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메소포타미아의 자연환경
Ⅲ. 기독교에서 바라본 메소포타미아 문명
Ⅳ. 메소포타미아의 종교
1. 수멜 종교
1) 수멜의 만신전 (Pantheon)
2) 수멜의 중요한 신들
3) 수멜의 낙원설
4) 수멜의 윤리
5) 수멜의 신화
2. 바벨론의 종교
1) 에느마 에리쉬 (Enuma elish)
2) 길가메쉬 신화 (Gilgamesh)
3. 가나안 종교 (성경;바알신)
Ⅴ. 메소포타미아의 도서관
Ⅵ. 메소포타미아의 건축
Ⅶ.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오늘날까지 미친 영향
Ⅷ. 결론
참고문헌
Ⅱ. 메소포타미아의 자연환경
Ⅲ. 기독교에서 바라본 메소포타미아 문명
Ⅳ. 메소포타미아의 종교
1. 수멜 종교
1) 수멜의 만신전 (Pantheon)
2) 수멜의 중요한 신들
3) 수멜의 낙원설
4) 수멜의 윤리
5) 수멜의 신화
2. 바벨론의 종교
1) 에느마 에리쉬 (Enuma elish)
2) 길가메쉬 신화 (Gilgamesh)
3. 가나안 종교 (성경;바알신)
Ⅴ. 메소포타미아의 도서관
Ⅵ. 메소포타미아의 건축
Ⅶ.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오늘날까지 미친 영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한 아시리아는 그에 따른 대규모적인 부흥계획을 실행할 수 있었다. 그의 수도 아슈르의 지규랏과 대신전(大神殿)은 왕년의 찬란함을 되찾고, 대신전의 지붕은 그가 시리아와 레바논에서 공물로 받아들인 삼나무로 고쳐 짓고 그 안에는 문학작품을 모은 도서관을 만들기도 했다.
이 신전도서관은 아슈르바니팔 왕궁도서관이 발굴되고 난 수십년 후 독일의 오리엔트학회 발굴조사단에 의해 발굴되었다. 이 시기 이후부터는 신전도서관에 관한 내용을 도서관사에서 좀처럼 발견할 수 없는데 이는 이 시기에 이미 왕권이 확립되어 신전의 제반업무가 왕권의 관리하에 있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Ⅵ. 메소포타미아의 건축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두 강사이의 지역을 지칭하는 것이며, 특히 하류의 삼각주지방을 칼데아(Caldea)라고 한다. 티그리스의 중류 동안(동안)을 앗시리아평야, 유프라테스강 연안의 평야를 바빌로니아평야하고 하며, 이 두 지역을 구약성서에서 「에덴의 낙원」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처럼 오곡이 풍부하고 포도가 많으며, 기름, 올리브, 꿀이 무척 많이 나는 지방이다. 이 강 연안에 자리잡은 니네베(Nineveh), 우르(Ur) 같은 대도시를 만들고 지탱할 만큼 광대한 평야가 이집트 다음 가는 문화권을 형성하게 한 요인이 된다.
형성요인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두 강 연안은 나일강 연안과는 달리 부근에서 목재나 석재가 생산되지 않고 건축용 재료로서는 점토(점토)뿐이었다. 그래서 흙벽돌과 소성벽돌(sun dried brick)을 사용하고, 이를 진보시켜 표면에 유약을 칠하게 되었다.
칼데아지방은 지대가 낮고 습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해로운 곤충이나 병균의 피해를 입기 쉬운 지역이므로 도성을 건축할 때는 반드시 30`에서 50`되는 높은 지대위에 건설하여 인공대지를 축성하였다. 로린손(Rawlinson)의 설에 의하면 니네베의 궁성축대를 쌓는데는 10.000명이 20년을 소요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건조하고 더운 페르시아고원에서는 수사(susa)나 페르세폴리스(Persepolis)의 궁전 같이 개방된 렬주형식의 건물을 지었다.
바빌로니아나 앗시리아는 다신교로서 천체의 숭앙과 우주만물을 비롯하여 지방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여 자연신앙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사제들은 칼데아의 지혜로서 첨성술에 익숙하며, 예언자, 신의 대변자, 신과 인간의 중매자로 큰 세력을 누리고 있었고, 이들을 위하여 신전과 첨성대의 역할을 하던 지구랏트를 건설하였다. 그들 또한 이집트 같이 삼위일체신을 숭앙하였으며, 그 중 앗시리아 3신으로는 천신 아누(Anu), 지신 바알(Baal), 수신 예(Ea) 같은 신의 명칭이 있고, 다른 하나의 태양, 달, 생명을 각각 주관하는 사마쉬(Samash),신(sin), 이스타르(Istar)신 등이 있고, 그들은 자기 도시마다 수호신을 가지고 있어 앗시리아인은 아슈르(Ashur)신, 바빌로니아는 마르듀크(Marduk)신을 주신으로 섬기었다.
