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코웨이 기업소개
2. 코웨이 기업현황과 전망분석
3. 코웨이 판매조직 분석
4. 코웨이 SWOT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5. 코웨이 경영전략과 마케팅사례 연구
(1) 윤리경영 전략
(2) 위기극복전략
(3) 광고전략
(4) 고객만족경영
(5) 친환경 경영전략
(6) 품질경영전략
6.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시장전망 분석
7. 코웨이 향후전략 제시
“중국시장 공략전략 제시”
2. 코웨이 기업현황과 전망분석
3. 코웨이 판매조직 분석
4. 코웨이 SWOT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5. 코웨이 경영전략과 마케팅사례 연구
(1) 윤리경영 전략
(2) 위기극복전략
(3) 광고전략
(4) 고객만족경영
(5) 친환경 경영전략
(6) 품질경영전략
6.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시장전망 분석
7. 코웨이 향후전략 제시
“중국시장 공략전략 제시”
본문내용
운영을 고도화하였으며 제품 회수와 재활용 활동을 확대하고 환경영향성 관리를 강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탄소전과정평가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EHS 통합환경경영정보시스템 구축과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더욱 심화하였다. 무엇보다도 친환경제품 요소를 구체화하고 이를 반영한 연구, 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여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감으로써 환경경영활동이 제품과 서비스로도 구현되는 전과정체계를 구축하였다.
(6) 품질경영전략
코웨이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경쟁력 향상을 실천한다. 이때 방침으로는 ‘고객 감동과 가치창출의 환경 품질 경영’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제품 품질에 대한 기획, 관리, 보증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품질경영 시스템은 제품이 개발되어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폐기가 되는 것과 같은 제품 품질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통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품질 혁신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Worst 개선 책임제 & 사전예방 책임제’를 도입하여 주요 불량사고에 대해 10개의 과제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책임 개선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계절성 불량사고에 대해서도 5개의 과제를 도출하여 예방책임제를 실시하였고 이는 종합적으로 불량 요인에 대해 50%이상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QS7’(Quality solution, 7day)를 도입하였다. 이는 품질이슈에 대해 ‘긴급 상주 TFT\'를 발령하고 7일 이내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서 코웨이는 품질 문제 개선 일정을 50% 단축할 수 있었다.
6.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시장전망 분석
가전제품 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OVID-19 펜트업 소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집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가전제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올해 가전 내수 시장에서는 수요 촉진 정책 완화, 주택 경기 위축 등의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0.1% 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데다 COVID-19 이후 가전 소비 지출 확대 트렌드가 이어진다는 이유이다. 지난해 국내 가전 시장은 카메라와 튀김기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판매량이 상승하였다.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세탁기, TV, 냉장고 시장이 각각 1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의류관리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등 시장은 30% 이상 커졌다. 식기세척기 시장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전망은 올 상반기 가전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COVID-19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걷힐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는 데다 펜트업 수요가 뒤늦게 시작되는 국가도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는 올해세계 가전 시장이 5606억 1300만달러(약 626조 2017억원)로 2025년까지 연평균 2.65%씩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7. 코웨이 향후전략 제시
“중국시장 공략전략 제시”
중국 정수기 시장의 공략을 위해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먹는 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중국인의 인식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수원의 오염 정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먹는 물에 대한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30, 40대의 경우 안전한 물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외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시의 30, 40대 남성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정수기 구매율이 13.9%에 불과한 상황이다. 아직 중국 시장에서 정수기는 고가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기에 경제적으로충분히 안정적이지 못한 30~40대 청장년층에게는 정수기 구매가 부담스럽다. 또한, 잔고장에 의한 관리의 필요성에 비해 A/S 체계가 미비한 것 역시 정수기 사용을 꺼리는 저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전적 배경과 더불어 앞서 살펴본 소황제 세대를 비롯한 인구구조의 변화, 중국 시장의 변화, 체면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문화 등에 주목한다면 중국 시장 마케팅 전략의수립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의 중국시장 성공사례와 웅진코웨이의 실패사례에서 반추할 수 있듯이 사회문화적인 맥락의 이해를 통해서만 해외시장의 공략이 성공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의 30대는 정수기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고비용저효율이란 인식 때문에 정수기 소비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본 보고서는 ‘스스로 살균정수기’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고객으로 중국의 30대를 선정하였다. 주변으로부터의 보호에 익숙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황제 1세대’로서 현재 중국의 30대를 표적 고객으로 선정하는 것은 환경가전 분야에서의 표적시장 마케팅 측면에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국의 30대가 가장 염려하고 있는 고비용 문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렌탈 시스템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아직 렌탈 시스템이 생소한 중국 시장이지만 1세대 1가구가 심화되는 중국의 인구 구조 특성상 고가의 정수기를 구매를 통해 보유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또한 소황제 세대의 소비지향적인 특성은 현물(現物)에 대한 우선적 소유욕을 자극하여 렌탈을 통한 정수기 보유가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코디시스템 역시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부모의 극진한 관심 속에 자란 소황제 세대에게 있어서 코디시스템을 통한 고객 친화적인 제도는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 A/S 시스템 미비로 인해 소비자들이 정수기 보유를 꺼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코디시스템을 통한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큰 신빙성을 부여하고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중국에서는 방문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식 코디시스템은 정수기의 관리와 더불어 기존 고객에게 신상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한국식 코디시스템과는 차별화된, 철저한 A/S와 고객 서비스 위주로 운영되어야 한다. 또한 앞서 살펴본
