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책에 대한 소개.
2.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는 누구인가?
3. ’부의 추월차선’의 주요개념 분석
1) 인도(人道/Sidewalk)
2) 서행차선(The Slowlane)
3) ‘추월차선(The Fast Fastlane)
4.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비판.
1) 추월차선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
2) 부의 추월차선의 현실성과 저자의 ‘어조(語調)’에 대한 비판.
5. 마치며.
2.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는 누구인가?
3. ’부의 추월차선’의 주요개념 분석
1) 인도(人道/Sidewalk)
2) 서행차선(The Slowlane)
3) ‘추월차선(The Fast Fastlane)
4.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비판.
1) 추월차선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
2) 부의 추월차선의 현실성과 저자의 ‘어조(語調)’에 대한 비판.
5. 마치며.
본문내용
종 경영·경제용어나 회계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를 사용하여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자인 드마코는 자신의 저서인 ‘부의 추월차선’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자신만의 사업체를 일구고 이를 시스템화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지 않아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혹자는 그가 닷컴버블이라는 운 때를 잘 만나서 회사를 비싸게 팔아버린 사람쯤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또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운영할 때의 구체적인 방법 또는 마음가짐 등에 대한 기술이 전혀 없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책 속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들을 자신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찾기가 어렵다.
추가로 저자의 ‘어조(語調)’에 대한 비판도 상당한데 책 속에서 저자의 글쓰기 스타일이 일부 독자들에게 상당히 공격적이고 읽기 거북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누구나 다 저자 자신처럼 사업이라는 불확실성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을 지닌 것이 아니며 성실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 근로자들을 느린 길을 가는 바보 취급하는 듯 하는 그의 어투는 분명 문제가 있다. 게다가 드마코가 비판하는 서행차선을 통해서도 성공적으로 경제적인 안정을 거두어 편안한 여생을 살아가는 이들도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경제적인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느린 길도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길 또한 결코 최선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5. 마치며.
지금까지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의 ‘부의 추월차선(원제: The Millionaire Fastlane)’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책은 분명 경제적인 자유와 부의 축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그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추월차선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마법의 열쇄라고는 할 수 없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분명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존재하는 영역이고 이 책은 그 길을 가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저자 한사람의 경험만으로 그 모든 것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충분치 않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또한 서행차선을 통해 비록 느리긴 하지만 그들 자신에게는 충분한 경제적 자유를 이룩한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한 현실이며 사회 대다수를 차지하는 근로소득자들을 바보 취급하는 듯 하는 그의 어조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이 책을 읽는 독자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 그리고 사업가적인 기질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본인이 사업가적인 기질이 있다면 이 책은 분명 본인에게 경제적 자유라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모험의 세계로 출발하도록 자극제가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당한 부담감과 불편함을 주는 책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자본주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부의 빠른 축적을 위한 일종의 자극제이자 경험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물론 부의 추월차선이 모두 다 옳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책은 그 길을 가 보았던 저자의 경험을 담은 일종의 지침서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그의 경험이 현재에도 모두 통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부는 분명 참고해볼만하다. 갈수록 경제적인 불안정성과 고용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 한번 부의 추월차선을 타보는 것은 어떨까, 단 그 차선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추가로 저자의 ‘어조(語調)’에 대한 비판도 상당한데 책 속에서 저자의 글쓰기 스타일이 일부 독자들에게 상당히 공격적이고 읽기 거북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누구나 다 저자 자신처럼 사업이라는 불확실성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을 지닌 것이 아니며 성실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 근로자들을 느린 길을 가는 바보 취급하는 듯 하는 그의 어투는 분명 문제가 있다. 게다가 드마코가 비판하는 서행차선을 통해서도 성공적으로 경제적인 안정을 거두어 편안한 여생을 살아가는 이들도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경제적인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느린 길도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길 또한 결코 최선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5. 마치며.
지금까지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의 ‘부의 추월차선(원제: The Millionaire Fastlane)’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책은 분명 경제적인 자유와 부의 축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그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추월차선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마법의 열쇄라고는 할 수 없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분명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존재하는 영역이고 이 책은 그 길을 가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저자 한사람의 경험만으로 그 모든 것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충분치 않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또한 서행차선을 통해 비록 느리긴 하지만 그들 자신에게는 충분한 경제적 자유를 이룩한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한 현실이며 사회 대다수를 차지하는 근로소득자들을 바보 취급하는 듯 하는 그의 어조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이 책을 읽는 독자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 그리고 사업가적인 기질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본인이 사업가적인 기질이 있다면 이 책은 분명 본인에게 경제적 자유라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모험의 세계로 출발하도록 자극제가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당한 부담감과 불편함을 주는 책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자본주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부의 빠른 축적을 위한 일종의 자극제이자 경험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물론 부의 추월차선이 모두 다 옳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책은 그 길을 가 보았던 저자의 경험을 담은 일종의 지침서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그의 경험이 현재에도 모두 통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부는 분명 참고해볼만하다. 갈수록 경제적인 불안정성과 고용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 한번 부의 추월차선을 타보는 것은 어떨까, 단 그 차선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