바빌로니아와 앗시리아제국을 건설한 셈족은 극히 현실적이어서 건조물은 주택이나 궁성, 국토의 치수공사 등이 성행하고, 이집트 같이 미래에 대한 영원성이나 영혼불멸의 관념은 없었다. 인간으로 강대한 힘을 부여받은 왕은 국민의 숭앙의 대상이었으나, 종교를 다스리는 성직자는 칼데아의 지혜라고 불리우는 사제들이며, 모든 실권과 행사는 이들이 장악하였다. 메소포타미아지방은 주변이 핍박한 사막고원으로 둘러싸여 언제나 이 풍족한 땅을 노리는 종족들간의 싸움이 그칠줄 모르고 일어나, 자연 호전적이고 용맹스러운 풍습이 있었다. 타일이나 벽체표장장식 의 모티프가 전쟁, 수렵, 어로의 광경, 괴수 같은 것을 쓴 것은 이 지방종족의 천성에서 오는 영향이라 할 수 있다.
Ⅶ.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오늘날까지 미친 영향
문명은 살기 불리한 장소에서 발생했다고 하였다. 집을 같은 곳에 짓기 때문에 농경지의 손실을 줄이고 고지대의 취락은 홍수와 적의 침입을 저지 할 수 있었다. 설형문자를 사용하였으며 널리 퍼져 오늘날까지도 있다. 도시화는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부터 어느 한 순간부터 요새화된 도시에 살면서 농업과 상업 그리고 행정 종교로 이루어졌다. 글자를 독점하고 빈부의 격차가 생겼으며, 직업의 전문화와 무덤의 크기의 차이가 생겼으며 제사를 지낸다. 도시와 국가는 서로 네트워크화 되어있다.
Ⅷ. 결론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 사이의 땅\'이란 뜻으로 비옥한 반달 모양의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영한 고대 문명이다. 바빌로니아?아시리아 문명을 가리키나 넓게는 서남 아시아 전체의 고대 문명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지리적 요건 때문에 외부와의 교섭이 빈번하여 정치?문화적 색채가 복잡하였다. 폐쇄적인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두 강 유역은 항상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전개된 문화는 개방적, 능동적이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주위의 문화적 파급과 후세의 영향을 고려해 볼 때 세계사적 의의가 크다.
메소포타미아의 사회: 메소포타미아는 수메르 인의 문명이 토대가 되었고 아카드?아무르 인들의 문명이 가미되었다. 화폐는 쓰이지 않아서 물물 교환이 이루어졌다.
메소포타미아의 종교: 현세적 다신교로서 사후 세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점성술도 현세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서 발전한다.
메소포타미아의 문자: 수메르 인은 쐐기 문자(설형 문자)를 사용하였다. 이것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흙으로 만든 점토판에 뾰족한 갈대 펜으로 글씨를 새기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자인데 표음 문자로 발전했다. 페니키아 인들이 사용한 문자는 오늘날 알파벳의 시조가 되었다.
과학 : 점성술, 천문학, 태음력, 7요제, 60진법, 24시간, 360도 등이 나타났다.
참고문헌
◇ 곧도 히데오 외(1997), 문명의 기둥
◇ 도날드 휴즈, 표정훈 옮김, 고대문명의 환경사
◇ 조철수(2000),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 서울 : 길
◇ 헨리에타 맥컬 [지음], 임웅 옮김(1999), 메소포타미아 신화 서울 범우사
◇ JF,비얼레인, 현준만 옮김(1999), 세계의 유사신화, 서울 : 세종서적
이 신전도서관은 아슈르바니팔 왕궁도서관이 발굴되고 난 수십년 후 독일의 오리엔트학회 발굴조사단에 의해 발굴되었다. 이 시기 이후부터는 신전도서관에 관한 내용을 도서관사에서 좀처럼 발견할 수 없는데 이는 이 시기에 이미 왕권이 확립되어 신전의 제반업무가 왕권의 관리하에 있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Ⅵ. 메소포타미아의 건축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두 강사이의 지역을 지칭하는 것이며, 특히 하류의 삼각주지방을 칼데아(Caldea)라고 한다. 티그리스의 중류 동안(동안)을 앗시리아평야, 유프라테스강 연안의 평야를 바빌로니아평야하고 하며, 이 두 지역을 구약성서에서 「에덴의 낙원」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처럼 오곡이 풍부하고 포도가 많으며, 기름, 올리브, 꿀이 무척 많이 나는 지방이다. 이 강 연안에 자리잡은 니네베(Nineveh), 우르(Ur) 같은 대도시를 만들고 지탱할 만큼 광대한 평야가 이집트 다음 가는 문화권을 형성하게 한 요인이 된다.
형성요인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두 강 연안은 나일강 연안과는 달리 부근에서 목재나 석재가 생산되지 않고 건축용 재료로서는 점토(점토)뿐이었다. 그래서 흙벽돌과 소성벽돌(sun dried brick)을 사용하고, 이를 진보시켜 표면에 유약을 칠하게 되었다.
