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형용 모순을 보여 성립되지 않는 말이다. 가해자는 본인이 가해해도 되는 인물과 아닌 인물로 사람을 구분한다고 한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유명한 대사도 이러한 점을 지적하고 있다. 평범하고 선한 이미지로 자리한 가해자와 그러한 가해자를 감싸고 함께 어울리는 2차 가해자들, 죄를 저지르고도 가해자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모두에게는 본인들이 가담한 악행의 정도에 따라서 똑같이 돌려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함무라비 법전에 명시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게 오늘날에도 다시 부활할 필요가 있다.
물론 정상인에 대한 가해 처벌도 엄중해야 하지만, 장애우들에 대한 가해 처벌은 정상인보다도 훨씬 엄중해야 한다. 약자를 괴롭히는 게 얼마나 해서는 안 될 짓이며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래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가해자들에겐 징역형이 아닌 고문 제도를 다시 끌어와 인권을 존중해 줄 이유도 없다. 피해자들이 받은 상처가 어떤지 직접 느껴보게 해야 하며 본인들의 죄가 막대하고 무겁다는 걸 몸소 체험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장애우들이 미디어에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 가는 추세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처럼 시대의 변화를 잘 이용해 장애우들에 관한 미디어를 많이 제작하여 노출시키고 사람들이 장애우를 보는 시선이 익숙해지도록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한다면 5년 후, 10년 후, 20년 후에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대우가 동일해지지 않을까.
출처
두산백과두디피아 두산백과 ‘도가니’
다음 영화 ‘도가니’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3083
물론 정상인에 대한 가해 처벌도 엄중해야 하지만, 장애우들에 대한 가해 처벌은 정상인보다도 훨씬 엄중해야 한다. 약자를 괴롭히는 게 얼마나 해서는 안 될 짓이며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래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가해자들에겐 징역형이 아닌 고문 제도를 다시 끌어와 인권을 존중해 줄 이유도 없다. 피해자들이 받은 상처가 어떤지 직접 느껴보게 해야 하며 본인들의 죄가 막대하고 무겁다는 걸 몸소 체험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장애우들이 미디어에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 가는 추세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처럼 시대의 변화를 잘 이용해 장애우들에 관한 미디어를 많이 제작하여 노출시키고 사람들이 장애우를 보는 시선이 익숙해지도록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한다면 5년 후, 10년 후, 20년 후에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대우가 동일해지지 않을까.
출처
두산백과두디피아 두산백과 ‘도가니’
다음 영화 ‘도가니’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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