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사생활 독후감 [연봉10억을 만들어준 심리학책]

소개글

지능의 사생활 독후감 [연봉10억을 만들어준 심리학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않다.
그리고 지능이 높은 사람들(특히 지능이 높은 여성들)은 지능이 낮은 사람들보다 평생 동안 자식을 적게 갖거나 갖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 적어도 서구 자유주의 사회서는 자식을 갖는 게 개인의 선택 문제이고, 자식을 갖는 게 자식을 갖지 않는 것보다 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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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나의 생각
책의 내용이 쉽지만은 않다.
페이지 수도 나같은 초보자가 완독하기엔 무리가 있는 양이었다.
독후감을 써야지 생각을 하고 읽었지만
녹록지 않은 분량과 레벨이었음은 사실이다.
근데 굉장히 흥미로운 요소들이 곳곳에 집약적으로 쓰여 있다.
사람들의 행동패턴들을 지능에 관련되어 연구했다는 것도 매우 신박했다.
이러한 통계 결과들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지능의 사생활이라는 제목 덕분에
지능에 관한 나의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스스로 지능이 났다고 생각하는 축이라
책에서 나오는 지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구분지어 설명 할 때도
나를 낮은 축의 표본으로 생각하며 읽었다.
사실 좀 불쾌해 했는지도 모르겠다.
자격지심인가,
이 책은 인간이 추상적인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다고 말한다.
단어를 예로 들자면 “고기, 잠, 성관계” 이런 것들을 떠올려 보라
이런 단어들은 뇌 속에서 이미지가 바로바로 떠오르다.
눈을 감고 떠올려봐도 이미지가 형상화 된다는 말이다.
여기서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국가, 지능, 정치” 이런 단어들을 떠올려 보라
이 단어들은 머리 속에서 이미지가 딱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이런 단어들을 보고 추상적 단어라고 말한다.
이 단어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문서를 구매하고 읽기 시작하는 분들은 자기계발이나 심리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실테니 흥미를 갖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재미없어서 보이고 아무런 맥락도 없는 문서를 읽으면
대개 사람들은 지루함을 느끼고 구매를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며 불필요해 보이는 책들을 크게 거부감 없이 구매해서
읽어 볼 것이다.(사실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제 이 문서를 끝까지 읽을 동기가 생겼을 것이다.
이책을 읽다보면 정말로 좋은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사람을 이해하는 포용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 아 그럴 수도 있지? ” 라며
가볍게 넘어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긴 다는 것이다.
그렇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정말 이상한 일도 많고
돌아이들도 많이 보게 된다.
‘저 사람은 왜 저런 행동을 하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까?
저건 대체 무슨 심리야?
왜 저런 악플을 달지?
왜 야행성이 될까?
왜 진보주의자가 될까?
왜 종교에 빠지고 사이비를 믿으며 타인에게 해를 끼칠까?
왜 채식주의를 할까?’
등등 정말 많지만
이런 것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면 이러한 의문점들은 지능과 굉장히 연관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두 통계와 확률로 이루어져 있다.
나름대로 과학과 수학적으로 쓰여 있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이해하면 사람들의 행동패턴이나 심리를 예측 할수 있게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준다.
그러므로 남들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유리하게 살 수 있게 된다.
세상을 해석 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책이다.
어떤 현상에 대해 다각도로 해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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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능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지능의 정의란 무엇일까
지능은 어떤 환경에 적응 할 수 있는 능력을 이야기 한다.
인간이 진화하는 무수히 많은 과정 속에서 적응하고 그걸 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지능에 대해 두가지를 말하는데
첫번째는 사바나 지능이다. 사바나 초원의 그 지능.
두번째는 일반지능을 말한다. 쉽게 말해 IQ.
그럼 사바나 지능은 무엇이냐
인간은 진화과정에서 생존과 번식이 가장 중요했다.
예를 들어서 의식주, 자손번식과 같은 원초적인 것이 있다.
이런 것들을 처리 할 수 있는 지능이 사바나 지능이다.
보통 사람들은 다 사바나지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무수히 많은 사람들 중 일반지능을 갖고 있는 돌연변이가 태어난다.
일반지능이라는 건 생존과 번식을 위해 필요한 지능과 별개로 발달한 지능이다.
예를 들어 과학, 수학 이런 것들을 풀기 위한 지능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필요한 지능과 행동들이 존재하는데
그 평균적인 행동 패턴을 벗어나는 경우에 통계치를 내서
이 사람은 지능이 높다라고 표현한다.
예를 들어 본래 인간은 생존하고 번식을 통해 후대에 자신의 DNA를 전파하게끔 되어 있다.
근데 갑자기 비혼주의자가 등장한다.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 사람도 등장한다.
이 두가지는 첫번째 사바나 지능을 벗어나는, 평균적인 행동패턴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모아서 지능의 평균치를 내면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지능이 더 높은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 근거를 통해 모든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상들과 사람들의 행동패턴에 대해
일반지능과 사바나지능을 토대로 상황을 해석한다.
어떤 학자가 예상을 한다.
이 행동패턴은 사바나원칙을 위해 했군.
그럼 저 사람들은 평균지능 보다 더 높을 것이다. 라고 가설을 세우고
사람들을 모아 통계치를 내서 결과물을 수학적으로 가져오는데 그러면 정말 통계치가
예상했던 대로 결과가 나온다.(지능이 더 높다라는 결과대로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주의사항이 있다
이 책의 거의 모든 내용은 통계로 이뤄어져 있다.
표본을 두개 정도 만들어서 통계를 내면 사바나 지능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표본집단의 지능이 높다는 거지 그게 팩트는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TV 중독자가 10,000명이 있고 TV를 안 보는 사람이 10,000명이 있는데
개별로 따지고 들어가서 본다면
TV 중독자 중 어떤 몇몇은 TV를 안보는 사람 몇몇보다는 지능이 훨씬 더 높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그렇다는게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며 읽어야 한다.
읽은 후에도 이런 심리적인 기술을 사람에게 적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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