칼데아지방은 지대가 낮고 습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해로운 곤충이나 병균의 피해를 입기 쉬운 지역이므로 도성을 건축할 때는 반드시 30`에서 50`되는 높은 지대위에 건설하여 인공대지를 축성하였다. 로린손(Rawlinson)의 설에 의하면 니네베의 궁성축대를 쌓는데는 10.000명이 20년을 소요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건조하고 더운 페르시아고원에서는 수사(susa)나 페르세폴리스(Persepolis)의 궁전 같이 개방된 렬주형식의 건물을 지었다.
바빌로니아나 앗시리아는 다신교로서 천체의 숭앙과 우주만물을 비롯하여 지방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여 자연신앙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사제들은 칼데아의 지혜로서 첨성술에 익숙하며, 예언자, 신의 대변자, 신과 인간의 중매자로 큰 세력을 누리고 있었고, 이들을 위하여 신전과 첨성대의 역할을 하던 지구랏트를 건설하였다. 그들 또한 이집트 같이 삼위일체신을 숭앙하였으며, 그 중 앗시리아 3신으로는 천신 아누(Anu), 지신 바알(Baal), 수신 예(Ea) 같은 신의 명칭이 있고, 다른 하나의 태양, 달, 생명을 각각 주관하는 사마쉬(Samash),신(sin), 이스타르(Istar)신 등이 있고, 그들은 자기 도시마다 수호신을 가지고 있어 앗시리아인은 아슈르(Ashur)신, 바빌로니아는 마르듀크(Marduk)신을 주신으로 섬기었다.
바빌로니아와 앗시리아제국을 건설한 셈족은 극히 현실적이어서 건조물은 주택이나 궁성, 국토의 치수공사 등이 성행하고, 이집트 같이 미래에 대한 영원성이나 영혼불멸의 관념은 없었다. 인간으로 강대한 힘을 부여받은 왕은 국민의 숭앙의 대상이었으나, 종교를 다스리는 성직자는 칼데아의 지혜라고 불리우는 사제들이며, 모든 실권과 행사는 이들이 장악하였다. 메소포타미아지방은 주변이 핍박한 사막고원으로 둘러싸여 언제나 이 풍족한 땅을 노리는 종족들간의 싸움이 그칠줄 모르고 일어나, 자연 호전적이고 용맹스러운 풍습이 있었다. 타일이나 벽체표장장식 의 모티프가 전쟁, 수렵, 어로의 광경, 괴수 같은 것을 쓴 것은 이 지방종족의 천성에서 오는 영향이라 할 수 있다.
Ⅶ.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오늘날까지 미친 영향
문명은 살기 불리한 장소에서 발생했다고 하였다. 집을 같은 곳에 짓기 때문에 농경지의 손실을 줄이고 고지대의 취락은 홍수와 적의 침입을 저지 할 수 있었다. 설형문자를 사용하였으며 널리 퍼져 오늘날까지도 있다. 도시화는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부터 어느 한 순간부터 요새화된 도시에 살면서 농업과 상업 그리고 행정 종교로 이루어졌다. 글자를 독점하고 빈부의 격차가 생겼으며, 직업의 전문화와 무덤의 크기의 차이가 생겼으며 제사를 지낸다. 도시와 국가는 서로 네트워크화 되어있다.
Ⅷ. 결론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 사이의 땅\'이란 뜻으로 비옥한 반달 모양의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영한 고대 문명이다. 바빌로니아?아시리아 문명을 가리키나 넓게는 서남 아시아 전체의 고대 문명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지리적 요건 때문에 외부와의 교섭이 빈번하여 정치?문화적 색채가 복잡하였다. 폐쇄적인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두 강 유역은 항상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전개된 문화는 개방적, 능동적이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주위의 문화적 파급과 후세의 영향을 고려해 볼 때 세계사적 의의가 크다.
메소포타미아의 사회: 메소포타미아는 수메르 인의 문명이 토대가 되었고 아카드?아무르 인들의 문명이 가미되었다. 화폐는 쓰이지 않아서 물물 교환이 이루어졌다.
메소포타미아의 종교: 현세적 다신교로서 사후 세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점성술도 현세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서 발전한다.
메소포타미아의 문자: 수메르 인은 쐐기 문자(설형 문자)를 사용하였다. 이것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흙으로 만든 점토판에 뾰족한 갈대 펜으로 글씨를 새기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자인데 표음 문자로 발전했다. 페니키아 인들이 사용한 문자는 오늘날 알파벳의 시조가 되었다.
과학 : 점성술, 천문학, 태음력, 7요제, 60진법, 24시간, 360도 등이 나타났다.
참고문헌
◇ 곧도 히데오 외(1997), 문명의 기둥
◇ 도날드 휴즈, 표정훈 옮김, 고대문명의 환경사
◇ 조철수(2000),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 서울 : 길
◇ 헨리에타 맥컬 [지음], 임웅 옮김(1999), 메소포타미아 신화 서울 범우사
◇ JF,비얼레인, 현준만 옮김(1999), 세계의 유사신화, 서울 :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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