[설교] 불의한 청지기 - 누가복음 16장 1~13절
본 자료는 미리보기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설교] 불의한 청지기 - 누가복음 16장 1~13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설교문
불의한 청지기
설 교 문
제목: 불의한 청지기
본문: 누가복음 16장 1~13절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아멘)
불의한 청지기라는 제목으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신약의 많은 비유의 말씀중에서 특별히 오늘 이 본문은 참으로 난해한 성경구절로 유명합니다. 제가 설교를 하기 위해서 여러 책들과 주석을 찾아보고 또 유투브에 있는 많은 설교들을 직접 들어봤지만 한결같이 명쾌한 해설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서로 본문을 해석하는 내용이 상이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는 사명을 가진 자로서 하나씩 말씀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어떤 청지기가 그 주인의 소유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을 위임받아서 그 재산을 잘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의 재산은 물질적인 재물일수 있으며 믿는 자에게는 부여받은 은사와 재능입니다. 그 청지기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것은 그 재산을 주인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주인이 그 소유 맡기고 관리하라고 시킨데는 목적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낭비한다. 허비한다는 말은 그래서 특별한 의미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어떤 목회자에게 말씀전하는 능력을 부여해 주셨다면 그 목회자는 하나님 말씀을 올바로 제대로 전하는 것이 그에게 주어지 하나님의 재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주인의 소유를 위탁받은 자에게는 주인의 뜻대로 그 소유를 사용하는 길 만이 바로 낭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그 재산을 사용하여 자신이 보기에 주인이 기뻐할 만한 결과를 내어 놓는다 하더라도 주인에게 결코 칭찬받지 못할 것입니다.
본문의 청지기는 비록 스스로 열심히 하여 주인의 소유를 늘려놓았지만 그것은 주인이 바라는 올바른 뜻이 아니었습니다.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주인이 청지기를 부릅니다. 그리고 그가 하던 일을 셈하자 Give account 하자, 정산하자고 하십니다. 그리고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미 주인은 알고 있습니다. 그가 바라는 것은 결산을 해서 얼마나 이윤을 창출했느냐가 아닙니다. 그는 청지기가 하는 일을 다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에게 일을 맡겼으나 청지기는 주인의 뜻에 합당하지 못하게 일을 하고 있었고 더 이상 그일을 계속 맡길 수 없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그에게 청지기 직무를 뺏어버린다는 말입니다.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지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이 청지기는 주인이 맡겨주신 직분을 감당하지 못했을 때 크게 두 가지를 걱정합니다. 하나는 땅을 파는 일과 빌어먹는 일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불순종 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7절에서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고 말씀하시며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 가격1,6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54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