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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칠회 보구한중우려주 부전구첩봉미부
원사통속연의 7회 예전 한을 갚으려고 거듭 미녀와 만나고 앞의 원수를 갚으려고 여러번 아름다운 부인과 만나다
제팔회 사걸부원이덕보원 일부변명용소승다
원사통속연의 8회 4호걸은 구원을 해서 덕을 가지고 원한을 갚고 한 사내가 목숨을 다해 소규모를 써서 다수를 이기다
제구회 책왕한잠사겁채 살탈리시력흥병
원사통속연의 9회 왕한을 질책해 병사를 몰래 영채를 습격하고 탈리를 죽이고 힘을 믿어 병사를 일으키다
원사통속연의 7회 예전 한을 갚으려고 거듭 미녀와 만나고 앞의 원수를 갚으려고 여러번 아름다운 부인과 만나다
제팔회 사걸부원이덕보원 일부변명용소승다
원사통속연의 8회 4호걸은 구원을 해서 덕을 가지고 원한을 갚고 한 사내가 목숨을 다해 소규모를 써서 다수를 이기다
제구회 책왕한잠사겁채 살탈리시력흥병
원사통속연의 9회 왕한을 질책해 병사를 몰래 영채를 습격하고 탈리를 죽이고 힘을 믿어 병사를 일으키다
본문내용
되면 굽히는 미인을 면치 못하니 내 오늘밤 곧 너를 부인으로 만들겠다!”
也速干屈膝稱謝。
야속간굴슬칭사
야속간은 무릎을 굽히며 감사를 말했다.
(不推辭, 想是待嫁久矣。)
절불추사 상시대가구의
推[tuci]① (임명·요청·선물 따위를) 거절하다 ② 사양하다 ③ 물리다
절대 사양을 안하니 시집 가길 오래 기다린듯하다.
帖木眞卽與開, 共牢合, 情話.
첩목진즉여저개음 공뢰합근 정화우우
合(술잔, 따르다 근; -총9획; jn):전통 혼례에서, 신랑과 신부가 잔을 주고받음
(화답할 우{숨 쉴 옹}; -총12획; yong,yu) [yongyong] ① 뭇사람이 우러러 따르는 모양 ② 열렬히 갈망하는 모양
테무진은 그녀와 술마시길 시작해 같이 합근주를 따라 정의 말이 열렬했다.
自傍起, 直到昏黃月上, 斗聲遲.
자방만기 직음도혼황월상 조두성지
(초두 초; -총20획; jiao,qiao)斗:고대에 행군할 때 쓰던 용구. 일명 초두(斗)라고도 한다. 쌀 한 말 정도의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구리를 녹여 만들었다. 낮에는 음식을 조리하고, 밤에는 이것을 두드려 야간 순찰용
저녁부터 곧장 황혼 달이 뜰때까지 마시니 조두 소리가 멎었다.
隨令婢役等撤去酒肴, 催也速干了, 同入鴛, 飽嘗滋味。
수령비역등철거주효 최야속간사료염장 동입원위 포상자미
시녀들에게 술과 안주를 철거하게 하며 야속해가 단장을 벗게 하여 같이 원앙이불에 들어가 배불리 재미를 맛보았다.
(寫也速干共寢時, 與合答安不同, 是爲各人顧着身分。)
사야속간공침시 여합답안부동 시위각인고착신분
야속해아 동침할 때 합답안과 다름이니 이는 각 사람의 신분을 돌아봄이다.
翌晨, 也速干先行起來, 安排束。
익신 야속간선행기래 안배장속
*束:zhung shu ,打扮,;如服
다음날 새벽 야속간은 먼저 일어나 몸단속을 안배했다.
帖木眞也醒着了, 也速干過去侍奉, 但見帖木眞着兩眼, 着自己的面龐, 一聲兒不出口。
첩목진야성착료 야속간과거시봉 단견첩목진쟁착양안 처착자기적면방 일성아불출구
테무진이 깨어나 야속간은 시봉하러 가서 단지 테무진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자기 얼굴을 엿보니 한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情魔纏住了。)
정마전주료
住[chanzhu]① 달라붙다 ② 얽매이다 ③ 감기다
정의 마귀가 들러붙는다.
也速干不覺然道:“看了一夜, 尙未楚?”
