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학습자의 특성
(2) 학습자에 맞는 교육방안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본론
(1) 학습자의 특성
(2) 학습자에 맞는 교육방안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을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대화문 안에서 발음을 연습해야지만 실생활에서 지장 없이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결론
한국 사회는 다민족이 결합된 다문화 사회로 전개되고 있다. 이 다문화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결혼을 통한 이민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후에 출산을 한다면 아이들과의 소통의 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대상이라고 여겨진다. 본고는 협동학습의 방법을 활용하여 결혼이민자가 자주 처하는 상황인 요리, 시어머니와의 대화 등을 가정하여 그 안에서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설정하고 이에 맞게 교육방안을 세워보았다.
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특정을 해야 하는데, 이를 발음으로 설정했다.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의 ‘ㄹ’발음에 어려움을 겪는데 한국어의 ‘ㄹ’은 혀 옆쪽에서 가볍게 나가는 소리로 중국어나 기타 언어권의 권설음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 이 발음에 따라 단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한국어를 발음할 때는 무엇보다 ‘ㄹ’을 제대로 발음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그들에게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이를 위한 교육방안으로는 ‘협동학습’을 제시했다. 이 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까닭은 그들이 같은 언어권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혀의 위치나 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훨씬 더 구체적으로 서로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간단한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다. 본고에서 다룬 예시로는 ‘물’, ‘일’ 등이 ‘ㄹ’이 삽입되어 난이도가 높은 발음이 될 것이라고 여겼다. 일정 대화를 나눈 뒤 교사는 조를 돌아다니며 발음을 확인해 주어야 한다. 혀의 위치나 정확한 소리를 알려주도록 한다. 이후 조원들은 서로의 발음을 교정해주는 동시에 발음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 교사는 일정 시간 뒤 다시 이들을 체크하고 ‘일’과 ‘물’을 제외하고 유사한 발음이 들어가는 낱말을 찾아 이들에게 반복 훈련을 지도한다. ‘물’이 완성된 발음으로 들린다면 ‘울’, ‘울지 마’, ‘왜 울어’ 등의 변형된 형태의 언어 학습으로 유도한다. 이 또한 각 조마다 친구 혹은 가족의 역할을 맡아서 긴 대화문을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대화문 안에서 발음을 연습해야지만 실생활에서 큰 무리 없이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4. 참고문헌 및 자료
편윤희,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연구」, 『한국어교육연구』 1, 한국어교육학회, 2014,
3. 결론
한국 사회는 다민족이 결합된 다문화 사회로 전개되고 있다. 이 다문화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결혼을 통한 이민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후에 출산을 한다면 아이들과의 소통의 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대상이라고 여겨진다. 본고는 협동학습의 방법을 활용하여 결혼이민자가 자주 처하는 상황인 요리, 시어머니와의 대화 등을 가정하여 그 안에서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설정하고 이에 맞게 교육방안을 세워보았다.
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특정을 해야 하는데, 이를 발음으로 설정했다.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의 ‘ㄹ’발음에 어려움을 겪는데 한국어의 ‘ㄹ’은 혀 옆쪽에서 가볍게 나가는 소리로 중국어나 기타 언어권의 권설음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 이 발음에 따라 단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한국어를 발음할 때는 무엇보다 ‘ㄹ’을 제대로 발음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그들에게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이를 위한 교육방안으로는 ‘협동학습’을 제시했다. 이 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까닭은 그들이 같은 언어권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혀의 위치나 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훨씬 더 구체적으로 서로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간단한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다. 본고에서 다룬 예시로는 ‘물’, ‘일’ 등이 ‘ㄹ’이 삽입되어 난이도가 높은 발음이 될 것이라고 여겼다. 일정 대화를 나눈 뒤 교사는 조를 돌아다니며 발음을 확인해 주어야 한다. 혀의 위치나 정확한 소리를 알려주도록 한다. 이후 조원들은 서로의 발음을 교정해주는 동시에 발음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 교사는 일정 시간 뒤 다시 이들을 체크하고 ‘일’과 ‘물’을 제외하고 유사한 발음이 들어가는 낱말을 찾아 이들에게 반복 훈련을 지도한다. ‘물’이 완성된 발음으로 들린다면 ‘울’, ‘울지 마’, ‘왜 울어’ 등의 변형된 형태의 언어 학습으로 유도한다. 이 또한 각 조마다 친구 혹은 가족의 역할을 맡아서 긴 대화문을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대화문 안에서 발음을 연습해야지만 실생활에서 큰 무리 없이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4. 참고문헌 및 자료
편윤희,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연구」, 『한국어교육연구』 1, 한국어교육학회,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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