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영어권국가의이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브렉시트(Brexit)는 영국 현대사 및 유럽연합(EU)의 역사에서 중요한 한 분기점을 이룬다 Brexit의 현재 진행 상황 및 역사적 의의를 개관할 수 있는 설명문을 작성하시오 (별도의 제목을 붙일 필요는 없고 다음의 네 장으로 구성할 것)

소개글

[2020 영어권국가의이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브렉시트(Brexit)는 영국 현대사 및 유럽연합(EU)의 역사에서 중요한 한 분기점을 이룬다 Brexit의 현재 진행 상황 및 역사적 의의를 개관할 수 있는 설명문을 작성하시오 (별도의 제목을 붙일 필요는 없고 다음의 네 장으로 구성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Brexit의 개념
  2. Brexit의 태동과 전개 과정
    1) 태동과 배경
    2) 전개과정
  3. Brexit의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
    1) 현재 진행 상황
    2) 향후 전망
  4. Brexit와 Ireland
    1) 정치
    2) 경제ㆍ통상
    3) 무역
    4) 사회
    5) 외교
    6) 북아일랜드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사회에서 영국의 위상 실추다. 외교적인 여파도 영국이 고려해야 한다. 영국은 유럽연합(EU)에 속한 국가들 가운데 프랑스와 함께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회원국이다. 다만,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결정하면서 영향력이 이전과 같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Brexit 이후 빠른 노선 확보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데, 영국이 탈퇴 이후 빠른 외교적 노선을 확보하고 유럽연합(EU)과의 협상을 통해 터키나 스위스 혹은 캐나다와 같은 노선을 취해 외교적 연결고리를 만든다면 이야기는 다시 달라질 수도 있다.
6)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는 아일랜드(Ireland)섬 얼스터(Ulster) 지방에 있으며 아일랜드(Ireland)섬에 위치해 아일랜드(Ireland)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엄연한 영국 영토다. Brexit 국민투표 이후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도 스코틀랜드(Scotland)처럼 이후 행보가 불분명했다.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가 영국으로 향할지, 아일랜드(Ireland)로 향할지의 여부였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해야 하는 만큼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도 스코틀랜드(Scotland)와 마찬가지로 유럽연합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는다. 하물며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유럽연합의 보조금을 받는 지역이다.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입장에서 유럽연합을 떠나게 되는 것이 손실이다. Brexit 국민투표에 앞선 지난 2013년에는 『Ipsos Mori』에서 대다수의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국민들은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가 영국에 잔류하길 바랐다. 반면, 아일랜드(Ireland)에서는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가 영국에 남아 있더라도 독자적인 결정권을 갖거나 아일랜드(Ireland)로 합치길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
스코틀랜드(Scotland)는 경제적으로 유럽연합(EU)과의 교역량이 나머지 영국 지역과 비교해 3배가량 높으며 노동력의 유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는 Brexit 이후의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와 아일랜드(Ireland) 사이의 국경통제에 대해 우려했다. 영국이 유럽연합(EU) 회원국 지위를 유지한다면 아일랜드(Ireland) 역시 회원국이므로 국경통제가 필요 없다. 하지만 영국이 탈퇴한다면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와 아일랜드(Ireland)는 국경통제가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이라는 점 외에 안보 측면에서도 이들 사이의 국경통제는 중요하다.
Ⅲ. 결 론
유럽에서는 EU와 개별회원국 간의 갈등이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적지 않게 발생해 오고 있는데, 이러한 EU의 다양한 공동정책과 개별회원국의 정책 간의 충돌은 60여 년간 존재해 왔다. Brexit의 사례처럼 최근 난민을 포함한 이민과 통상정책 등의 사회적인 문제가 부각되어지면서 EU의 공동정책과 개별회원국의 정책 간 충돌에 대한 해결책에 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하게 나타나는 통상정책의 갈등 중 최근 직접투자를 둘러싼 여러 가지 EU의 규정과 회원국 간의 갈등으로 인한 이슈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6년 6월, 영국 국민들의 Brexit 결정 또한 최근 이민자 문제와 남부 유럽 국가들의 경제 위기를 지원하는 문제 때문에 탈퇴를 주장하는 여론이 확대되어져 왔기 때문이다. 영국의 경우 EU에 잔류하는 한, EU가 결정한 법률과 제정 정책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했고, \'정치적 결합 없는 경제 관계\'를 가장 선호했던 영국에서는 EU의 각종 규제가 영국 내에서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이며 자유로운 경제 활동도 방해한다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 24일, 영국의 Brexit가 결정되자 주가가 급락하고, 환율이 요동쳤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주식시장과 환율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Brexit가 우리나라에 당장은 큰 위험 요인이 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세계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우리나라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와 영국의 교역 규모가 크지 않고, 영국과 EU가 완전히 분리되기까지는 앞으로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세계적인 경제 혼란이 야기될 경우 우리나라와 같이 작은 규모의 나라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 판단하는 외국인들의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제가 Brexit로 크게 흔들린다면 수출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Ⅳ. 참고 문헌
1. 알렉스 캘리니코스ㆍ김준효(2020), 브렉시트와 유럽연합 (알렉스 캘리니코스가 세계경제의 블록화를 전망한다), 책갈피
2. 권혜진 기자, \"영국 존슨 총리, Brexit 후 유럽인권조약 탈퇴 추진\", 연합뉴스, 2020. 03. 01
3. 박준우 기자, EU Brexit 협상 대표, 英 관료진 대놓고 비난, 문화일보, 2020. 02. 26
4. 김보전(2018), 브렉시트국내정치담론분석 (경제통합과 국경통제 이슈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5. 조동희(2017), 브렉시트 이후 EU 체제의 전망과 정책시사점, KIEP
6. 최인영(2017), 동체와 회원국의 투자 인센티브 정책 충돌 (유럽연합 사례분석과 한국의 시사점),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7. 이재승(2016), 브렉시트에 관한 영국의 지역별 입장 차이에 대한 연구,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8. 네이버 지식백과, Brexit [Brexit] (한경 경제용어사전)
9. 네이버 지식백과, Brexit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10. 네이버 지식백과, 영국 EU 떠난다 (천재학습백과 초등 우등생 논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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