야속간불각언연도 간료일야 상미청초마
(싱긋 웃을 언; -총14획; yan)然 [ynran]아름다운 모양
楚 [qngchu] ① 분명하다 ② 명석하다 ③ 깔끔하다 ④ 이해하다
야속간은 깨닫지도 못하고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하룻밤을 봐도 아직 분명하지 않으십니까?”
(恐不止相看而已。)
공부지상간이이
모습만 보는데 그치지 않을까 두렵다.
帖木眞道:“的芳容, 令人百看不厭!”
첩목진도 니적방용 령인백간불염
테무진이 말했다. “네 꽃다운 얼굴은 백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
也速干道:“堂堂一個部長, 眼孔兒偏這小, 對我尙這般模樣, 若見了我的妹子也遂, 恐要發狂了!”
야속간도 당당일개부장 안공아편저마소 대아상저반모양 약견료아적매자야수 공파요발광료
야속간이 말했다. “당당한 부족장은 눈구멍이 작아서 저를 대해도 아직 이런 모양인데 만약 내 누이 야수를 보면 발광을 할까 두렵습니다!”
帖木眞忙道:“的妹子在裏?”
첩목진망도 니적매자재나리
테무진이 바삐 물었다. “네 누이는 어디에 있는가?”
也速干道:“與他夫成親, 現不知何處去了?”
야속간도 재여타부서성친 현부지하처거료
夫 [fxu] 남편
야속간이 말했다. “겨우 남편과 결혼했는데 현재 어디로 갔는지 알겠습니까?”
(背父事仇, 已是, 還要添個妹子, 不知是何心肝!)
배부사구 이시전안 환요첨개매자 부지저시하심간
(부끄러워할, 뻔뻔한 낯 전; -총16획; tian) 의 번체
부친을 배신하고 원수를 사귐도 이미 뻔뻔한 낯인데 다시 누이를 더하려고 하니 그녀는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다!
帖木眞道:“妹子果有美色, 不難尋。”
첩목진도 니매자과유미색 불난조심
테무진이 말했다. “네 누이가 과연 미색이면 찾는게 어렵지 않다.”
當卽出帳命親卒去尋也遂, 囑咐道:“如見色的婦女, 便是那人。”
당즉출장명친졸거심야수 촉부도 니여견절색적부녀 변시나인
응당 장막을 나와 친위군졸을 시켜 야수를 찾게 하며 부탁했다. “너희가 만약 절세 미녀를 만나면 곧 그녀이다.”
去了半日, 那親卒已牽一美婦進來。
거료반일 나친졸이견일미부진래
간지 반나절만에 친위군졸이 이미 한 부인을 끌고 들어왔다.
帖木眞着, 芙蓉爲面, 秋水爲眸, 膚如凝脂, 領如, 狀貌頗肖也速干, 至綽約輕盈, 又比也速干似勝一籌。
첩목진초착 부용위면 추수위모 부여응지 령여추제 상모파초야속간 지작약경영 우비야속간사승일주
(나무굼벵이 추; -총15획; qiu,ou)(풍뎅이 유충, 굼벵이 제; -총12획; qi)[qiuqi]① 하늘소의 유충(幼蟲) ② 희고 깨끗한 미인의 목 ③ 나무굼벵이
[chuoyu]① 맵시 있고 아름답다 ② 단아하고 아름답다
盈[qngying]① (여성의 몸매와 동작이) 유연하다 ② 경쾌하다 ③ 나긋나긋하다 ④ 가뿐하다
稍一[sho sheng yi chou]① 남보다 조금 낫다 ② 다른 것보다 좀 낫다
테무진이 엿보니 연꽃같은 얼굴에 가을물같은 눈동자에 언 기름같은 피부에 굼벵이같은 흰 목에, 모습이 야속간과 유사하나 맵시가 아름다워 가뿐하고 또 야속간과 비교해 한 수 높았다.
便問道:“可名也遂?”
변문도 니가명야수마
곧 물었다. “너는 이름이 야수인가?”
那婦答聲稱是。
나부답성칭시
저 부인은 맞다고 응답했다.
