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영아의 신체운동발달
A. 신체운동발달의 성격
I. 신체운동발달의 개념
II. 신체운동발달의 원리
1. 신체운동발달에는 일정한 순서와 방향이 있다
2. 신체운동의 발달은 연속적이지만, 결정적 시기가 있다
3. 신체운동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다
4. 신체운동의 발달은 성숙과 학습 간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B. 신체발달의 과정
I. 신체의 크기와 체중발달
II. 근육과 골격의 발달
III. 두뇌의 발달
IV. 생리적 기능의 발달
1. 섭식
2. 수면
3. 배설
C. 운동발달의 과정
I. 대근육 운동발달
1. 보행운동능력의 발달
2. 기어오르기 능력의 발달
3. 던지기 능력의 발달
II. 소근육 운동발달
1. 눈과 손의 협응능력의 발달
2. 잡기능력의 발달
3. 쌓기능력의 발달
* 참고문헌
A. 신체운동발달의 성격
I. 신체운동발달의 개념
II. 신체운동발달의 원리
1. 신체운동발달에는 일정한 순서와 방향이 있다
2. 신체운동의 발달은 연속적이지만, 결정적 시기가 있다
3. 신체운동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다
4. 신체운동의 발달은 성숙과 학습 간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B. 신체발달의 과정
I. 신체의 크기와 체중발달
II. 근육과 골격의 발달
III. 두뇌의 발달
IV. 생리적 기능의 발달
1. 섭식
2. 수면
3. 배설
C. 운동발달의 과정
I. 대근육 운동발달
1. 보행운동능력의 발달
2. 기어오르기 능력의 발달
3. 던지기 능력의 발달
II. 소근육 운동발달
1. 눈과 손의 협응능력의 발달
2. 잡기능력의 발달
3. 쌓기능력의 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되어, 옆이나 뒤로 몸을 돌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면 완전히 몸을 뒤집는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생후 7개월경이 되면 영아는 스스로 앉을 수 있게 된다. 그전에 4개월경에는 다른 사람이 허리부분을 받쳐주면 안을 수 있다. 이것은 생후 3개월경에는 등이 둥글게 되고, 4개월경에 허리 주위가 둥글게 되고, 7개월경에 몸통을 똑바로 가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 뒤 8개월경이 되면 혼자 않아서 몸을 앞으로 약간 구부리고 물건을 잡을 수도 있게 된다.
15개월경이 되면 아동은 걸을 수 있게 되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걸어갈 수 있다. 그리고 18개월경에는 달릴 수 있게 되고, 20개월경에는 물건을 붙잡지 않고 문턱 같은 곳을 넘나들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발달괴정을 거쳐서 생후 2년 정도가 되면 보행운동능력의 발달이 대체로 완성된다. 그 뒤 3세경에는 바닥에 똑바르게 그어놓은 선을 따라 걸을 수 있게 되며, 4세경에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게 된다.
보행운동능력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커서, 보통 15개월경에 아동이 걸을 수 있게 되지만, 어떤 아동은 8개월경에 걸을 수 있고, 어떤 아동은 22개월이 지나야 걸을 수 있게 된다. 걸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은 단순히 팔, 다리의 움직임이 아니라 뇌신경에서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것이므로, 보행운동능력 발달의 개인차를 아동의 지적 발달의 개인차로 보기도 한다. 보통지능이 정상적인 아동은 14개월경에 걸을 수 있게 되지만, 지능이 뛰어난 아동은 약 13개월경부터 걷게 되고 반면에 정신지체아는 24개월 정도에 걸을 수 있게 된다.
생후 2년을 전후하여 아동의 보행운동능력이 대체로 완성되고 나면, 아동의 달리기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2세경에 똑바로 달리지 못하던 아동이 4-5세가 되면 제대로 달릴 수 있게 되고, 점차 보다 능숙하고 정교하게 달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달리기능력의 발달과 더불어 3세경의 아동은 약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시작하며, 4세경에는 넓이 뛰기와 높이뛰기도 하게 되고 점차 한 발로 뛰는 것도 가능해진다.
2. 기어오르기 능력의 발달
2세 유아는 계단이 있으면 기어오르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이때에는 한 계단에 먼저 한 발을 올려놓고 그 다음 다른 발을 같은 계단에 올려놓음으로써 한 계단에 두 발을 모았다가 다시 또 다른 계단으로 올라간다.
성인과 비슷하게 두 발을 교대로 사용하여 계단을 올라가는 것은 4세 이후에 가능해진다.
계단 오르기 능력이 발달하면 아동은 점차 미끄럼틀을 기어 올라가거나 정글짐 등을 기어 올라가게 된다.
