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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했던 자아를 긍정적이고 자신감있게 만들었다. 딥스의 상처와 이를 치유해가는 액슬린의 놀이치료는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아동들에 대하는 방법에 대해 교훈을 준다. 액슬린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고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언젠간 딥스의 공포와 분노로 꽉 찬 자신안의 감옥에서 뛰쳐나올 것임을 믿고 있었다. 그런 선생님의 믿음이 있었기에 딥스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치료과정에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모든 아이는 어른과는 다른 사고로 물체를 바라보고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성장에 대해서 자신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를 위해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좀 더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아이로 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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