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인문읽기와쓰기_내가 접한 식물 혹은 동물에 비추어 본 나의 삶

소개글

미네르바인문읽기와쓰기_내가 접한 식물 혹은 동물에 비추어 본 나의 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강아지의 두가지 삶
2) 강아지 삶에 비추어본 나의 삶에 대한 고찰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생명인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생명인 강아지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실현가능한 것들이 많다. 식용견이나 투견으로 팔려가는 강아지들과는 달리 현재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의 상황에 처해있지 않고,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 부분에서 자기반성과 성찰을 하게 되었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강아지도 있는데, 나는 과연 하고 싶은 것에 최선을 다하고 살아왔는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없던 순간들도 결국 다른 생명들에 대한 기만이 아니었을까?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적다며 좌절과 나태에 빠져있을 때가 생각나니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또한 나는 과연 나보다 먹이사슬 아래에 있는 다른 생명들에게 기여를 한 것이 있던가? 강아지들의 삶을 바라보니 너무나도 느낀 것들이 많았다. 나는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관점에 취해 모든 것들을 인간 중심으로 바라보며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시선을 넓혀서 모든 생명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이제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또한 나의 삶에 좀 더 감사하고, 이 삶을 사랑하고, 내 생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결론
나에 대한 고찰은 때로는 밖에서부터 시작된다. 외부에 있는 생명들에 대한 고찰로부터 오는 것이다. 타자들을 보면서 객관화된 시각은 이어 나의 고찰과 섞여져 하나의 주관적인 사고가 된다. 이는 나의 삶을 바라보는 기준이 된다. 강아지의 삶을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보면서 과연 삶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그를 바탕으로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고찰해보게 되었다. 또한 생명들의 가치와 나의 삶에 대한 반성과 다짐을 세우게 되었다. 나에 대한 고찰은 밖에 있는 생명들에게서부터 오고, 결국 그로 인한 고찰은 다시 외부의 생명에 영향을 끼친다. 나 또한 그들과 다르지 않은 존재임을 깨닫고 거만함을 접으며 글을 마친다.
[참고문헌]
1) 3대 개시장 ‘뜬장’ 없앴지만…식용견 금지 이번엔 될까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1962.html
2) [동물 법을 묻다] 싸워야 사는 개, 투견,
https://www.animals.or.kr/campaign/policy/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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