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당신에게 묻는다.
프롤로그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다.
‘로봇의 인간 대체 비율’ 세계 1위 나라.
Ⅱ. 에이트 EIGHT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part1.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일본 교육혁명에 숨겨진 의도는?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
PART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PART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3만 4천건 VS 0건
프레카리아트, 한국인 99.997%의 미래
에이트 01. 디지털을 차단하라
에이트 02.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인공지능은 유년 시절이 없다.
에이트 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을 하라.
에이트 05.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에이트 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에이트 0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부록, 인공지능 시대가 불러올 예측 가능한 미래.
Ⅲ. 마치며
당신에게 묻는다.
프롤로그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다.
‘로봇의 인간 대체 비율’ 세계 1위 나라.
Ⅱ. 에이트 EIGHT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part1.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일본 교육혁명에 숨겨진 의도는?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
PART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PART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3만 4천건 VS 0건
프레카리아트, 한국인 99.997%의 미래
에이트 01. 디지털을 차단하라
에이트 02.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인공지능은 유년 시절이 없다.
에이트 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을 하라.
에이트 05.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에이트 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에이트 0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부록, 인공지능 시대가 불러올 예측 가능한 미래.
Ⅲ. 마치며
본문내용
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트랙터 운전수는 그 기업들의 직원들의 직원일 가능성이 높다. 만일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거대 인공지능 기업들이 생긴다면, 스탠퍼드 대 D 스쿨을 거쳐간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아마도 거대 인공지능 기업에 들어가서 사회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편하는 일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스탠퍼드 대 D 스쿨은 이 사실을 매우 잘 알고있는 것같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의 윤리, 도덕적 문제를 다루는 그 많은 문학 작품 중에서도, 하필 분노의 포도, 그것도 ‘트랙터 경작’부분만 콕 찍어서 교육하는 것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인공지능은 윤리, 도덕적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없다. 이는 인간의 영역이다. 윤리, 도덕적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철학, 특히 윤리, 도덕함과 문학의 융합을 추구하라.
인공지능 강국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나라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철학과 문학의 융합이라고 말이다.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조지 앤더슨의 <왜 인문학적 감각>인가를 보면, IBM에 특채로 들어가서 인공지능 왓슨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된 올리버 미커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마도 당신은 앞의 문장을 읽으면서 무의식중에 생각했을 것이다.
“인공지능, 그것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의사들에게 깊은 좌절감을 안겨준 인공지능 의사 왓슨의 개별에 참여했다니, 올리버 미커는 어마어마한 인공지능 전문가인가 보구나.”
허나 놀랍게도 올리버 미커는 IBM에 입사했을 당시 인공지능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었다. 그렇다면, IBM은 도대체 그를 왜 뽑았었던 걸까? 그리고, 왓슨 개발팀에 왜 넣었던 걸까? 그에게는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한 경험이 있었다.
문화인류학적 여행이란 적게는 몇 개월, 많게는 몇 년동안 현지에 거주하면서, 현지인들의 삶에 깊게 녹아드는 여행을 말한다. 뭐랄까? 나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진짜 문화를 온몸으로 경험한다고나 할까? 이런 여행을 한 번 이라도 제대로하면,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뀐다.
인공지능 로봇이 여행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여행을 인간 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로봇이 절대 할 수 없는 여행은 무엇일까? 문화인류학적 여행이다. 일생에 한 번은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해보라. 선교사들의 현지 선교지는 모두 공개 되어있다. 선교사들은 오히려 비 기독교인들을 더 환영한다. 새로운 시대는 기계처럼 사는 인간의 시대가 아니다. 가장 인간답게 사는 인간의 시대다. 당신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여행, 그것은 문화 인류학적 여행이다.
