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공자의사상
1.공자의사생활
2.교육자로서의공자(공자로서의 학문방법)
3.공자의존주사상
4.정통신앙에대한 태도
5.계술을통한창작자로서의 공자
6.공자의 정명론
7.예와의/이
8.예악과인
9.정직과예
10.인
11.공자의성론
12.종합
맹자의사상과 순자의 사상도 비슷한 목차로 전개
1.공자의사생활
2.교육자로서의공자(공자로서의 학문방법)
3.공자의존주사상
4.정통신앙에대한 태도
5.계술을통한창작자로서의 공자
6.공자의 정명론
7.예와의/이
8.예악과인
9.정직과예
10.인
11.공자의성론
12.종합
맹자의사상과 순자의 사상도 비슷한 목차로 전개
본문내용
개념
맹자의 天
① 주재지천
- 요가 순을 하늘에 천거했다
② 운명지천 :
- " 성공여부는 하늘(天)에 달려있다"(2-14)
- "군자는 오직 법도에 따라 행함으로써 명을 기달릴뿐이다."(61)
- "아무도 도모하지 않았지만 행해지는 것이 하늘의 뜻이고, 아무도 조치하지 않았건만 닥치는 것이 운명이다."(9-6)
=>나의 행위의 결과는 하늘에 있을 따름이다(다소 운명론적 경향) 즉, 성패와 길흉은 각 방면의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이것은 인력만으로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運命之天]
③ 의리지천
- 마음(性)은 "하늘이 내게 부여한 것"이다(11-15)
- "본성을 알면 하늘을 알게 된다."(13-1)
- " 자신의 마음(心: 선한 마음=4단)을 다 발휘하면[진심] 사람은 자신의 본성(性)을 알게되고[지성], 본성을 알면 하늘을 알게 된다[지천]. 자신의 마음을 보존하고 본성을 배양(함양)하는 것이 곧 하늘을 섬기는 것[事天] 방법이다. 단명과 장수에 상관하지않고 오직 수신(修身)함으로써 천명을 기다리는 것이 곧 안심입명(安心立命)의 방법이다."(13-1)
=> 인간의 성과 마음은 하늘에서 주어진 것, 하늘에도 마음과 성이 있다(?)
- " 만물이 다 내게 구비되어있다(만물/물아일체?). 자신을 돌이켜(반성하여) 참될 수 있으면(거짓이 없게 되면)(反身而誠)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힘써 서(恕)를 실천하는 것이 인(仁)을 구하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13-4)
10. 맹자의 호연지기(3-2)
* 부동심의 함양
1)지언(知言)-유혹에 빠지지 않는 논리적 사고력을 가진다
"편파적인 말에 대해서는 그 가려진 바를 알고, 방탕한 말에 대해서는 그 빠지는 바를 알고, 그릇된 말에 대해서는, 떨어져 나간 바를 알며, 도망가는 말에 대해서는 그 곤궁한 바를 안다."(3-2)
2)양기(養氣)-호연지기/두려움을 극복한 용기를 기른다.
* 호연지기 : 개인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경지 속의 정신 상태(212) / 두려움이없는 마음(용기)
인간과 하늘의 기(氣)가 합일된 초도덕적 가치
-"호연지기,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굳세다. 아무런 방해없이 올바로 함양할 수 있으면 온 천지를 충만시킬 것이다."
- 함양방법
1) 의와 도를 배합함(配義與道)
2) 지속적으로 의를 내면에 축적한다[集義] - 고자는 의를 외적인 것으로 여겼다.
3) "(義를) 중단하지 말고, 망각하지도 말고, 조장하지도 말아야 한다"[勿正(止), 心勿忘, 勿助長]
* 대장부
- "천하의 넓은 저택(廣居펀:仁)에 거하고, 천하의 바른 입장(正位;體)에 서고, 천하의 대도(大道:義)를 가는 것이 된다. 정치적인 입지를 이루면 뭇백성과 더불어 도를 행하지만, 입지를 이루지 못하면 홀로 자기의 도를 행한다. 부귀에도 현혹되지 않고 빈천에도 동요되지 않고, 위세나 무력에도 굴복하지 않는데, 이런 사람이 바로 대장부(大丈夫)이다." (6-2)
순자의 사상
성악의 근거
- 생리적 욕구에 바탕을 둔 이기심
인간의 마음 작용 순서
1)성(性) :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리적 본성
2)정(情) : 희,노,애,락
3)려( ) : 삶의 사고작용(知) - 구체적인 감정이 생긴 뒤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문제
4)위(僞) : 선택이 끝난 후 실행해가는 의지적 실천(智: 사람이 안것과 실재대상과의 일치?) - 선한 행위:욕망의 억제
소인은 본성을 하고자 하는 욕구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군자는 교육과 예을 통해 절제할 수 있다.
