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마음트레이닝의 3가지 방법 1) 감정의 척도화(scaling) 2) 감정 단어의 연습 3) 기분 일기

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마음트레이닝의 3가지 방법 1) 감정의 척도화(scaling) 2) 감정 단어의 연습 3) 기분 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음트레이닝
2. 마음트레이닝의 3가지 방법
1) 감정의 척도화(scaling)
2) 감정 단어의 연습
3) 기분 일기
3.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
1) 감정의 척도화(scaling)
2) 감정 단어의 연습
3) 기분 일기
4. 배운점과 느낀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묘하다, 기상천외, 기이하다, 기절초풍하다, 기절하다, 까무러치다, 경악하다, 경이롭다
이렇게 감정 단어를 찾아보고 연습해보니 이렇게 많은 단어들이 우리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단어들을 일상에서 내 감정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해보려고 노력했다. 사실 우리는 기쁠 때도 화날 때도 비속어를 자주 쓰게 되는데, 비속어 말고 다양한 감정 단어를 사용하다 보니 화가 날 때는 좀 더 누그러지는 것 같았고, 기쁠 때는 더 다채롭게 표현이 되니 상대도 더 듣기 좋아했다.
3) 기분 일기
오늘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생각 등: 윗집에서 수도 문제로 물이 새고 있다. 윗집의 누수 문제로 우리 집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바쁘신 부모님 대신 내가 윗집 주인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혼자 애를 쓰고 있다. 일이 복잡하게 진행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부모님께서 매일같이 일이 잘 처리되고 있는지 물었던 것을 또 물으셨고, 화가 나서 언성을 높이며 ‘알아서 잘 하고 있으니 신경끄시라’고 말했다.
그 때 느낀 감정: 화가 난, 짜증 난, 미안한, 후회되는
그 감정이 주는 영향: 순간적으로 화가 나 짜증을 내면서도 뒤돌아보니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송했다. 부모님의 집이니 처리하는 과정이 궁금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매일 같이 물이 새는 집에서 지내셔야 하니 일처리가 빠르게 진행되길 원하셔서 계속 물어보셨던 것일 텐데, 모진 말로 대답해서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했다. 그 상황에 좀 덜 감정적으로 말했다면 부모님도 나도 하루종일 이렇게 서로 눈치를 안 봐도 됐을 텐데 말이다. 이런 상황이 다시 오면 조금 더 침착하게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해보고 내 감정을 단어로 솔직하고 차분하게 말씀드려야겠다.
4. 배운점과 느낀점
마음 트레이닝에 소개된 10가지 방법 중 ‘감정의 척도화’, ‘감정 단어 연습’, ‘기분 일기’ 3가지 방법을 선택해 일상에서 실천해보았다. 3가지의 방법으로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다보니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는 한 번 더 생각하고 나를 살펴본 다음에 감정을 표출할 수 있게 되었고, 긍정적인 감정이 들 때는 좀 더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Ⅲ. 결론
어릴 적부터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라는 어른들의 말이 더욱 와닿는 요즘이다. 많은 사람이 건강한 몸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깨닫고 과거보다 더욱 몸을 가꾸는 사람들은 많아진 것은 주위만 보아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건강한 몸과는 반대로 마음은 점점 약해지는 것도 나를 포함해 주변에서도 느낄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감정 표현은 감정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그 감정 표현 방법을 마음트레이닝을 통해 하루하루 해내가다 보면 분명 분노감이나 우울감을 스스로 잘 다스릴 수 있게 될 것이다.
Ⅳ. 참고문헌
한국어 감정표현단어의 추출과 범주화. 손선주, 박미숙, 박지은, & 손진훈. 한국감성과학회, 2012
심리학에게 묻다, 하혜숙·강지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20

키워드

심리학에게묻다,   방송통신대,   기말과제물,   마음트레이닝,   삶,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