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기독교 톺아보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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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으로 기독교 톺아보기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챕터1
2. 챕터2
3. 챕터3
4. 챕터4
5. 챕터5
6. 챕터6
7. 챕터7
8. 챕터8
9. 챕터9
10. 챕터10
11. 느낀점과 적용점

본문내용

는 하나님을 통해 현대인에게 희망을 주는 유일한 책이다.
신약성경에서는 믿음을 희망의 관점에서 정의하고 있다. 믿음을 통한 희망은 인간들이 기쁨으로 미래를 바랄 수 있게 해주는 보증된 기대이다. 희망은 진실로 기독교 믿음의 위대한 주제이며,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예수님은 믿음을 통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할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다. 믿음을 통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미래를 향해 자신을 열게 한다. 그러므로 희망은 믿음과 떨어질 수 없는 동반자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확신한다. 믿음은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을 확신한다. 믿음은 인간에게 영생이 주어졌음을 확신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인간이 희망하는 궁극적인 세계로서 전인구원의 상징적인 그리고 실재적인 성취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의 주된 메시지이다. 예수 그리스도 최초의 선포는 하나님의 나라였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의지와 계획, 그리고 인류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총체적으로 다루어지는 개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죽은 후에 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오늘을 포기하거나 헛되게 허비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을 알차게 사는 에너지를 공급받는 동력이다. 현대인은 절망스러운 고난 가운데서도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11. 느낀점과 적용점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여태까지 의심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책 초반에서 나온 논증이 오히려 불쾌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물론, 그러한 논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말이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님이 행했던 것들을 욕심이 가득한 내가 행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자주 들었던 적도 있었다. 나는 이것이 믿음의 부족으로 나타난 죄라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다. 이러한 고민은 하나님을 믿고 목사님과 상담을 함으로써 완화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내가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욕심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욕심이라는 것과 별개로 타인을 위한 삶, 양보하는 삶을 살면 죄가 없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를 비롯한 주변의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구원이 단순히 믿음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믿음과 동시에 사회적인 임무(봉사, 자선 등)를 수행해야만 실질적인 구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특히, 나는 앞으로 행해야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그 행함을 즐겨야하고 행함을 당연하게 여겨야할 의무가 있다.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교인으로써 하나님 앞에 서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단지 회개만을 강요하지 않는다. 회개를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봉사와 자선을 강조한다. 나 역시 이러한 교회의 특성으로 인해 봉사하는 삶을 즐기며 살아왔다. 이러한 것이 예수님이 꿈꿨던 질서이자 공동체라면 내가 그 것을 마땅히 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아가페적 사랑을 실천하려면 우선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자기가 그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랑해 주신다는 것에 대해 감격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은 나에게 격한 공감을 하게 해주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타인에게 베풀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하고 있다. 물론, 그 방식은 강압적인 것이 아니며 자연스러운 것이어야만 한다.
앞으로 나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줘야만 하는 의무가 있다. 그러한 의무를 지키기 위해서 보다 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사랑을 절실히 느낄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그 사랑을 주변에 퍼트려야만 한다. 교재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의 일원으로서 비신도가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물론, 많은 난관들이 존재한다. 일부 목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타인에게 실천하기보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수많은 신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는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것이 내가 지향하는 선교이자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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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6.20
  • 저작시기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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