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이론과 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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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이론과 실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외에도 우리는 시간대(오전/오후)와 찬양에 시간 등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콘티 만들기
ex) 1. 일어나라 주의 백성(G key)
2. 생명 주께 있네(G key)
3. 찬양하세(G key → A key)
4. 내 구주 예수님(A key)
5. 예수 우리 왕이여(A key)
- 위의 곡을 다 뽑아 와서 섞어놓고 배열하게 만든다. 그러고 나서 나는 어떻게 배열 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배열해준다.
주제별(찬양/경배)로 나누고 박자별로 나누고 코드별로 나눈다.
5. 마치는 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 2:9-10)
주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주님 앞에 예배하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제사장들이 해야 하는 직무는 세 가지가 있다. 제사를 드리는 것, 제단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것, 제단의 재를 비우는 일이다. 이것은 지금 우리의 예배의 삶 가운데에서 지속적으로, 날마다 해야 하는 일이다. 날마다 예배하며 불을 꺼뜨리지 말라. 성령의 불을 소멸치 말아야 한다. 습관적인 죄로 성령을 소멸치 말고, 날마다 여러분 심령에 불이 타오르게 하라. 재는 제사를 드리고 남은 것이다. 재가 쌓이면 제사를 드릴 수 없게 된다. 재는 과거의 은혜를 상징한다. 재를 비우지 않는 것은 과거의 은혜에 안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이 여러분의 삶을 만지시고, 소망을 주시고, 예배를 받으시고,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그것이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재를 비워내야 한다. 주님은 늘 우리에게 새롭고 신선한 기름을 부어 주신다. 주님은 날마다 새롭게, 끊임없이 우리에게 부어주시길 원하신다. 오늘, 바로 지금, 주님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역사하실지 구하라. 어제의 은혜에 만족하지 말고, 날마다 충만함을 구하라. 이것이 제사장의 삶이다.
늘 예배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 그리고 늘 성령께서 나를 주장하시도록 하라. 그리고 과거에 만족하지 말고 날마다 더 깊이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라.
《부록》
◎ 좋은 찬양 인도자는...
- 흐름이 있는 콘티를 짤 줄 안다
- 얼마든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지만 회중의 눈높이에 맞춘다.
- 찬양으로 모든 회중을 하나님의 보좌와 지성소로 인도한다.
- 자신은 언제든지 낮은 자리에서 서고 하나님만 높인다.
- 새로운 찬양들을 무조건 따라하지 않고, 나름대로 연구하고 분류하며, 정리하고 분별한 후 도입한다.
- 같은 찬양을 반복해서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찬양을 인도하면서 가급적 멘트를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삶과 예배가 일치하는 거룩함을 유지한다.
- 예배인도자에게 즐겁게 순종할 줄 안다.
- 설교 핵심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찬양을 선택할 줄 안다.
- 팀워크를 이룰 줄 안다.
◎ 예배인도자가 삼가야 할 것
-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자주 단에 나가서 찬양의 맥을 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회중과 상관없이 자기의 감정에만 빠져서는 안 된다.
- 자기의 상황에 빠져서 자기 연민 가운데 있어서는 안 된다.
- 예배 전에 자신을 혼란케 하는 사역이나 일들을 삼가야 한다.
- 예배인도 전에 시간에 쫓겨서는 안 된다.
(준비 없이 급하게 단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 찬양예배 전부터 거룩하지 못한 행동과 말을 삼가야 한다.
- 부적절한 이성관계나 성적인 범죄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 빚을 지지 않고 돈에 대해 깨끗해야 한다.
- 어떤 것이든 영적으로 묶이지 않도록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한다.
◎ 기름부으시는 찬양(예배)인도자가 되려면
1.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은 예배인도자들에게 먼저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과 부담감을 주신다. 그때 우리는 오랜 시간을 통하여 부르심과 은사를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은 작은 모임이나 평소의 삶에서 이 부르심을 확인하게 하신다.
2. \'하나님의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우리를 세우신다. 절대 자신의 욕망 때문에 하나님의 때를 조정하려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준비된 거룩한 자\'를 쓰신다. 하나님이 세우실 때까지 자신을 훈련하고 준비시키는 것이 좋다.
3. 평소에 늘 예배자로서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이 예배자인 것을 자각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자신을 구별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4. 많은 찬양을 알고 공부해야 한다.
전문적인 음악지식은 없어도 많은 찬양들을 알고 있고, 또 각 찬양의 특성을 알고 분류할 줄 알아야 한다. 찬양인도자와 마찬가지로 찬양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나님을 깊이 예빼하면서 드리는 찬양에 대한 깊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가끔은 그 찬양을 찬양인도자에게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5. 개인예배의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체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여러가지 환경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예배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은 예배인도자에게 필수적이다.
6. 의사전달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성령께서 인도하신다 해도 인도자가 그것을 잘못 표현한다면 효과적이지 못하다. 의외로 많은 리더들이 자기 안의 생각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예배인도자는 효과적으로 자기 마음을 잘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의사를 단문이나 중문으로 간략하고 정확히 표현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가장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예배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7. 예배에 대해 피드백을 하고 정리해야 한다.
자신이 인도한 예배에 대해 모니터링(녹음해서 다시 듣는 것)하고, 신뢰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발전이 있다. 영적인 지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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