에이트 0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일본을 비롯해서 미국, 영국, 독일, 호주, 필란드 같은 인공지능 선진국들은 도대체 왜 봉사를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교육의 핵심 중 하나로 삼았을까? 인류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 받으면서 살고 있는 누군가들을 조건 없이 섬기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하고, 숭고한 무엇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로봇은 세계 최고 수준의 봉사 활동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완벽하게 습득해서 완벽한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고, 실행 또한 완벽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공감과 창의성이 결여된 봉사 활동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봉사 활동 문화는 ‘심히 기계적이다.’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도배하고, 청소하고, 연탄 나르고, 도시락 배달하고, 배식하고, 공부가르치고, 벽화 그리고, 집 짓고 학교 세우고, 사진 찍고 이런 활동이 반복된다. 우리나라 봉사 활동 문화가 NGO들이 만들어 놓은 매뉴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인권’은 윤리, 도덕 문제의 핵심이 된다. 인간 사각지대에 놓인 대표적인 존재는 누굴까? 난민이다. 그럼 난민 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위치에 놓인 존재는 또 누굴까? 우리나라 헌법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규정하고 있는 탈북민이다.
우리에게는 탈북인이지만, 세계인의 관점에서는 난민인 그들은 중국에만 무려 30만 명 가까이 있다. 이들의 80-90%는 여성으로, 탈북하자마자 인신 매매를 당해 성매매촌이라든가 오지로 팔려나간 아픔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묻는다. 그럴거면, 왜 북한을 탈출했냐고 그런 비참한 삶을 사느냐는 의미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굶어죽으니까! 중국에 가면,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있으니까! 탈북한 것이다. 즉, 우리가 나무라야 할 대상은 김정은 정권이지, 북한 주민이 아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중국이 북한 난민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여, 그들은 수시로 탈북인을 색출하고, 강제 북송을 취한다.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드는 것 들 중에서 최상위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기부, 봉사, 인권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인류 사회에 이 세가치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약육강식의 원칙이 지배하는 동물의 세계 같을 것이다.
지금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듯하다.
“지금처럼, ‘나’만 아는 삶을 살다가, 기계에 대체 될 것인가? 아니면, ‘너’와 ‘우리’까지 아는 삶을 살면서, 기계의 주인이 될 것인가? 부디 당신이 후자가 되기를 빈다.
부록, 인공지능 시대가 불러올 예측 가능한 미래.
-기쁨과 슬픔 같은 단순한 감정은 물론이고, 혼란, 좌절, 고뇌 같은 인간 고유의 감정을 무려 62가지나 얼굴을 드러내면서,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민권까지 획득한, 인간형 감정 지능 로봇 ‘소피아’를 개발한 핸슨 로보틱스의 설립자 데이비드 핸슨은 인공지능의 미래를이렇게 예측했다.
‘인공지능 로봇은 2035년에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앞지르게되고, 2045년에 인간과 동일한 시민권을 갖게 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2017년에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139개국 리더 4천여명이 참석한 두바이의 제 5회 월드 서버먼트 서밋에서 이렇게 발표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인간 일자리에 미칠 영향, 이게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의 모든 직업이 사라질 수 있기
인공지능은 윤리, 도덕적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없다. 이는 인간의 영역이다. 윤리, 도덕적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철학, 특히 윤리, 도덕함과 문학의 융합을 추구하라.
인공지능 강국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나라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철학과 문학의 융합이라고 말이다.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조지 앤더슨의 <왜 인문학적 감각>인가를 보면, IBM에 특채로 들어가서 인공지능 왓슨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된 올리버 미커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마도 당신은 앞의 문장을 읽으면서 무의식중에 생각했을 것이다.
“인공지능, 그것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의사들에게 깊은 좌절감을 안겨준 인공지능 의사 왓슨의 개별에 참여했다니, 올리버 미커는 어마어마한 인공지능 전문가인가 보구나.”
허나 놀랍게도 올리버 미커는 IBM에 입사했을 당시 인공지능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었다. 그렇다면, IBM은 도대체 그를 왜 뽑았었던 걸까? 그리고, 왓슨 개발팀에 왜 넣었던 걸까? 그에게는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한 경험이 있었다.
