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 ) 1)발달 지체, 2)지적 장애, 3)자폐성 장애, 4)시각 장애, 5)청각 장애, 6)정서 및 행동 장애, 7)의사소통 장애 이상의 7가지 장애 중 본인이 관심 있는 장애 유형 2가지를 선택하시오

소개글

특수교육학개론 ) 1)발달 지체, 2)지적 장애, 3)자폐성 장애, 4)시각 장애, 5)청각 장애, 6)정서 및 행동 장애, 7)의사소통 장애 이상의 7가지 장애 중 본인이 관심 있는 장애 유형 2가지를 선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애유아에 대한 경험과 인식의 변화
1) 서론
- 장애 유아에 대한 경험
2) 본론
- 해당 장애 유아의 장애 유형과 특징
- 장애에 대한 인식에 준 영향
3) 결론
4) 출처 및 참고 문헌

2. 장애의 정의와 교육 방법
1) 서론
- 자폐성 장애의 정의
2) 본론
- 자폐성 장애의 원인과 특성
- 자폐성 장애에 대한 교육 방법
3) 결론
4) 출처 및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시각 장애에 대한 교육 방법
시각 장애가 있는 아동에 대해서는 시각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촉각이나 청각과 같은 다른 감각을 이용한 교수법이 적용되는 것이 좋다. 시각적인 자료는 학습의 도구로 받아들이기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학습 참여자가 직접 만져보고 전체적인 윤곽 및 형태를 파악하고 사물의 기능을 유추해보는 것과 같이 체험 참여적 교수법이 적절하다. 앞서 이야기했듯 사물의 모형을 활용하여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사물 이해 경험을 갖는 것은 학습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시각적인 부분의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보조 도구의 사용은 학습의 효율성을 매우 높이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시각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녹음기, 녹음 도서 등과 같은 청각 보조도구, 촉각 지도, 맹인용 주판과 같은 촉각 보조 도구를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충족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이해도 가능하다. 또한, 실명의 경우가 아닌 저시력 아동의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일반 활자를 이용해 교육을 진행하되, 글자가 크게 명시되어 있어 글자 확인 및 식별이 용이한 비광학적 도구와 망원경, 확대경 등과 같이 기계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광학적 기구의 사용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을 때 시각 기능의 상실로 인하여 보행과 같은 기초적 움직임도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초적인 움직임은 신체 능력을 기르는 것의 밑거름이 되며 이는 결국 학습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체력이 없으면 학습의 능률을 저하하고 학습의 진행에 있어 낮은 집중력과 같이 학습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언어적, 사회적 발달 및 학습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의 발달과 학습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또한, 시각 장애로 인해 주변 세계에 대한 인식 정도가 낮기에 학습 전 학습에 쓰이지 않는 위험한 도구는 모두 정리하고 학습에 쓰이는 도구가 안전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한다면 그러한 부분에 대해 사전에 학생들에게 고지함으로써 안전하게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학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식 습득과 관련된 측면과 아울러 지식 습득의 기반이 되는 신체의 전반적인 능력 향상,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한 교사의 사전 체킹 등은 교수법의 적용에 있어 학습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한 수업을 진행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3) 결론
간혹 학교 축제나 페스티벌에서 장애 체험 행사 부스를 접하게 된다. 재미 삼아 도전해봤던 장애 체험은 꽤 불편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신선한 충격을 갖게 한다. 특히나 시각 장애, 청각 장애와 같이 감각의 결여는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게 되므로 실로 어려움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우리는 간접 체험을 해볼 수 있을 뿐, 실질적으로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의 심리, 정서적 상황이나 신체적 제약을 100%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만큼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이 겪는 어려움은 그 정도를 전부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대단히 많은 상실감과 결핍, 불안과 같은 것일 것이다. 앞서 소개했듯이 시각 장애를 보조해주는 생활 용구를 개발함으로써 과거와 비교해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도 윤택한 삶을 영위할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보조를 해줄 뿐, 실질적으로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이 겪는 어려움을 모두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시각 장애를 다른 사람이 대신 경험해줄 수는 없으며 오롯이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스스로 견뎌내고 극복해내야 하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생활 용구로 채워지지 않는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 우리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채워나갈 수 있어야겠다. 시각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업무 처리 능력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기능에도 결함이 있을 것이라는 억측과 같은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각 장애에 대해 배움을 실천함으로써 훗날 편견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무지함을 경계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우리가 가늠하는 것보다도 큰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기에 우리는 오히려 그들을 존경스럽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하며 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다른 장애들이 그렇듯 시각 장애도 원치 않게 장애를 갖게 되어 그 삶이 매우 고난스럽고 외로우며 여러 가지 사회의 편견에 부딪혀 녹록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회적 약자인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안전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여러 방면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주거나 혹은 시각 장애에 대해 알고 있는 정확한 지식을 나눔으로써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미시적이지만 변화의 씨앗과도 같은 큰 힘을 전하고 전하며 인식 변화에 대한 힘을 더욱더 강하게 키울 수 있어야겠다. 또한, 시각 장애의 유발 원인에 대해 알고 시각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시각 장애가 선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 더 이상 증상이 악화하지 않고 유지 혹은 개선될 수 있는 방향으로, 후천적인 요인이라면 이 또한 더 이상 악화하는 것을 막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애초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향에 조금 더 집중하여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청결한 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로 눈을 비비고 문지르거나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눈과 관련된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눈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그리고 눈 건강은 한 번 잃으면 회복 탄력성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 눈 건강에 신경 쓰며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여야겠다.
4) 출처 및 참고 문헌
특수교육학개론 김이영 외 6명 양성원 2020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d7345961987b50bf&control_no=5efce896eb714584ffe0bdc3ef48d419

키워드

특수교육학개론,   장애,   자폐성,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