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5회 26회 27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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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5회 26회 27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驅民運木入城, 令北軍無可依據, 彼時將不戰自走。”
방효유독항주도 경성리면 상유경병이십만 성고지심 양식충족 금의진철성외거민 구민운목입성 령북군무가의거 피시장부전자주니
방효유가 홀로 대항해 상주했다. “경성 안에 아직 굳센 병사 20만이 있고 성이 높고 해자도 깊어 양식이 충족되어 지금 성밖의 거주민을 다 철수하고 백성을 몰아 나무를 운반해 성에 들어가게 하면서 북군이 의거할것이 없게 하면 저 때 싸우지 않아도 저절로 달아나게 됩니다.”
(迂腐極矣。)
우부극의
迂腐 [yf] ① (언동이) 시대에 뒤떨어지다 ② 진부하다 ③ 케케묵다 ④ 낡아빠지다
지극히 우원하다.
建文帝依計而行, 令民撤屋運木。
건문제의계이행 령민철옥운목
건문제도 계책에 다라 시행해 백성에게 집을 철거하고 나무를 운반하게 했다.
時方盛暑, 居民不願搬, 各縱火焚屋, 連日不息。
시방성서 거민불원반척 각종화분옥 연일불식
매우 무더워 거주민은 운반하고 부수길 원치 않아 각자 불을 놓아 집을 불태우길 연일 쉬지 않았다.
孝孺復請令諸王分守都城, 帝亦依言, 命谷王穗、安王楹率着民兵, 分段防守。
효유부청령제왕분수도성 제역의언 명곡왕혜 안왕영솔착민병 분단방수
방효유도 다시 제왕을 시켜 분리해 도성을 수비하게 하니 건문제도 또 말에 따라 곡왕 주혜, 안왕 주영을 시켜 민병을 거느리고 단락을 구분해 방비하게 했다.
齊泰、黃子澄, 尙欲出外募兵, 請命帝前, 不待建文准奏, 便卽自去。
제태 황자징 상욕출외모병 청명제전 부대건문회주 변즉자거
제태와 황자징은 아직 밖으로 나가 병사를 모집한다고 건문제 앞에서 청해 건문제의 상주 비준을 기다리지 않고 곧 스스로 갔다.
泰奔廣德州, 子澄奔蘇州, (無非爲避難計。) 建文帝不禁太息道:“事出若輩, 乃棄朕遠遁?”
태분광덕주 자징분소주 무비위피계 건문제불금태식도 사출약배 내기짐원둔마
若 [ruobei] 너희들
제태는 광덕주에 달아나고 황자징은 소주로 달아나 (피난계책이다.) 건문제는 한숨을 금치 못하고 말했다. “일이 너같은 자들에게 나오니 짐을 버리고 멀리 달아났는가?”
(這叫做罪歸於主。)
저규주죄귀어주
이는 군주에게 죄를 돌려야 한다.
正說着, 外面已報燕軍薄城, 建文帝尙召方孝孺問計。
정설착 외면이보연군박성 건문제상소방효유문계
바로 말하는데 외부에 이미 연군이 성에 닥친다고 보고하니 건문제는 아직 방효유의 계책을 물었다.
孝孺請堅守待援, 萬一不濟, 當死社稷。
효유청견수대원 만일부제 당사사직
방효유는 단단히 수비하고 지원을 기대하길 청해 만일 성공하지 못하면 사직을 위해 죽어야 한다.
(可與適道, 未可與權。)
가여적도 미가여권
가야할 방도를 아는데 아직 권도를 쓰지 못한다.  
帝聞奏, 倍加惶急。
제문주 배가황급
황제는 상주를 듣고 배로 황급해했다.
御史魏冕, 趨入, 報稱左都督徐增壽密謀應燕, 帝尙未信, 尋復有人接連入奏, 乃命左右拿到增壽, 面數罪狀, 親自動手, 出佩刀, 把他死。
어사위면 낭창추입 보칭좌도독서증수밀모응연 제상미신 심부유인접연입주 내명좌우나도증수 면수죄상 친가동수 체출패도 파타감사
어사 위면이 힘이 없이 빨리 들어와 보고로 좌도독 서증수가 비밀리에 모의해 연왕에게 응했다고 하니 건문제는 아직 믿지 못하고 이어 다시 어떤 사람이 연달아 상주하니 좌우를 시켜 서증수를 잡아 대면해 죄상을 나열하고 친히 손을 써 패도를 뽑아 그를 베어죽였다.
