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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1 벽돌 기본 개요
01 벽돌 개요
02 벽돌 규격
03 치장벽돌과 파벽돌
A2 벽돌의 역사
01 조적의 시작
02 치장재와 구조재 그사이(중세)
03 벽돌의 귀환
A3 벽돌의 생산 제조
01 벽돌의 생산 과정
A4 벽돌 종류
01 벽돌 종류
02 점토(진흙)벽돌의 종류
03 벽돌 종류 _기타
_점토 타일 시공 예
_점토 자기 타일 상세 /외단열재 포함
B1 벽돌 쌓기
03 벽돌 쌓기 유형 _전통적인 유형
_기타
04 벽돌 쌓기 종류별 벽돌 매수를 산출하는 방법
05 벽돌 쌓기 유형 _단면
06 벽돌 쌓기 유형 사례 _코너,인방,라운드
_스터디1, 스터디2(비정형)
_비정형 쌓기 예시
_패턴
_New trend
_3D Printer +Brick /New trend
B2 벽돌 시공
01 벽돌 기본 디테일 _하단부 상세
_Shelf Angle Detail(앵글디테일)
_인방보
_인방/창호
_인방/특허제품
_캔틸레버
_부속철물 및 자재
_부속철물 및 자재 ‘TEST’
02 연결철물 상세
03 벽돌 줄눈타입
04 벽돌 +외단열 _외단열시스템
_긴결 철물 설치
_벽돌타일 시공
05 벽돌 시공사례
06 벽돌 +외단열 _벽돌 계단 디테일
C1 벽돌 유지보수
01 백화 현상
02 탈락
C2 벽돌 건축 사례
01 벽돌 건축 사례
REFERENCE
01 벽돌 개요
02 벽돌 규격
03 치장벽돌과 파벽돌
A2 벽돌의 역사
01 조적의 시작
02 치장재와 구조재 그사이(중세)
03 벽돌의 귀환
A3 벽돌의 생산 제조
01 벽돌의 생산 과정
A4 벽돌 종류
01 벽돌 종류
02 점토(진흙)벽돌의 종류
03 벽돌 종류 _기타
_점토 타일 시공 예
_점토 자기 타일 상세 /외단열재 포함
B1 벽돌 쌓기
03 벽돌 쌓기 유형 _전통적인 유형
_기타
04 벽돌 쌓기 종류별 벽돌 매수를 산출하는 방법
05 벽돌 쌓기 유형 _단면
06 벽돌 쌓기 유형 사례 _코너,인방,라운드
_스터디1, 스터디2(비정형)
_비정형 쌓기 예시
_패턴
_New trend
_3D Printer +Brick /New trend
B2 벽돌 시공
01 벽돌 기본 디테일 _하단부 상세
_Shelf Angle Detail(앵글디테일)
_인방보
_인방/창호
_인방/특허제품
_캔틸레버
_부속철물 및 자재
_부속철물 및 자재 ‘TEST’
02 연결철물 상세
03 벽돌 줄눈타입
04 벽돌 +외단열 _외단열시스템
_긴결 철물 설치
_벽돌타일 시공
05 벽돌 시공사례
06 벽돌 +외단열 _벽돌 계단 디테일
C1 벽돌 유지보수
01 백화 현상
02 탈락
C2 벽돌 건축 사례
01 벽돌 건축 사례
REFERENCE
본문내용
치장벽돌은 말 그대로 치장을 하는 데 쓰는 벽돌이라는 의미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외장용 벽돌을 가리킵니다. 요즘 벽돌은 내부벽이나 담장 등을 제외하고 본격적인 건축물 구조재로 잘 쓰이지 않다 보니 눈에 보이는 벽돌은 거의 치장벽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런 치장벽돌은 점토를 구워 만드는 점토벽돌이 대부분으로, 이는 점토가 구워지는 과정에서 변색이나 수분에 대한 저항력과 내구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다만, 요즘은 시멘트로 만드는 벽돌(또는 블록)도 이런 기능을 갖춘 제품이 있어 그대로 치장벽돌처럼 쓰기도 합니다. ‘전벽돌(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검은 벽돌)’이나 ‘고벽돌(오래된 벽돌 건물에서 회수해 쓰거나 그런 질감을 연출한 벽돌)’은 이런 치장용 점토벽돌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장벽돌은 외장재이긴 하지만, 온전한 벽돌을 쌓아 올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초에 대한 하중, 벽체와 벽돌 사이의 통풍에 대한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반면, 파벽돌은 벽돌보다는 타일에 가깝습니다. 파벽돌의 파(破)가 ‘깨어진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벽돌을 깨서 붙이는 형태를 가리키곤 했습니다만, 근래의 파벽돌은 아예 벽돌의 질감만 가진 타일처럼 나오는 것이 많습니다. 벽돌 조적보다는 상대적으로 공사 규모가 작고 난이도도 낮은 편입니다. 코너 부분에서 일반 벽돌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꺾인 형태의 파벽돌도 있습니다.
파벽돌은 치장벽돌과 유사해 보이지만, 형태나 시공방식의 차이로 인해 결과물에서 다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비용 차이도 큽니다. 따라 서 시공 전에 두 자재의 차이를 미리 알아두고 시공과 비용 산정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이런 치장벽돌은 점토를 구워 만드는 점토벽돌이 대부분으로, 이는 점토가 구워지는 과정에서 변색이나 수분에 대한 저항력과 내구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다만, 요즘은 시멘트로 만드는 벽돌(또는 블록)도 이런 기능을 갖춘 제품이 있어 그대로 치장벽돌처럼 쓰기도 합니다. ‘전벽돌(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검은 벽돌)’이나 ‘고벽돌(오래된 벽돌 건물에서 회수해 쓰거나 그런 질감을 연출한 벽돌)’은 이런 치장용 점토벽돌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장벽돌은 외장재이긴 하지만, 온전한 벽돌을 쌓아 올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초에 대한 하중, 벽체와 벽돌 사이의 통풍에 대한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반면, 파벽돌은 벽돌보다는 타일에 가깝습니다. 파벽돌의 파(破)가 ‘깨어진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벽돌을 깨서 붙이는 형태를 가리키곤 했습니다만, 근래의 파벽돌은 아예 벽돌의 질감만 가진 타일처럼 나오는 것이 많습니다. 벽돌 조적보다는 상대적으로 공사 규모가 작고 난이도도 낮은 편입니다. 코너 부분에서 일반 벽돌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꺾인 형태의 파벽돌도 있습니다.
파벽돌은 치장벽돌과 유사해 보이지만, 형태나 시공방식의 차이로 인해 결과물에서 다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비용 차이도 큽니다. 따라 서 시공 전에 두 자재의 차이를 미리 알아두고 시공과 비용 산정에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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