3. 던지기 능력의 발달
대근육발달에서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는 던지기능력의 발달이다. 던지기는 협응능력과 조정능력을 필요로 하므로, 2세경에 던지기가 가능하지만 아직 서투르다. 3세경에는 던지기능력이 점차 발달하지만 여전히 팔목 사용이 어렵고 어깨와 팔꿈치로 던지기를 한다. 4세경에는 앞으로 똑바르게 물건을 던질 수는 있지만, 높이조절이 정확하지 못하다.5-6세경에는 정확하게 던질 수 있으며, 옆으로 던지는 것도 가능해진다.
II. 소근육 운동발달
1. 눈과 손의 협응능력의 발달
물체를 잡을 수 있는 조작능력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눈과 손의 협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신생아도 파악반사로 손에 닿는 물체를 잡을 수는 있지만, 물체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능력은 생후 3개월경에 발달한다. 이전에는 물체를 눈으로 보고 인식하지만, 신체기관의 분화와 통합과정의 발달을 통하여 생후 3개월경부터 눈으로 본 물체를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손을 뻗어 물건을 잡는 능력은 미숙하다.
4-5개월경에는 눈에 보이는 물체를 잡으려고 두 손을 동시에 움직이며, 한 손에 쥐고 있던 물체를 다른 손으로 옮길 수도 있게 된다. 6개월 이후에는 한 손으로 물체를 잡는 것이 능숙해지며, 9개월경에는 손가락으로 물체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눈과 손협응이 발달하게 된다.
2. 잡기능력의 발달
생후3-4개월경에 손에 닿는 물체를 잡을 수 있게 되지만, 다리와 온몸을 움직여 물체를 잡는다. 4개월경에는 손을 뻗어 물체를 잡는 것이 어렵지만, 5개월경이 되면 손을 뻗어 간신히 물체를 잡을 수 있게 된다.
6-7개월경까지는 손바닥 전체로 물체를 잡는다. 손가락을 사용하여 물체를 잡을 수 있는 것은 7개월경 이후에 가능하다. 8개월경에는 손가락 끝으로 물체를 잡을 수 있게 된다. 1세경에는 손가락만으로도 물체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잡기능력이 발달한다.
3. 쌓기능력의 발달
쌓기능력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아동이 물건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또한 잡은 물건을 적당한 곳에 놓을 수 있어야 한다. 3-4개월경에 물건을 잡을 수는 있지만, 잡았던 물건을 놓는 것은 6개월경이 되어야 가능하다. 10개월경에는 물건을 제대로 놓을 수 있게 되며, 12개월경에는 손가락 끝으로 물건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발달한다.
생후 1년경이 되면 블록이냐 빈 상자를 쌓아올릴 수 있다. 이것은 눈과 손의 협응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록을 쌓기 위해서는 블록을 집는 일과 고정시키기 위해 집었던 손을 조심스럽게 놓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18개월경에 아동은 3개의 블록을 쌓아서 탑을 겨우 만들 수 있으며, 2세경에는 5-7개의 블록을 쌓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블록 위에 다른 블록을 놓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4-5세경에는 블록 쌓기가 보다 능숙해져서 속도, 정교성, 정확성이 늘어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생후 7개월경이 되면 영아는 스스로 앉을 수 있게 된다. 그전에 4개월경에는 다른 사람이 허리부분을 받쳐주면 안을 수 있다. 이것은 생후 3개월경에는 등이 둥글게 되고, 4개월경에 허리 주위가 둥글게 되고, 7개월경에 몸통을 똑바로 가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 뒤 8개월경이 되면 혼자 않아서 몸을 앞으로 약간 구부리고 물건을 잡을 수도 있게 된다.
15개월경이 되면 아동은 걸을 수 있게 되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걸어갈 수 있다. 그리고 18개월경에는 달릴 수 있게 되고, 20개월경에는 물건을 붙잡지 않고 문턱 같은 곳을 넘나들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발달괴정을 거쳐서 생후 2년 정도가 되면 보행운동능력의 발달이 대체로 완성된다. 그 뒤 3세경에는 바닥에 똑바르게 그어놓은 선을 따라 걸을 수 있게 되며, 4세경에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게 된다.
보행운동능력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커서, 보통 15개월경에 아동이 걸을 수 있게 되지만, 어떤 아동은 8개월경에 걸을 수 있고, 어떤 아동은 22개월이 지나야 걸을 수 있게 된다. 걸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은 단순히 팔, 다리의 움직임이 아니라 뇌신경에서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것이므로, 보행운동능력 발달의 개인차를 아동의 지적 발달의 개인차로 보기도 한다. 보통지능이 정상적인 아동은 14개월경에 걸을 수 있게 되지만, 지능이 뛰어난 아동은 약 13개월경부터 걷게 되고 반면에 정신지체아는 24개월 정도에 걸을 수 있게 된다.