帖木眞道:“妙極了!已在後帳, 可進去一會。”
첩목진도 묘극료 니자이재후장 가진거일회
妙[miaoji]① 아주 훌륭하다 ② 기막히게 묘하다 ③ 더 말할 나위 없이 좋다
테무진이 말했다. “기막히게 오묘하다! 네 누이가 이미 게르 뒤에 있으니 한번 보러 들어가라.”
也遂便入晤也速干, 也速干便邀同嫁帖木眞。
야수변입오야속간 야속간변료저동가첩목진
晤(밝을, 만나다 오; -총11획; wu)
야수는 야속간을 만나러 들어가 야속간은 곧 그녀와 같이 테무진에 시집을 가자 요청했다.
也遂道:“我的丈夫, 被他軍人逐走了, 我是懷念, 爲何叫我嫁那仇人?”
야수도 아적장부 피타군인축주료 아흔시회념 니위하규아가나구인
야수가 말했다. “내 남편은 다른 군인에게
也速干屈膝稱謝。
야속간굴슬칭사
야속간은 무릎을 굽히며 감사를 말했다.
(不推辭, 想是待嫁久矣。)
절불추사 상시대가구의
推[tuci]① (임명·요청·선물 따위를) 거절하다 ② 사양하다 ③ 물리다
절대 사양을 안하니 시집 가길 오래 기다린듯하다.
帖木眞卽與開, 共牢合, 情話.
첩목진즉여저개음 공뢰합근 정화우우
合(술잔, 따르다 근; -총9획; jn):전통 혼례에서, 신랑과 신부가 잔을 주고받음
(화답할 우{숨 쉴 옹}; -총12획; yong,yu) [yongyong] ① 뭇사람이 우러러 따르는 모양 ② 열렬히 갈망하는 모양
테무진은 그녀와 술마시길 시작해 같이 합근주를 따라 정의 말이 열렬했다.
自傍起, 直到昏黃月上, 斗聲遲.
자방만기 직음도혼황월상 조두성지
(초두 초; -총20획; jiao,qiao)斗:고대에 행군할 때 쓰던 용구. 일명 초두(斗)라고도 한다. 쌀 한 말 정도의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구리를 녹여 만들었다. 낮에는 음식을 조리하고, 밤에는 이것을 두드려 야간 순찰용
저녁부터 곧장 황혼 달이 뜰때까지 마시니 조두 소리가 멎었다.
隨令婢役等撤去酒肴, 催也速干了, 同入鴛, 飽嘗滋味。
수령비역등철거주효 최야속간사료염장 동입원위 포상자미
시녀들에게 술과 안주를 철거하게 하며 야속해가 단장을 벗게 하여 같이 원앙이불에 들어가 배불리 재미를 맛보았다.
(寫也速干共寢時, 與合答安不同, 是爲各人顧着身分。)
사야속간공침시 여합답안부동 시위각인고착신분
야속해아 동침할 때 합답안과 다름이니 이는 각 사람의 신분을 돌아봄이다.
翌晨, 也速干先行起來, 安排束。
익신 야속간선행기래 안배장속
*束:zhung shu ,打扮,;如服
다음날 새벽 야속간은 먼저 일어나 몸단속을 안배했다.
帖木眞也醒着了, 也速干過去侍奉, 但見帖木眞着兩眼, 着自己的面龐, 一聲兒不出口。
첩목진야성착료 야속간과거시봉 단견첩목진쟁착양안 처착자기적면방 일성아불출구
테무진이 깨어나 야속간은 시봉하러 가서 단지 테무진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자기 얼굴을 엿보니 한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情魔纏住了。)
정마전주료
住[chanzhu]① 달라붙다 ② 얽매이다 ③ 감기다
정의 마귀가 들러붙는다.
也速干不覺然道:“看了一夜, 尙未楚?”
야속간불각언연도 간료일야 상미청초마
(싱긋 웃을 언; -총14획; yan)然 [ynran]아름다운 모양
楚 [qngchu] ① 분명하다 ② 명석하다 ③ 깔끔하다 ④ 이해하다
야속간은 깨닫지도 못하고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하룻밤을 봐도 아직 분명하지 않으십니까?”
(恐不止相看而已。)
공부지상간이이
모습만 보는데 그치지 않을까 두렵다.
帖木眞道:“的芳容, 令人百看不厭!”
