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을 읽고

소개글

[독후감]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정의
2.영성
3.관계
4.아름다움

본문내용

생각난다. 내가 기억하는 이 말이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기독교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역사는 곧 사실이다.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종교이다. 역사적 기반으로 만들어진 종교 실제적인 일보 만들어진 종교 그에 나는 진실성이 있다고 본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사실은 진실임이 분명하다. 그리기에 나는 항상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한다.
이렇게 부족한 인간을 위해 자기 아들을 희생하게 하시고 그 죄 또한 사해 주시는 큰일을 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하나님을 가슴속에 품고 다닌다. 특히 밥을 먹을 때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렇듯 나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까지는 아니지만, 하나님과 예수님 기독교의 실제를 믿는 기독교 신자이다. 그렇기에 톰 아저씨와 끝까지 여행했는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기독교 신자가 아니었다면 이 여행을 끝냈을지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또 다른 염려가 생긴다. 기독교 신자가 아닌 다른 학우가 톰 아저씨와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말이다. 솔직히 나는 아저씨와 여행을 하는 도중 졸기도 많이 졸았다. 하지만 그만큼 느낀 점도 많다. 졸았던 만큼 생각을 많이 해서일까? 어떤 주제에 대해 조금은 더 깊게 생각 한 거 같아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톰 아저씨에게 감사한다. 자칫하면 기독교의 한쪽 성향으로 치우칠 수 있었던 내용이었지만 그것을 적절하게 균형을 잘 잡아주셔서 읽는 이들이 거부감이 덜 하게 해주셨다. 이런 세심한 배려 내가 처음에 말했던 옆집 할아버지 같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다. 때론 지겹고 졸리고 힘들었지만, 무사히 여행을 끝냈다는 것에 큰 보람이 느껴진다.
끝으로 이 책을 기독교를 잘 모르고 있는 친구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물론 처음에는 기독교라는 책의 제목으로 인하여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 구성이 단편소설 모음집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부담감 없이 편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용 하나하나가 그렇게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친구가 이 책을 읽으면 조금은 기독교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꼭 소개해 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생각했던 아름다움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인가? 완성된 아름다움인가? 미완성된 아름다움인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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