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대상 및 기간
3. 실태
1) 말하기 영역
비속어, 은어, 줄임말을 남발하는 언어표현
2) 듣기 영역
공감적 듣기 무실행
4. 해결방안
5. 느낀 점
2. 대상 및 기간
3. 실태
1) 말하기 영역
비속어, 은어, 줄임말을 남발하는 언어표현
2) 듣기 영역
공감적 듣기 무실행
4. 해결방안
5. 느낀 점
본문내용
기울였다. 남중이라는 특성상 더 많은 비속어와 은어, 줄임말 등을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그런 말을 사용할 때마다 대충 넘어가지 않았다. 반드시 왜 그것이 잘못된 언어이며 고쳐야 할 이유를 이해시켜 억압이 아닌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 비속어은어줄임말, 공감적 듣기 무실행 외에도 탈맥락적 말하기나 더 나쁘게는 비꼬아 말하는 아이들은 인성교육도 함께 곁들였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느꼈던 점은 화법 교육은 반드시 가정과 학교가 동시에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었다. 학교에서 교사가 아무리 바르게 지도한다고 해도 가정에서 협조해주지 않는다면 그 아이에겐 그저 잔소리에 불과할 뿐이란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이다.
옷감은 염색에서, 술은 냄새에서, 꽃은 향기에서, 사람은 말투에서 그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말은 곧 사람\'이며 \'마음의 그림\'이다. 말이 바로 설 때 가정도, 사회도, 나라도 비로소 바로 설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학교는, 더 나아가 국어교사는 더욱 더 아이들의 말하기듣기 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야 하며, 말이 곧 사람의 근본이 될 수 있음을 교사가 바로 그 근본을 다듬어주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옷감은 염색에서, 술은 냄새에서, 꽃은 향기에서, 사람은 말투에서 그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말은 곧 사람\'이며 \'마음의 그림\'이다. 말이 바로 설 때 가정도, 사회도, 나라도 비로소 바로 설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학교는, 더 나아가 국어교사는 더욱 더 아이들의 말하기듣기 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야 하며, 말이 곧 사람의 근본이 될 수 있음을 교사가 바로 그 근본을 다듬어주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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