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연보와 자서전의 특성
2. 연보 작성
1) 1993, 1살 : 태어남
2) 1998, 6살 : 유치원 입학
3) 1999, 7살 : 이사
4) 2000, 8살 : 초등학교 1학년
5) 2003, 11살 : 평범했던 학생
6) 2004, 12살 : 아테네 올림픽
7) 2006, 14살 : 북한의 미사일 발사
8) 2006, 14살 : 졸업
9) 2006, 14살 : 방학
10) 2007, 15살 : 친구
11) 2008, 16살 : 트라우마
12) 2010, 18살 : 개량한복
3. 자서전 한 부분 작성
1) 난시를 가지고 태어난 나
2) KTX를 타보다
3) 담임선생님
4) 파란만장했던 미국 여행기
5) 교통사고
6) 갈매기의 꿈
7)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8)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연보와 자서전의 특성
2. 연보 작성
1) 1993, 1살 : 태어남
2) 1998, 6살 : 유치원 입학
3) 1999, 7살 : 이사
4) 2000, 8살 : 초등학교 1학년
5) 2003, 11살 : 평범했던 학생
6) 2004, 12살 : 아테네 올림픽
7) 2006, 14살 : 북한의 미사일 발사
8) 2006, 14살 : 졸업
9) 2006, 14살 : 방학
10) 2007, 15살 : 친구
11) 2008, 16살 : 트라우마
12) 2010, 18살 : 개량한복
3. 자서전 한 부분 작성
1) 난시를 가지고 태어난 나
2) KTX를 타보다
3) 담임선생님
4) 파란만장했던 미국 여행기
5) 교통사고
6) 갈매기의 꿈
7)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8)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은 꽤 여러 권이 있지만 가장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는 책이 있다. 리처드 바크가 쓴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리빙스턴 조나단은 갈매기이다. 갈매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갈매기들과 다르게 별난 구석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면 다른 갈매기들은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서 살아가는데 조나단은 그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조나단은 자신이 살아가는 삶에 대한 목표를 확실하게 잡았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다. 자신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갈매기들에게서 외톨이가 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꿈을 이뤄냈다. 솔직히 꿈이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꿈을 위해 전력 질주하는 조나단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 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생기게 되면 조나단처럼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꿈을 이뤄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좋아하는 일에 정열적으로 몰두해보고 싶어졌다. 될 때까지 노력하는 조나단의 모습에서 에디슨이 떠올랐다. 여태껏 에디슨과 조나단처럼 무언가에 정말 열정적인 일이 없었는데 앞으로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열심히 하고 주어진 것에 열심히 하는 내가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7)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나는 살아가면서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속담이 있는데,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라는 속담이다. 내가 이 속담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위로해 주고, 종종 포기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힘을 북돋아 주기 때문이다. 이 속담이 주는 교훈은 고난 뒤에 더욱 성장하고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속담을 좌우명으로 삼은 이유도 앞으로 살아나가면서 이겨내야 할 일이 많이 있을 텐데포기하고 싶을 때나 괴로울 때 이 속담이 나를 도와줄 것 같아서이다.
8)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
나는 아직까지 꿈이 없는데 빨리 꿈을 찾고 싶다. 아직까지는 시험 성적도 다른 애들에 비해 낮아 아쉽지만 내 마인드는 ‘긍정적으로 살자!’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살려고 한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처음에는 이 말을 듣고 나서 이해가 안 됐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이제는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이 말을 하고 다닌다. 그리고 웃으면 나쁜 점도 없고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또 하루를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비록 나는 30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총알과 화살같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안타깝기만 할 뿐이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자신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하고 연보 중 일부 시기 혹은 주제를 선택하고, 제목을 단 후 자유롭게 서술해 보았다. 자서전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후대에 시행착오를 줄이는 본보기로 활용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이런 면에서 자서전은 교육학적 텍스트로 활용되기도 한다. 교육학의 관점에서 보면 자서전은 개인의 발달과 자아 형성의 과정을 담고 있는 살아 있는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은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삶의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모범’과 ‘귀감’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전적 숙고와 글쓰기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기술하게 함으로써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와 미래의 삶을 적극적으로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이렇듯 자서전을 통한 자기반성, 자기발견, 자기 창조의 작업은 자라나는 세대로 하여금 자기의 정체성을 찾고, 세계의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유호식 (2004). 『자서전과 허구』,불어불문학 연구.
최영민. 『쉽게 쓴 자기심리학』. 서울 : 학지사, 2011.
최경도(2008),「자서전 연구의 성격과 전망」, 영미문학교육.
원철(2013),「차이와 생성으로서의 디지털 서사: 공감각적 내재성」, 인문연구.
류은희 (2002).『자서전 장르규정과 그 문제 : 역사기술과 시로서의 자서전』,독일문학.
유성경, 김유진(2015),「삶의 의미추구와 주관적,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의미발견 및 기본심리 욕구 충족의 매개효과」, 상담학연구.
7)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나는 살아가면서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속담이 있는데,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라는 속담이다. 내가 이 속담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위로해 주고, 종종 포기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힘을 북돋아 주기 때문이다. 이 속담이 주는 교훈은 고난 뒤에 더욱 성장하고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속담을 좌우명으로 삼은 이유도 앞으로 살아나가면서 이겨내야 할 일이 많이 있을 텐데포기하고 싶을 때나 괴로울 때 이 속담이 나를 도와줄 것 같아서이다.
8)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
나는 아직까지 꿈이 없는데 빨리 꿈을 찾고 싶다. 아직까지는 시험 성적도 다른 애들에 비해 낮아 아쉽지만 내 마인드는 ‘긍정적으로 살자!’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살려고 한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처음에는 이 말을 듣고 나서 이해가 안 됐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이제는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이 말을 하고 다닌다. 그리고 웃으면 나쁜 점도 없고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또 하루를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비록 나는 30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총알과 화살같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안타깝기만 할 뿐이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자신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하고 연보 중 일부 시기 혹은 주제를 선택하고, 제목을 단 후 자유롭게 서술해 보았다. 자서전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후대에 시행착오를 줄이는 본보기로 활용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이런 면에서 자서전은 교육학적 텍스트로 활용되기도 한다. 교육학의 관점에서 보면 자서전은 개인의 발달과 자아 형성의 과정을 담고 있는 살아 있는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은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삶의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모범’과 ‘귀감’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전적 숙고와 글쓰기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기술하게 함으로써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와 미래의 삶을 적극적으로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이렇듯 자서전을 통한 자기반성, 자기발견, 자기 창조의 작업은 자라나는 세대로 하여금 자기의 정체성을 찾고, 세계의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유호식 (2004). 『자서전과 허구』,불어불문학 연구.
최영민. 『쉽게 쓴 자기심리학』. 서울 : 학지사, 2011.
최경도(2008),「자서전 연구의 성격과 전망」, 영미문학교육.
원철(2013),「차이와 생성으로서의 디지털 서사: 공감각적 내재성」, 인문연구.
류은희 (2002).『자서전 장르규정과 그 문제 : 역사기술과 시로서의 자서전』,독일문학.
유성경, 김유진(2015),「삶의 의미추구와 주관적,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의미발견 및 기본심리 욕구 충족의 매개효과」, 상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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