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루소 에밀 책 개요
2. 루소 인물소개
3. 목차별 줄거리 요약
(1) 제 1부
(2) 제 2부
(3) 제 3부
(4) 제 4부
(5) 제 5부
4. 루소의 교육관 분석
5. 루소의 에밀이 우리나라 교육에 주는 시사점
6. 루소의 에밀 비평
7. 느낀점
8. 독후감
2. 루소 인물소개
3. 목차별 줄거리 요약
(1) 제 1부
(2) 제 2부
(3) 제 3부
(4) 제 4부
(5) 제 5부
4. 루소의 교육관 분석
5. 루소의 에밀이 우리나라 교육에 주는 시사점
6. 루소의 에밀 비평
7. 느낀점
8. 독후감
본문내용
했다. 우라나라의 교육 문제를 교육당국이나 교육정책에만 탓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 근본에는 학부모가 있다. 참된 교육은 가정에서부터의 실현인데 학생들을 밖으로만 내모니 이것 또한 문제가 있다. 부모는 돈이나 말이 아닌 행동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 돈을 쏟아 부어 좋은 대학 입학시킨다고 그 학생이 훌륭해지고 행복해지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는 것도 아니다. 현재의 한국적 교육현실의 난맥상은 교육당국의 갈지자 행보가 그 첫 번째 원인이겠지만 학부모들의 더 큰 조바심과 가족적 이기주의가 더욱 문제일지도 모른다. 우리 학부모들이 먼저 스스로를 치유해야 교육당국과 교육정책이 올바르게 해결 될 것 같다.
6. 루소의 에밀 비평
나는 루소의 교육법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지만 오늘날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방법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루소가 살았던 시대와는 달리 오늘날은 빠른 것을 좋아하고 선행학습을 추구하여서 어린아이들에게 조차 학원을 보내고 학문을 배우게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루소의 말처럼 공부할 필요를 못 느끼는데 억지로 해서 낙담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들은 옛날처럼 아이에게 충분한 경험을 주고 기다려줄 만큼 여유롭지 못하다. 지식이 돈이 되는 사회에서 지식으로 뒤쳐진다는 것은 가난한 삶을 보장하는 것과 같다. 물론 아이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알아가도록 기다려주는 것 대신 억지로 학문을 가르치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아이가 지식을 요구하게끔 자꾸 자극을 주어야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과의 이름을 가르쳐줄 때 루소는 아이가 스스로 사과를 만지고 관찰하여서 그 물건의 이름이 궁금해져 물어보면 그때야 그것이 ‘사과’ 라고 가르쳐야된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 사과의 이름을 가르쳐줄 때는 아이에게 사과를 주고 이것이 ‘사과’라고 하는 것인데 이게 도대체 뭘까? 물으면서 줄고 아이가 스스로 사과를 관찰하여서 그 본질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배울 필요를 느낄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아이가 배울 필요를 느끼지 않아서 묻지 않으면 그것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가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데 그 지식을 고칠 필요를 못느껴 안고치면 그 상태로 살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이에게 먼저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고 그 지식 안에서 아이가 스스로 더 생각하고 탐구하도록 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7. 느낀점
지금까지 살펴본 루소의 에밀은 참된 교육이란 무엇인가? 장래 이 나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질문에 매우 유익한 대답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물론 루소가 살았던 시대의 배경과 환경이 오늘의 우리와 매우 달라 그이 교육이론을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잘못되어 있는 교사에 의한 일방적인 주입식위주의 교육이나 학생들의 정서발달을 해치는 주변환경 등은 루소의 사상을 적극수용하여 진지하게 숙고해 보아야 할 문제들이다.
루소는 에밀에 전개된 교육사상의 저변에는 사회개혁의 사상이 일관되게 흐르고 있다. 루소는 당시의 사회구조를 부정하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개혁적 의식을 가지고 「에밀」을 썼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교육사상은 바로 건전한 이성을 가진 인간에 의해 바람직한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사회 개혁 사상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8. 독후감
루소의 교육방법은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교육방법과 비슷했다. 루소가 말하길 아이는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보다 배내옷에 싸여 있을 때 더 비좁고 갑갑한 압박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내가 유치원교사가 되든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을 때 아이들을 지금의 상황과 현실에 얽매여 있는 교육이 아닌 자유롭고 자연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다. 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다. 시골학교와 도시학교 아이들의 창의성을 비교해본 적이 있었는데 시골학교의 아이들이 창의성 부분에서 도시아이들보다 뛰어났었다. 시골아이들은 이론보다는 직접 자신이 보고 느끼면서 체험하며 배우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에 도시아이들보다는 몸으로 직접 익히기 때문에 지식이 평생가고 창의성 쪽에서도 뛰어난 것 같다. 사실 이런 교육방법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도 알고 있기는 한다. 하지만 다들 실천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두 이론을 배우면서 시험을 보고 경쟁하면서 나아가고 있는데 체험을 통하여 배우는 것은 이론을 통해 배우는 사람들보다 낙오되고 뒤쳐져 보일 것 같기 때문이다. 과연 이런 교육현실 속에서 우리가 말하고 강조하는 인성교육이 이루어질까? 루소는 교육은 그 사람의 인성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선하게 태어나 인간의 손에 의해 타락한다고 하였다. 유년기때의 교육은 신체를 자유롭게 하는 양육이 이루어 져야 된다고 했다. 나는 주위에서만 봐도 아직 한글도 떼지 못한 유아를 영어 유치원을 보내고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아직 한국어적 사고력도 갖추어져있지 않는 유아에게 외국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며 그 시기엔 한마디로 뛰어 놀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느끼면서 오감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나의 어렸을 적 기억에도 친구들과 함께 동네방네 뛰어다닌 기억이 가장 큰 것 같은데 전에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갖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어린 시절은 자유롭고 즐거워야한다. 부모의 욕심과 맹목적인 성적을 위해 유아의 어린 시절을 보내면 그 유아 또한 나중에 커서 전인적인 발달일 이루어질까 믿어 의심치 않다. 그리고 과연 진정 아이의 행복을 위한 것인가? 의문도 생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은 결국 인생의 종착점은 한곳이고 태어나면서 죽는다는 기본 전제 속에 왜 어렸을 때부터 교육의 틀에 갇혀 구속되어야 하는지를 말하며 자유로운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교육현실이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것인지 소위 말하는 전문 인력을 찍어내기 위한 것인지 어른들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너무 심한 조기교육과 입시제도에 의해 지나치게 사교육을 강조하는 부모님들에게 권하고 싶다.
