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사립고

목차

Ⅰ.서론
주제 설정 동기 및 목적


Ⅱ. 본론
자립형 사립고의 정의 및 배경
자립형 사립고의 추진과정 및 현 주소
자립형 사립고의 사례
자립형 사립고와 일반고의 비교
자립형 사립고 관련 법규
자립형 사립고 찬, 반론
자립형 사립고의 관한 통계

Ⅲ. 결론
자립형 사립고의 나아갈 길

Ⅳ. 자료 출처

Ⅴ. 조원들이 한 일

Ⅵ. 조원들의 의견 및 소감

본문내용

좀 다른 것 같았다. 역시 우리조의 주제는 특이했지만... 주제 때문에 그런 것과는 좀 다른 것 같다... 기간이 짧아서 였을까? 뭔가 촉박하게 진행된 것 때문인지 좀 미숙하다는 생각도 들고.. 저번보다 못했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ㅠ.ㅠ;
우리조가 지난번 리포트때 만점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더 불안하고(?) 걱정되는 것 같다. 주위의 친구들도 '너희보다 잘 할꺼야' 라고 벼루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ㅋㅋㅋ^^;; 하지만 저번보다 더 잘해서 칭찬받고 싶은 마음은 여전했다. 아마 다른조원들도 그럴 것이고, 다른조의 친구들도 모두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어느 조보다도 결속력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모두들 맡은바 자기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 너무 자신감에 차있는 말인가?..^^;
이번에 자립형 사립고를 조사하면서 솔직히 주제를 먼저 정해놓고서 어떻게 조사를 해야할지 자립형 사립고가 무엇인지조차 제대로 몰랐었다. 역시 공부는 이렇게 직접 조사하면서 하는 것일까? 저번에 기여입학제도를 하면서도 그게 무엇인지 조차 몰랐었지만, 우리가 조사한 만큼은 제대로 알 수 있었고, 이번에도 역시 우리가 조사한 만큼은 제대로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었고, 그냥 일반고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었다. 역시 앎이란 좋은 것인가??..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조사하면서도 우리 일반고가 어떠한 현실에 있는지 알게되었고, 나도 자립형 사립고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역시 좋은 것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듯이 이것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현실이 슬플 뿐이다.
그리고 나의 생각이 바뀌었다. 원래 나의 처음 생각은 절대로 설립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었지만, 또 찬성쪽의 의견을 조사해보니까 나름대로 맞는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 역시 난 매번 중립적인 입장에 서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내가 생각한 입장이 맞다고만 생각하지만 항상 조사하면서 그 생각이 바뀌어버린다. 난 그냥 자립형 사립고가 제대로 정비해서 새로운 교육의 중심이 되었음 하는 바램일 뿐이다.
자립형 사립고의 새로운 제도가 지금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이 문제도 언젠가는 해결될 것이 아닌가? 그냥 없었던 일처럼 사라지지 말고 좋은 방도로 계속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그냥 버리지 말고 모두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또 스스로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그런 학교들이 앞으로.. 미래에 세워졌으면 좋겠다.
만약에.. 이런 리포트 숙제를 혼자 하라고 했으면 이 정도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엉망으로 했을지도 모른다. 역시 조끼리 하는 것이 더 많이 알게 되고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모두가 똑같이 조사하고 노력하고, 다같이 고민하고 얘기하고 하는 것이 상당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매번 리포트를 작성할 때마다 힘들긴 하지만... 기분은 좋다..^-^
우리 조원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쨌든 또 한번의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좋다.
·주란이의 의견(10231 이주란)
후우~ 헤휴~ 너무 힘든 것 같다. 모여서 이틀을 보내고 집에 와서도 6시간을 꼬박 앉아 있었더니 어깨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늙은 것 같다...^^;;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서... 저번보다 기간도 짧았고 주제도 더 어려웠었다. 그런데 어느 경우든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렇게 많이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너무너무 힘들다. 그렇지만 저번에도 그랬듯이 리포트, 즉 조별 활동을 하고 나면 보람을 느낀다. 허전하기도 하지만...
열심히 모여서 의논하고 쓰고 나누고 조사한 결정체인 리포트가 완성되면 뿌듯하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땐 정말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개성없고 진부한 표현이라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때의 기분만은 어떻게 표현해도 모자랄 만큼이다. 그래서 새삼 깨닫게 된다. 자신의 힘으로 노력해서 얻은 대가는 그만큼 값지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여기서 주제로 내놓은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정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밝혀야 하겠다.
앞에서 거창하게 줄줄 늘어놓았지만 나의 생각은 반대도 찬성도 아닌 지금의 모습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은 우리의 미래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까지도 미리 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받침대이자 대들보이다. 그런데 지금 시행하고 있다는 정책이 잘못됐다고 그 정책을 없애야 가능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려고 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본다. 그렇다고 그 정책만을 고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 시행하고 있는 정책을 아주 아주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방향을 조정해 나가야 하는 것 아닐까? 그만큼 중요한 것이기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시각에서만 반대다 찬성이다 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서로 생각하는 것을 이해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정책을 내놓은 사람은 그만큼 지금의 우리 교육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어떤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후에 그런 생각을 한 것일 것이다. 물론 자신도 많이 고민하면서 말이다. 반면에 그 의견을 듣고 반대하는 사람도 자신의 가치관, 이념에 반대되는 그 정책을 그 사람의 의견만 듣고 찬성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사람은 자신의 처해 있는 위치가 다르니까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내 마음 속에서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기에 찬성론, 반대론 중 어느 쪽도 밝힐 수 없는 것이다.
어쨌든 너무 생각을 많이 했더니... 머리가 아프다. 너무 졸리다. 옆에서 우리 고양이가 안아 달라고 보챈다.(다른 사람들은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인단다. 아닌데...) 나도 어서 푹신푹신 한 이불이 기다리는 내 자리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앗! 다른 숙제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자야겠다...-- 우리 조 애들도 좋은 꿈 꾸고 잘 잤음...
앗, 참! 무지무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사회 선생님 감솨합니당!! 그래도 이런 숙제 너무 많이 내주심 안됩니다..절대 안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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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고,   정의,   일반고,   법규,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