생후 2년을 전후하여 아동의 보행운동능력이 대체로 완성되고 나면, 아동의 달리기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2세경에 똑바로 달리지 못하던 아동이 4-5세가 되면 제대로 달릴 수 있게 되고, 점차 보다 능숙하고 정교하게 달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달리기능력의 발달과 더불어 3세경의 아동은 약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시작하며, 4세경에는 넓이 뛰기와 높이뛰기도 하게 되고 점차 한 발로 뛰는 것도 가능해진다.
2. 기어오르기 능력의 발달
2세 유아는 계단이 있으면 기어오르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이때에는 한 계단에 먼저 한 발을 올려놓고 그 다음 다른 발을 같은 계단에 올려놓음으로써 한 계단에 두 발을 모았다가 다시 또 다른 계단으로 올라간다.
성인과 비슷하게 두 발을 교대로 사용하여 계단을 올라가는 것은 4세 이후에 가능해진다.
계단 오르기 능력이 발달하면 아동은 점차 미끄럼틀을 기어 올라가거나 정글짐 등을 기어 올라가게 된다.
3. 던지기 능력의 발달
대근육발달에서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는 던지기능력의 발달이다. 던지기는 협응능력과 조정능력을 필요로 하므로, 2세경에 던지기가 가능하지만 아직 서투르다. 3세경에는 던지기능력이 점차 발달하지만 여전히 팔목 사용이 어렵고 어깨와 팔꿈치로 던지기를 한다. 4세경에는 앞으로 똑바르게 물건을 던질 수는 있지만, 높이조절이 정확하지 못하다.5-6세경에는 정확하게 던질 수 있으며, 옆으로 던지는 것도 가능해진다.
II. 소근육 운동발달
1. 눈과 손의 협응능력의 발달
물체를 잡을 수 있는 조작능력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눈과 손의 협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신생아도 파악반사로 손에 닿는 물체를 잡을 수는 있지만, 물체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능력은 생후 3개월경에 발달한다. 이전에는 물체를 눈으로 보고 인식하지만, 신체기관의 분화와 통합과정의 발달을 통하여 생후 3개월경부터 눈으로 본 물체를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손을 뻗어 물건을 잡는 능력은 미숙하다.
4-5개월경에는 눈에 보이는 물체를 잡으려고 두 손을 동시에 움직이며, 한 손에 쥐고 있던 물체를 다른 손으로 옮길 수도 있게 된다. 6개월 이후에는 한 손으로 물체를 잡는 것이 능숙해지며, 9개월경에는 손가락으로 물체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눈과 손협응이 발달하게 된다.
2. 잡기능력의 발달
생후3-4개월경에 손에 닿는 물체를 잡을 수 있게 되지만, 다리와 온몸을 움직여 물체를 잡는다. 4개월경에는 손을 뻗어 물체를 잡는 것이 어렵지만, 5개월경이 되면 손을 뻗어 간신히 물체를 잡을 수 있게 된다.
6-7개월경까지는 손바닥 전체로 물체를 잡는다. 손가락을 사용하여 물체를 잡을 수 있는 것은 7개월경 이후에 가능하다. 8개월경에는 손가락 끝으로 물체를 잡을 수 있게 된다. 1세경에는 손가락만으로도 물체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잡기능력이 발달한다.
3. 쌓기능력의 발달
쌓기능력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아동이 물건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또한 잡은 물건을 적당한 곳에 놓을 수 있어야 한다. 3-4개월경에 물건을 잡을 수는 있지만, 잡았던 물건을 놓는 것은 6개월경이 되어야 가능하다. 10개월경에는 물건을 제대로 놓을 수 있게 되며, 12개월경에는 손가락 끝으로 물건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발달한다.
생후 1년경이 되면 블록이냐 빈 상자를 쌓아올릴 수 있다. 이것은 눈과 손의 협응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록을 쌓기 위해서는 블록을 집는 일과 고정시키기 위해 집었던 손을 조심스럽게 놓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18개월경에 아동은 3개의 블록을 쌓아서 탑을 겨우 만들 수 있으며, 2세경에는 5-7개의 블록을 쌓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블록 위에 다른 블록을 놓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4-5세경에는 블록 쌓기가 보다 능숙해져서 속도, 정교성, 정확성이 늘어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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