* 인간은 하늘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자연현상은 자연현상일 뿐이고, 인간행위는 인간행위일 뿐이다.
- 인간은 하늘과 대등한 존재이다.
- 운명론에 대한 부정 (유물론 철학의 창시자)
* 예
- 인간의 의지적 행위를 제도화한 것
- 예를 통해 인간의 행위를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규제하려고 함
- 사람에게 예가 없다면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
- 구별 <자연적인 것> :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식
<인위적인 것> : 남자와 여자 사이의 분별, 부모와 자식 사이의 아껴줌
- 구체적 예의 제도를 반드는 사람 = 성인
- 예는 언제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한다. 따라서 예는 바뀐다.
* 선왕(先王) : 과거의 훌륭한 임금
*후왕(侯王) : 현실의 군주 - 세습군주의 부정/지금 혹은 앞으로 올 군주
* 군주란 민중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민중의 뜻을 거스르는 폭군은 혁명의 대상이다.
* 백성은 물이요, 군주는 물위의 배이다.
≪ 子≫의 <禮論篇>은 禮의 起源과 內容 그리고 作用에 대해 禮敎主義의 必要性과 合理性을 論證한 글이다. 荀子는 '性惡說'을 이론적 기초로 하여 「사람이 태어나면서 욕심이 있는데 그 욕심을 채우지 못하는」(人生而有欲, 欲而不得) 상황에서 정권을 가진 자는 국민의 그러한 욕심을 조절하고 서로 아귀다툼하는 것을 막기 위해 禮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禮의 기원) 이렇게 본다면 荀子는 禮의 기원을 후천적인 수요에 의한 것으로 파악한 셈이다. 荀子가 주장하는 禮는 等級制度와 道德規範 그리고 禮節儀式 등을 內容으로 하고 있다. 荀子는 이러한 禮의 內容을 그 作用에 있어서 '養' 과 '別'에 두었다. 여기서 이른바 '養'이란(孔子이야기 할 때도 '養'字가 등장했음을 주목) 「인간의 욕심을 기르고, 그들의 욕구를 채워 주는 것이며」(養人之欲, 給人之求), '別'이란 「貴賤의 차이, 長幼의 분별, 그리고 貧富 등 기타 각 분야에 걸쳐 걸 맞는 직분을 가려 주는 것」(貴賤有等, 長幼有差, 貧富輕重皆有稱) 이라 주장했다. 이렇게 본다면 '養'과 '別'은 서로 상이한 기능이 아니라 서로 의존하면서 긴밀하게 결합된 것이다. 荀子는 특히 禮의 作用을 강조했는데 「國家를 經營하는 基準」이자 「人間이 지켜야 할 道理의 極致」라고 했다. 따라서 「禮를 따르는 國家는 强盛해지고 그렇지 못한 國家는 망하며 개인에게 있어서도 生死와 存亡이 걸려 있다」(天下從之者治, 不從者亂; 從之者安, 不從者危; 從之者存, 不從者亡) 한 것도 당연한 이론적 귀결이라 하겠다. 한편 孟子의 경우는 荀子에 비해 禮보다는 仁을 더욱 중요시하긴 했지만 그러나 그 仁 역시 禮敎의 德目 중 孝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맹자의 天
① 주재지천
- 요가 순을 하늘에 천거했다
② 운명지천 :
- " 성공여부는 하늘(天)에 달려있다"(2-14)
- "군자는 오직 법도에 따라 행함으로써 명을 기달릴뿐이다."(61)
- "아무도 도모하지 않았지만 행해지는 것이 하늘의 뜻이고, 아무도 조치하지 않았건만 닥치는 것이 운명이다."(9-6)
=>나의 행위의 결과는 하늘에 있을 따름이다(다소 운명론적 경향) 즉, 성패와 길흉은 각 방면의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이것은 인력만으로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運命之天]
③ 의리지천
- 마음(性)은 "하늘이 내게 부여한 것"이다(11-15)
- "본성을 알면 하늘을 알게 된다."(13-1)
- " 자신의 마음(心: 선한 마음=4단)을 다 발휘하면[진심] 사람은 자신의 본성(性)을 알게되고[지성], 본성을 알면 하늘을 알게 된다[지천]. 자신의 마음을 보존하고 본성을 배양(함양)하는 것이 곧 하늘을 섬기는 것[事天] 방법이다. 단명과 장수에 상관하지않고 오직 수신(修身)함으로써 천명을 기다리는 것이 곧 안심입명(安心立命)의 방법이다."(13-1)
=> 인간의 성과 마음은 하늘에서 주어진 것, 하늘에도 마음과 성이 있다(?)