(6) 품질경영전략
코웨이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경쟁력 향상을 실천한다. 이때 방침으로는 ‘고객 감동과 가치창출의 환경 품질 경영’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제품 품질에 대한 기획, 관리, 보증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품질경영 시스템은 제품이 개발되어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폐기가 되는 것과 같은 제품 품질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통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품질 혁신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Worst 개선 책임제 & 사전예방 책임제’를 도입하여 주요 불량사고에 대해 10개의 과제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책임 개선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계절성 불량사고에 대해서도 5개의 과제를 도출하여 예방책임제를 실시하였고 이는 종합적으로 불량 요인에 대해 50%이상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QS7’(Quality solution, 7day)를 도입하였다. 이는 품질이슈에 대해 ‘긴급 상주 TFT\'를 발령하고 7일 이내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서 코웨이는 품질 문제 개선 일정을 50% 단축할 수 있었다.
6.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시장전망 분석
가전제품 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OVID-19 펜트업 소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집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가전제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올해 가전 내수 시장에서는 수요 촉진 정책 완화, 주택 경기 위축 등의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0.1% 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데다 COVID-19 이후 가전 소비 지출 확대 트렌드가 이어진다는 이유이다. 지난해 국내 가전 시장은 카메라와 튀김기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판매량이 상승하였다.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세탁기, TV, 냉장고 시장이 각각 1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의류관리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등 시장은 30% 이상 커졌다. 식기세척기 시장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전망은 올 상반기 가전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COVID-19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걷힐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는 데다 펜트업 수요가 뒤늦게 시작되는 국가도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는 올해세계 가전 시장이 5606억 1300만달러(약 626조 2017억원)로 2025년까지 연평균 2.65%씩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7. 코웨이 향후전략 제시
“중국시장 공략전략 제시”
중국 정수기 시장의 공략을 위해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먹는 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중국인의 인식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수원의 오염 정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먹는 물에 대한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30, 40대의 경우 안전한 물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외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시의 30, 40대 남성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정수기 구매율이 13.9%에 불과한 상황이다. 아직 중국 시장에서 정수기는 고가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기에 경제적으로충분히 안정적이지 못한 30~40대 청장년층에게는 정수기 구매가 부담스럽다. 또한, 잔고장에 의한 관리의 필요성에 비해 A/S 체계가 미비한 것 역시 정수기 사용을 꺼리는 저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전적 배경과 더불어 앞서 살펴본 소황제 세대를 비롯한 인구구조의 변화, 중국 시장의 변화, 체면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문화 등에 주목한다면 중국 시장 마케팅 전략의수립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의 중국시장 성공사례와 웅진코웨이의 실패사례에서 반추할 수 있듯이 사회문화적인 맥락의 이해를 통해서만 해외시장의 공략이 성공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의 30대는 정수기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고비용저효율이란 인식 때문에 정수기 소비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본 보고서는 ‘스스로 살균정수기’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고객으로 중국의 30대를 선정하였다. 주변으로부터의 보호에 익숙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황제 1세대’로서 현재 중국의 30대를 표적 고객으로 선정하는 것은 환경가전 분야에서의 표적시장 마케팅 측면에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국의 30대가 가장 염려하고 있는 고비용 문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렌탈 시스템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아직 렌탈 시스템이 생소한 중국 시장이지만 1세대 1가구가 심화되는 중국의 인구 구조 특성상 고가의 정수기를 구매를 통해 보유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또한 소황제 세대의 소비지향적인 특성은 현물(現物)에 대한 우선적 소유욕을 자극하여 렌탈을 통한 정수기 보유가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코디시스템 역시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부모의 극진한 관심 속에 자란 소황제 세대에게 있어서 코디시스템을 통한 고객 친화적인 제도는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 A/S 시스템 미비로 인해 소비자들이 정수기 보유를 꺼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코디시스템을 통한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큰 신빙성을 부여하고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중국에서는 방문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식 코디시스템은 정수기의 관리와 더불어 기존 고객에게 신상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한국식 코디시스템과는 차별화된, 철저한 A/S와 고객 서비스 위주로 운영되어야 한다. 또한 앞서 살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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