怒尙未息, 復見翰林院編修程濟, 入殿中, 大呼道:“不好了, 不好了, 燕軍已入城了!”
노상미식 부견한림원편수정제 포입전중 대호도 불호료 불호료 연군이입성료
분노가 아직 없어지지 않아 다시 한림원편수 정제가 대전에 뛰어들어와 크게 소리침을 들었다. “큰일났습니다, 큰일이요, 연왕군사가 이미 성에 들어왔습니다!”
建文帝道:“這容易, 莫非有人內應?”
건문제도 저마용이 막비유인내응마
건문제가 말했다. “이렇게 쉬우니 내응한 사람이 있음이 아니오?”
程濟道:“谷王穗、李景隆等, 開金川門, 迎入燕王, 所以京城被陷。”
정제도 곡왕혜 이경륭등 개금천문 영입연왕 소이경성피함
정제가 말했다. “곡왕 주혜와 이경륭등이 금천문을 열어 연왕을 영입해 그래서 경성이 함락되었습니다.”
建文帝流淚道:“罷!罷!朕未嘗薄待王公, 他竟如此負心, 還有何說?”
건문제유루도 파 파 짐미상박대왕공 타경여차부심 환유하설
건문제가 눈물을 흘렸다. “그만두자! 짐이 아직 왕공을 박대한적이 없는데 그가 마침내 이렇게 배반하고 다시 어떤 말을 하겠는가?”
程濟道:“御史連楹, 曾佯叩燕王馬前, 欲刺燕王, 不幸獨力難成, 反被殺死。”
정제도 어사연영 증상고연왕마전 욕자연왕 불행독력난성 반피살사
楹(기둥 영; -총13획; ying)
정제가 말했다. “어사 연영이 일찍이 연왕의 말 앞에 거짓으로 조아려 연왕을 죽이려고 하나 불행히 혼자 힘으로 성공이 어려워 반대로 피살당했습니다.”
建文帝復道:“有此忠臣, 悔不重用, 朕亦知過, 不如從孝孺言, 殉了社稷罷。”
건문제부도 유차충신 회부중용 짐역지과 불여종효유언 순료사직파
건문제가 다시 말했다. “이런 충신을 중용하지 못해 후회스러우니 짐도 또한 잘못을 아니 차라리 방효유 말에 따라 사직을 위해 순국하겠다.”
言畢, 卽欲拔刀自盡。
언필 즉욕발도자진
말을 마치고 칼을 뽑아 자진하려고 했다.
少監王鉞在側, 忙伏奏道:“陛下不可輕生, 從前高皇帝升遐時, 曾有一, 付與掌宮太監, 遺囑道:‘子孫若有大難, 可開一視, 自有方法。’”
소감왕월재측 망복주도 폐하불가경생 종전고황제승하시 증유일협 부여장궁태감 병견촉도 자손약유대난 가개협일시 자유방법
(좁고 네모난 상자 상자 협; -총15획; qie)
소감 왕월이 측면에 있어 바삐 상주해 말했다. “폐하께서 생명을 가벼이 버리지 않고 종전에 고황제께서 돌아가실 때 일찍이 한 책상자를 장궁 태감에게 부어 유언하길 ‘자손이 만약 큰 어려움이 있다면 상자를 열어 한번 보면 저절로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程濟口道:“在何處?”
정제삽구도 협재하처
정제가 끼어들었다. “상자는 어디에 있는가?”
王鉞道:“藏在奉先殿左側。”
왕월도 장재봉선전좌측
왕월이 말했다. “선전 좌측에 받들어 감추어 두었습니다.”
左右聞了此言, 都說大難已到, 快取遺開視。
좌우문료차언 도설대난이도 쾌취유협개시
좌우에서 이 말을 듣고 모두 큰 난리가 이미 이르니 빨리 남은 상자를 꺼내 보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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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통속연의,   주체,   연왕,   구복,   주능,   봉양지부,   서안,   매은,   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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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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