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편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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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편 2편 주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메시야의 승리 (2:1-12)
1. 열방들의 허사 (2:1-3)
(1) 헛된 도모를 함 (1절)
(2) 주권자에게 대적함 (2-3절)
2. 하나님의 반응 (2:4-6)
(1) 비웃으심 (4절)
(2) 진노하심 (5절)
(3) 왕을 세우심 (6절)
3.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자의 승리 (2:7-9)
(1) 그는 하나님의 아들임 (7절)
(2) 유업을 얻음 (8-9절)
4. 은혜의 초청 (2:10-12)
(1) 회개하도록 촉구함 (10절)
(2) 복종하도록 촉구함 (11절)
(3) 구원받도록 촉구함 (12절)

본문내용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세상의 모든 반역적인 지배자들이 겸손히 주께 나아옴으로써 최종적인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윗의 진심이었고 그는 진실로 반역자들의 멸망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는 은혜를 입은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에 부족한 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자신도 반역자들에 대하여 은혜를 베푸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죄인들을 향하여 이러한 마음을 품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는 군왕들에 대한 마지막 경고이자 회개를 위한 촉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경고하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시지 않고서는 심판하시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다루시는 방식입니다. 그분은 반드시 먼저 기회를 주십니다. 이는 장래의 심판에 대한 미리 보는 그림입니다. 이는 최후의 심판이 우리에게 얼마나 놀랍고 두려울 것인지를 생각케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군왕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그들의 모든 악한 도모가 결국 패배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셨다면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는 왕을 대적하여 무슨 승산이 있겠는지는 전쟁을 해본 군왕들이라면 잘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면밀히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엄위하신 경고에 담긴 두려운 미래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르시는 은혜 앞에서 어떠한 선택이 유익할 것인지를 결단해야 합니다.
(1) 회개하도록 촉구함 (10절) :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촉구하십니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군왕들아”라는 부르심은 그들의 반역적 태도를 비웃으시던 하나님께서 진정한 군왕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하려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메시야에 대한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군왕이 누구인지, 유일한 군주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선포하셨습니다. ‘보아라, 진정한 왕이 누구인지를 내가 보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메시야를 만방에 선포하신 후 군왕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높은 자리에 있던 군왕들이 굴복의 무릎을 꿇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는 뚜렷한 형식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표현을 세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교훈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의 첫 단계입니다. 모든 종류의 돌이킴에는 자신이 피해를 입힌 자의 말을 듣는 행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귀를 기울이고 들음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듣고 시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서는 잘못된 것도 알 수 없습니다.
둘째, 진심으로 순종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교훈을 받으면 진정으로 순종하려는마음의 변화가 있게 됩니다.
셋째, 반역하던 때와는 전혀 다른 의지를 가지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게 됩니다. 진정한 회개는 마음과 행동에서 모두 복종하는 것입니다.
(2) 복종하도록 촉구함 (11절) : 본문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왕에게 복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을 통하여 자신의 권위를 나타내셨으며 자신이 택하신 자를 통하여 섬김을 받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들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시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도록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3) 구원받도록 촉구함 (12절) : 복종이 강조되면서 다시 한 번 경고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입맞추다”는 말은 복종의 서약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입맞추지 않는 자, 즉 복종치 않는 자들을 향하여는 고난의 잔을 쏟아부을 것입니다. 멸망과 생명, 그들은 두 길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회개할 수 있는 기회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 성경의 일관된 교훈입니다.
이러한 모든 경고는 대적들의 회개를 위한 촉구이며 여호와를 의지하라는 권고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길로 부르시는 초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멸망하지 않고 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본문은 진노와는 대조되는 복이라는 단어로 끝을 맺습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뜻과 달리 살았던 사람일지라도, 다시 말해 하나님을 적대시했던 자라도 주께로 돌아오면 사함을 받고 복을 받는다는 구원으로의 초청이야말로 성경 전체에 일관되게 흐르는 사람을 죽음에서 살리는 생명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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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8.29
  • 저작시기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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