6. 루소의 에밀 비평
나는 루소의 교육법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지만 오늘날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방법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루소가 살았던 시대와는 달리 오늘날은 빠른 것을 좋아하고 선행학습을 추구하여서 어린아이들에게 조차 학원을 보내고 학문을 배우게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루소의 말처럼 공부할 필요를 못 느끼는데 억지로 해서 낙담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들은 옛날처럼 아이에게 충분한 경험을 주고 기다려줄 만큼 여유롭지 못하다. 지식이 돈이 되는 사회에서 지식으로 뒤쳐진다는 것은 가난한 삶을 보장하는 것과 같다. 물론 아이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알아가도록 기다려주는 것 대신 억지로 학문을 가르치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아이가 지식을 요구하게끔 자꾸 자극을 주어야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과의 이름을 가르쳐줄 때 루소는 아이가 스스로 사과를 만지고 관찰하여서 그 물건의 이름이 궁금해져 물어보면 그때야 그것이 ‘사과’ 라고 가르쳐야된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 사과의 이름을 가르쳐줄 때는 아이에게 사과를 주고 이것이 ‘사과’라고 하는 것인데 이게 도대체 뭘까? 물으면서 줄고 아이가 스스로 사과를 관찰하여서 그 본질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배울 필요를 느낄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아이가 배울 필요를 느끼지 않아서 묻지 않으면 그것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가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데 그 지식을 고칠 필요를 못느껴 안고치면 그 상태로 살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이에게 먼저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고 그 지식 안에서 아이가 스스로 더 생각하고 탐구하도록 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7. 느낀점
지금까지 살펴본 루소의 에밀은 참된 교육이란 무엇인가? 장래 이 나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질문에 매우 유익한 대답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물론 루소가 살았던 시대의 배경과 환경이 오늘의 우리와 매우 달라 그이 교육이론을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잘못되어 있는 교사에 의한 일방적인 주입식위주의 교육이나 학생들의 정서발달을 해치는 주변환경 등은 루소의 사상을 적극수용하여 진지하게 숙고해 보아야 할 문제들이다.
루소는 에밀에 전개된 교육사상의 저변에는 사회개혁의 사상이 일관되게 흐르고 있다. 루소는 당시의 사회구조를 부정하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개혁적 의식을 가지고 「에밀」을 썼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교육사상은 바로 건전한 이성을 가진 인간에 의해 바람직한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사회 개혁 사상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8. 독후감
루소의 교육방법은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교육방법과 비슷했다. 루소가 말하길 아이는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보다 배내옷에 싸여 있을 때 더 비좁고 갑갑한 압박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내가 유치원교사가 되든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을 때 아이들을 지금의 상황과 현실에 얽매여 있는 교육이 아닌 자유롭고 자연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다. 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다. 시골학교와 도시학교 아이들의 창의성을 비교해본 적이 있었는데 시골학교의 아이들이 창의성 부분에서 도시아이들보다 뛰어났었다. 시골아이들은 이론보다는 직접 자신이 보고 느끼면서 체험하며 배우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에 도시아이들보다는 몸으로 직접 익히기 때문에 지식이 평생가고 창의성 쪽에서도 뛰어난 것 같다. 사실 이런 교육방법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도 알고 있기는 한다. 하지만 다들 실천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두 이론을 배우면서 시험을 보고 경쟁하면서 나아가고 있는데 체험을 통하여 배우는 것은 이론을 통해 배우는 사람들보다 낙오되고 뒤쳐져 보일 것 같기 때문이다. 과연 이런 교육현실 속에서 우리가 말하고 강조하는 인성교육이 이루어질까? 루소는 교육은 그 사람의 인성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선하게 태어나 인간의 손에 의해 타락한다고 하였다. 유년기때의 교육은 신체를 자유롭게 하는 양육이 이루어 져야 된다고 했다. 나는 주위에서만 봐도 아직 한글도 떼지 못한 유아를 영어 유치원을 보내고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아직 한국어적 사고력도 갖추어져있지 않는 유아에게 외국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며 그 시기엔 한마디로 뛰어 놀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느끼면서 오감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나의 어렸을 적 기억에도 친구들과 함께 동네방네 뛰어다닌 기억이 가장 큰 것 같은데 전에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갖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어린 시절은 자유롭고 즐거워야한다. 부모의 욕심과 맹목적인 성적을 위해 유아의 어린 시절을 보내면 그 유아 또한 나중에 커서 전인적인 발달일 이루어질까 믿어 의심치 않다. 그리고 과연 진정 아이의 행복을 위한 것인가? 의문도 생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은 결국 인생의 종착점은 한곳이고 태어나면서 죽는다는 기본 전제 속에 왜 어렸을 때부터 교육의 틀에 갇혀 구속되어야 하는지를 말하며 자유로운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교육현실이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것인지 소위 말하는 전문 인력을 찍어내기 위한 것인지 어른들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너무 심한 조기교육과 입시제도에 의해 지나치게 사교육을 강조하는 부모님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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