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없음.
본문내용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증권가에 발을 들인 ‘주식브로커 조일현’,사냥개라고 불리는 금융 감독원 수석검사 ‘한 지철’ 이 세 사람의 심리전을 중점으로 보여주는 이 영화는 긴장감과 즐거움을 한 번에 전달하는 영화였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쉽고 평범하게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는 걸 한번 더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부자라고 하면 더 돈을 벌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는 ‘번호표’의 모습을 보고 과연 돈이 행복의 모든 것인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소재 자체가 자극적이라 크게 깨달은 점은 없으나, 유머를 빼고 본 영화의 내면은 인간보다 돈을 더 중시하는 현실을 잘 대변했던 것 같습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