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를 읽고 - 구속사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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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호수아서를 읽고 - 구속사의 관점에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여호수아서의 파노라마
제 1 장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제 2 장 맹세하고 진실한 표를 내라
제 3 장 요단강에 앞서 들어간 언약궤
제 4 장 이 돌들은 무슨 뜻이뇨
제 5 장 여호와의 군대 장관
제 6 장 여리고를 네 손에 붙였으니
제 7 장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제 8 장 복병할지니라
제 9 장 급히 화친하라
제 10장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제 11장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제 12장 승리의 일람표
제 13장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제 14장 유다 지파 갈렙의 청원
제 15장 유다 지파가 얻은 기업의 의미
제 16장 에브라임 지파가 얻은 기업
제 17장 스스로 개척하라
제 18장 책에 그려가지고
제 19장 땅 나누는 일이 마쳤더라
제 20장 도피성
제 21장 레위 지파의 사명
제 22장 떳떳지 못한 자의 궁색한 변명
제 23장 너희 하나님 여호와
제 24장 백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고

본문내용

하고 생명을 구걸해 온 자들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상전이 아니라 나무 패고 물을 긷는 종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이들을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이유는 오직 화친했기 때문입니다. 화친함으로 하나님의 진영에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공격함이 곧 하나님을 공격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해 주신 전부가 아닙니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대적” 이란 기브온을 치러 올라온 다섯 왕들을 가리킵니다. 성경은 더 이상 기브온의 대적이라고 말씀하고 있지 아니합니다. 이스라엘의 대적이요, 하나님의 대적이라고 말씀합니다. 본문의 초점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고 하신 “싸움” 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며 저 위험에 처한 기브아 사람들을 위하여 싸우셨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태양과 달을 멈추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10장에서 이 감사와 감격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전에는 하나님과 원수이었으나 이제는 화친했다는 이유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결코 나는 모른다 하지 않으셨습니다.
구속의 역사는 싸움입니다. 그 싸움은 사망 편에 속하였던 영혼들을 이끌어 생명으로 옮기는 싸움입니다. 또한 화친한 자들을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시는 싸움입니다. 이것이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시고자 하는 핵심입니다. 이 싸움의 군대 장관은 예수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대적하는 원수는 사단이며, 이 싸움의 궁극적인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성취될 것을 계시록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분이십니다. 사단의 목을 밟으실 분이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고전 15:24~25) 또 성경은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롬 16:20) 고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고로” 이것이 10장의 핵심이요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제 11장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가나안 정복의 순서를 보면 먼저 중부 지역을 정복했고 다음은 남부 지역이고 본 장에서는 북부 지역을 정복함으로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하고 일단락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11장은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11:1上)”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이 소식을 들었다” 는데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었다\" 는 사실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는 가나안 정복의 내용을 담고 있는 중심적인 장들인 9장, 10장, 11장이 한결같이 첫절에서 \"들었다\" 는 말을 전제로 시작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진멸당하기 이전에 먼저 “이 소식”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들은 “이 소식” 이란 무슨 소식일까요?
9:1 은 “.... 모든 왕이 이 일을 듣고” 라고 합니다. “이 일” 이란이스라엘이 여리고와 아이성을 정복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10:1 도 “.... 예루살렘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라고 합니다. 그는 무엇을 들었습니까?
“여호수아가 아이를 취하여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거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함을” 그는 들은 것입니다. 멸망과 구원, 이 두가지 소식을 그는 들었다는 것입니다.
여리고성에 거주하던 기생 라합은 “너희가 애굽에거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고 말합니다. 이는 라합만이 특별나게 듣게 된 것이 아니라 여리고성의 모든 백성들과 가나안의 모든 왕들이 다 듣고 알고 있었으리라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 소식”을 들은 자마다 여호와의 능하심을 알고 여호와를 경외하였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들이 들은 소식은 한마디로 대적하면 멸망이요, 화친하면 구원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부터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명성과 행사를 충분하리만치 듣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분명해졌습니다. 살기 위하여 화친할 것인가 대적하다가 멸망할 것인가를 택하여야만 했습니다. 라합은 화친함으로 여리고와 함께 멸망당하지 않고 자신과 그의 가정을 구원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지는 여러날이라 하시면서 기브온 거민 히위 사람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었다” 고 히위 족속의 화친한 사실을 또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성경이 “화친” 에 얼마나 무게를 두고 있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화친을 호소하지 아니하고 대적하는 반응을 보인 것은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였기 때문인데 이는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뜻은 하나님이 강퍅하게 만드셨다는 뜻이 아니라 강퍅한 상태로 내어 버려 두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하심은 선민 이스라엘이 그들로 말미암아 혼잡하게 될 위험을 막으시려는 불가피한 조치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야가 태어나실 민족이요, 가나안은 메시야가 태어나실 땅이었음으로 성별되어야만 했습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고 11장은 끝맺고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의 성전은 일단락을 맺은 것입니다.
제 12장 승리의 일람표
12장의 내용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에서부터 요단 이편까지 쳐서 멸한 왕들은 “이러하니라” 하고 열거하고 있습니다.
12장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6은 요단 저편 즉 모세가 요단을 건너가기 이전에 동편에서 멸한 헤스본 완 시혼과 바산 왕 옥에 관한 기사이고, 7~24은 요단 이편 즉 요단강을 건너가서 여호수아가 정복한 31왕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내용을 기록케 하신 의도가 어디에 있을까 하는 물음이 제기됩니다.
첫째로 12장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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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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