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시작하며...
2.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J.벤담
3.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J. S. 밀
4.공리주의의 모순
5.결론
6.교과서 적용
2.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J.벤담
3.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J. S. 밀
4.공리주의의 모순
5.결론
6.교과서 적용
본문내용
또한 사회적 공익이 개인의 쾌락보다 앞선다고 하였다. 벤담이 쾌락의 양적 측면에 다소 구애되는 면이 있었다면, 밀은 질적 차이를 주장함으로써 벤담의 공리주의를 보완하였다.
이렇게 질적인 쾌락을 인정함으로서 개인이 공익을 위해서 행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6.교과서 적용
공리주의는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데 이러한 내용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 ‘6.나와 우리’ 단원에 적용 시킬 수 있다.
‘6.나와 우리’는 총 3개의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까닭 알기
2)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행동하려는 마음 다져보기
3)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생활을 찾아 실천하기
위의 3개단원 이다. 이 단원은 공익 생활의 의의를 알고,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까닭을 아는 것을 목표로 하여, 공공의 이익의 중요성을 학생들에 설명한다.
예를 들어, ‘1)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까닭 알기’ 단원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까닭과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지켜야하는 이유를 알게 해준다.
큰 길과 논밭
해설
이장님
동수어머니
동수아버지
동수어머니
동수아버지
동수어머니
동수아버지
이장님
마을 사람1
이장님
마을 사람2
마을 사람3
동수아버지
경미아버지
마을 사람1
마을사람2
동수아버지
이장님
철이네 마을 앞길을 길이 좁아서 버스는 물론 승용차도 들어갈 수가 없어 매우 불편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장님이 마을 회의를 소집하고 있다.
(방송 스피커에 대고)아, 알려드리겄습니다. 오늘 마을 회관에서 저녁 7시에 회의가 있습니다. 저녁 진지를 드시고 가급적 한 집에 한 분씩 회관으로 꼭 나와 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다.
<동수네집>
(동수아버지를 보며)동수 아버지, 뭔일로 회의를 한 대요?
응, 마을 앞길을 넓히려는 모양여. 그래서 마을 사람들 의견 들어 볼라고 하는 겨
(화들짝 놀라며)아이구, 그건 안되는 구먼유. 마을 앞 큰길을 내려면 우리집 논과 밭이 절반이나 들어가야 하는데 절대 그건 안되는구먼유. 그게 워떤 땅인디유.
글쎄 말여. 우리 땅만 들어가는 게 아니구먼. 경미네 땅도 들어가게 뎌. 워떡해야 할지 모르겄네.
어떡하긴 뭘 어떻게 해유. 무조건 안된다고 해야쥬. 알았쥬?
알긋어.
<마을회관>
아, 진지들은 다 드셨슈?
먹구 왔지유. 근디 무슨 일이여유?
네. 다름이 아니라 우리 마을 앞길이 좁아 버스도 못 들어오고 승용차도 못 들어오잖유. 그래서 길 좀
이렇게 질적인 쾌락을 인정함으로서 개인이 공익을 위해서 행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6.교과서 적용
공리주의는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데 이러한 내용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 ‘6.나와 우리’ 단원에 적용 시킬 수 있다.
‘6.나와 우리’는 총 3개의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까닭 알기
2)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행동하려는 마음 다져보기
3)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생활을 찾아 실천하기
위의 3개단원 이다. 이 단원은 공익 생활의 의의를 알고,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까닭을 아는 것을 목표로 하여, 공공의 이익의 중요성을 학생들에 설명한다.
예를 들어, ‘1)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까닭 알기’ 단원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까닭과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지켜야하는 이유를 알게 해준다.
큰 길과 논밭
해설
이장님
동수어머니
동수아버지
동수어머니
동수아버지
동수어머니
동수아버지
이장님
마을 사람1
이장님
마을 사람2
마을 사람3
동수아버지
경미아버지
마을 사람1
마을사람2
동수아버지
이장님
철이네 마을 앞길을 길이 좁아서 버스는 물론 승용차도 들어갈 수가 없어 매우 불편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장님이 마을 회의를 소집하고 있다.
(방송 스피커에 대고)아, 알려드리겄습니다. 오늘 마을 회관에서 저녁 7시에 회의가 있습니다. 저녁 진지를 드시고 가급적 한 집에 한 분씩 회관으로 꼭 나와 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다.
<동수네집>
(동수아버지를 보며)동수 아버지, 뭔일로 회의를 한 대요?
응, 마을 앞길을 넓히려는 모양여. 그래서 마을 사람들 의견 들어 볼라고 하는 겨
(화들짝 놀라며)아이구, 그건 안되는 구먼유. 마을 앞 큰길을 내려면 우리집 논과 밭이 절반이나 들어가야 하는데 절대 그건 안되는구먼유. 그게 워떤 땅인디유.
글쎄 말여. 우리 땅만 들어가는 게 아니구먼. 경미네 땅도 들어가게 뎌. 워떡해야 할지 모르겄네.
어떡하긴 뭘 어떻게 해유. 무조건 안된다고 해야쥬. 알았쥬?
알긋어.
<마을회관>
아, 진지들은 다 드셨슈?
먹구 왔지유. 근디 무슨 일이여유?
네. 다름이 아니라 우리 마을 앞길이 좁아 버스도 못 들어오고 승용차도 못 들어오잖유. 그래서 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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