문화인류학적 여행이란 적게는 몇 개월, 많게는 몇 년동안 현지에 거주하면서, 현지인들의 삶에 깊게 녹아드는 여행을 말한다. 뭐랄까? 나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진짜 문화를 온몸으로 경험한다고나 할까? 이런 여행을 한 번 이라도 제대로하면,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뀐다.
인공지능 로봇이 여행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여행을 인간 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로봇이 절대 할 수 없는 여행은 무엇일까? 문화인류학적 여행이다. 일생에 한 번은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해보라. 선교사들의 현지 선교지는 모두 공개 되어있다. 선교사들은 오히려 비 기독교인들을 더 환영한다. 새로운 시대는 기계처럼 사는 인간의 시대가 아니다. 가장 인간답게 사는 인간의 시대다. 당신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여행, 그것은 문화 인류학적 여행이다.
에이트 0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일본을 비롯해서 미국, 영국, 독일, 호주, 필란드 같은 인공지능 선진국들은 도대체 왜 봉사를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교육의 핵심 중 하나로 삼았을까? 인류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 받으면서 살고 있는 누군가들을 조건 없이 섬기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하고, 숭고한 무엇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로봇은 세계 최고 수준의 봉사 활동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완벽하게 습득해서 완벽한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고, 실행 또한 완벽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공감과 창의성이 결여된 봉사 활동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봉사 활동 문화는 ‘심히 기계적이다.’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도배하고, 청소하고, 연탄 나르고, 도시락 배달하고, 배식하고, 공부가르치고, 벽화 그리고, 집 짓고 학교 세우고, 사진 찍고 이런 활동이 반복된다. 우리나라 봉사 활동 문화가 NGO들이 만들어 놓은 매뉴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인권’은 윤리, 도덕 문제의 핵심이 된다. 인간 사각지대에 놓인 대표적인 존재는 누굴까? 난민이다. 그럼 난민 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위치에 놓인 존재는 또 누굴까? 우리나라 헌법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규정하고 있는 탈북민이다.
우리에게는 탈북인이지만, 세계인의 관점에서는 난민인 그들은 중국에만 무려 30만 명 가까이 있다. 이들의 80-90%는 여성으로, 탈북하자마자 인신 매매를 당해 성매매촌이라든가 오지로 팔려나간 아픔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묻는다. 그럴거면, 왜 북한을 탈출했냐고 그런 비참한 삶을 사느냐는 의미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굶어죽으니까! 중국에 가면,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있으니까! 탈북한 것이다. 즉, 우리가 나무라야 할 대상은 김정은 정권이지, 북한 주민이 아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중국이 북한 난민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여, 그들은 수시로 탈북인을 색출하고, 강제 북송을 취한다.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드는 것 들 중에서 최상위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기부, 봉사, 인권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인류 사회에 이 세가치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약육강식의 원칙이 지배하는 동물의 세계 같을 것이다.
지금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듯하다.
“지금처럼, ‘나’만 아는 삶을 살다가, 기계에 대체 될 것인가? 아니면, ‘너’와 ‘우리’까지 아는 삶을 살면서, 기계의 주인이 될 것인가? 부디 당신이 후자가 되기를 빈다.
부록, 인공지능 시대가 불러올 예측 가능한 미래.
-기쁨과 슬픔 같은 단순한 감정은 물론이고, 혼란, 좌절, 고뇌 같은 인간 고유의 감정을 무려 62가지나 얼굴을 드러내면서,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민권까지 획득한, 인간형 감정 지능 로봇 ‘소피아’를 개발한 핸슨 로보틱스의 설립자 데이비드 핸슨은 인공지능의 미래를이렇게 예측했다.
‘인공지능 로봇은 2035년에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앞지르게되고, 2045년에 인간과 동일한 시민권을 갖게 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2017년에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139개국 리더 4천여명이 참석한 두바이의 제 5회 월드 서버먼트 서밋에서 이렇게 발표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인간 일자리에 미칠 영향, 이게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의 모든 직업이 사라질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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