첩목진도 니적방용 령인백간불염
테무진이 말했다. “네 꽃다운 얼굴은 백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
也速干道:“堂堂一個部長, 眼孔兒偏這小, 對我尙這般模樣, 若見了我的妹子也遂, 恐要發狂了!”
야속간도 당당일개부장 안공아편저마소 대아상저반모양 약견료아적매자야수 공파요발광료
야속간이 말했다. “당당한 부족장은 눈구멍이 작아서 저를 대해도 아직 이런 모양인데 만약 내 누이 야수를 보면 발광을 할까 두렵습니다!”
帖木眞忙道:“的妹子在裏?”
첩목진망도 니적매자재나리
테무진이 바삐 물었다. “네 누이는 어디에 있는가?”
也速干道:“與他夫成親, 現不知何處去了?”
야속간도 재여타부서성친 현부지하처거료
夫 [fxu] 남편
야속간이 말했다. “겨우 남편과 결혼했는데 현재 어디로 갔는지 알겠습니까?”
(背父事仇, 已是, 還要添個妹子, 不知是何心肝!)
배부사구 이시전안 환요첨개매자 부지저시하심간
(부끄러워할, 뻔뻔한 낯 전; -총16획; tian) 의 번체
부친을 배신하고 원수를 사귐도 이미 뻔뻔한 낯인데 다시 누이를 더하려고 하니 그녀는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다!
帖木眞道:“妹子果有美色, 不難尋。”
첩목진도 니매자과유미색 불난조심
테무진이 말했다. “네 누이가 과연 미색이면 찾는게 어렵지 않다.”
當卽出帳命親卒去尋也遂, 囑咐道:“如見色的婦女, 便是那人。”
당즉출장명친졸거심야수 촉부도 니여견절색적부녀 변시나인
응당 장막을 나와 친위군졸을 시켜 야수를 찾게 하며 부탁했다. “너희가 만약 절세 미녀를 만나면 곧 그녀이다.”
去了半日, 那親卒已牽一美婦進來。
거료반일 나친졸이견일미부진래
간지 반나절만에 친위군졸이 이미 한 부인을 끌고 들어왔다.
帖木眞着, 芙蓉爲面, 秋水爲眸, 膚如凝脂, 領如, 狀貌頗肖也速干, 至綽約輕盈, 又比也速干似勝一籌。
첩목진초착 부용위면 추수위모 부여응지 령여추제 상모파초야속간 지작약경영 우비야속간사승일주
(나무굼벵이 추; -총15획; qiu,ou)(풍뎅이 유충, 굼벵이 제; -총12획; qi)[qiuqi]① 하늘소의 유충(幼蟲) ② 희고 깨끗한 미인의 목 ③ 나무굼벵이
[chuoyu]① 맵시 있고 아름답다 ② 단아하고 아름답다
盈[qngying]① (여성의 몸매와 동작이) 유연하다 ② 경쾌하다 ③ 나긋나긋하다 ④ 가뿐하다
稍一[sho sheng yi chou]① 남보다 조금 낫다 ② 다른 것보다 좀 낫다
테무진이 엿보니 연꽃같은 얼굴에 가을물같은 눈동자에 언 기름같은 피부에 굼벵이같은 흰 목에, 모습이 야속간과 유사하나 맵시가 아름다워 가뿐하고 또 야속간과 비교해 한 수 높았다.
便問道:“可名也遂?”
변문도 니가명야수마
곧 물었다. “너는 이름이 야수인가?”
那婦答聲稱是。
나부답성칭시
저 부인은 맞다고 응답했다.
帖木眞道:“妙極了!已在後帳, 可進去一會。”
첩목진도 묘극료 니자이재후장 가진거일회
妙[miaoji]① 아주 훌륭하다 ② 기막히게 묘하다 ③ 더 말할 나위 없이 좋다
테무진이 말했다. “기막히게 오묘하다! 네 누이가 이미 게르 뒤에 있으니 한번 보러 들어가라.”
也遂便入晤也速干, 也速干便邀同嫁帖木眞。
야수변입오야속간 야속간변료저동가첩목진
晤(밝을, 만나다 오; -총11획; wu)
야수는 야속간을 만나러 들어가 야속간은 곧 그녀와 같이 테무진에 시집을 가자 요청했다.
也遂道:“我的丈夫, 被他軍人逐走了, 我是懷念, 爲何叫我嫁那仇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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