- " 만물이 다 내게 구비되어있다(만물/물아일체?). 자신을 돌이켜(반성하여) 참될 수 있으면(거짓이 없게 되면)(反身而誠)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힘써 서(恕)를 실천하는 것이 인(仁)을 구하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13-4)
10. 맹자의 호연지기(3-2)
* 부동심의 함양
1)지언(知言)-유혹에 빠지지 않는 논리적 사고력을 가진다
"편파적인 말에 대해서는 그 가려진 바를 알고, 방탕한 말에 대해서는 그 빠지는 바를 알고, 그릇된 말에 대해서는, 떨어져 나간 바를 알며, 도망가는 말에 대해서는 그 곤궁한 바를 안다."(3-2)
2)양기(養氣)-호연지기/두려움을 극복한 용기를 기른다.
* 호연지기 : 개인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경지 속의 정신 상태(212) / 두려움이없는 마음(용기)
인간과 하늘의 기(氣)가 합일된 초도덕적 가치
-"호연지기,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굳세다. 아무런 방해없이 올바로 함양할 수 있으면 온 천지를 충만시킬 것이다."
- 함양방법
1) 의와 도를 배합함(配義與道)
2) 지속적으로 의를 내면에 축적한다[集義] - 고자는 의를 외적인 것으로 여겼다.
3) "(義를) 중단하지 말고, 망각하지도 말고, 조장하지도 말아야 한다"[勿正(止), 心勿忘, 勿助長]
* 대장부
- "천하의 넓은 저택(廣居펀:仁)에 거하고, 천하의 바른 입장(正位;體)에 서고, 천하의 대도(大道:義)를 가는 것이 된다. 정치적인 입지를 이루면 뭇백성과 더불어 도를 행하지만, 입지를 이루지 못하면 홀로 자기의 도를 행한다. 부귀에도 현혹되지 않고 빈천에도 동요되지 않고, 위세나 무력에도 굴복하지 않는데, 이런 사람이 바로 대장부(大丈夫)이다." (6-2)
순자의 사상
성악의 근거
- 생리적 욕구에 바탕을 둔 이기심
인간의 마음 작용 순서
1)성(性) :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리적 본성
2)정(情) : 희,노,애,락
3)려( ) : 삶의 사고작용(知) - 구체적인 감정이 생긴 뒤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문제
4)위(僞) : 선택이 끝난 후 실행해가는 의지적 실천(智: 사람이 안것과 실재대상과의 일치?) - 선한 행위:욕망의 억제
소인은 본성을 하고자 하는 욕구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군자는 교육과 예을 통해 절제할 수 있다.
* 인간은 하늘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자연현상은 자연현상일 뿐이고, 인간행위는 인간행위일 뿐이다.
- 인간은 하늘과 대등한 존재이다.
- 운명론에 대한 부정 (유물론 철학의 창시자)
* 예
- 인간의 의지적 행위를 제도화한 것
- 예를 통해 인간의 행위를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규제하려고 함
- 사람에게 예가 없다면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
- 구별 <자연적인 것> :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식
<인위적인 것> : 남자와 여자 사이의 분별, 부모와 자식 사이의 아껴줌
- 구체적 예의 제도를 반드는 사람 = 성인
- 예는 언제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한다. 따라서 예는 바뀐다.
* 선왕(先王) : 과거의 훌륭한 임금
*후왕(侯王) : 현실의 군주 - 세습군주의 부정/지금 혹은 앞으로 올 군주
* 군주란 민중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민중의 뜻을 거스르는 폭군은 혁명의 대상이다.
* 백성은 물이요, 군주는 물위의 배이다.
≪ 子≫의 <禮論篇>은 禮의 起源과 內容 그리고 作用에 대해 禮敎主義의 必要性과 合理性을 論證한 글이다. 荀子는 '性惡說'을 이론적 기초로 하여 「사람이 태어나면서 욕심이 있는데 그 욕심을 채우지 못하는」(人生而有欲, 欲而不得) 상황에서 정권을 가진 자는 국민의 그러한 욕심을 조절하고 서로 아귀다툼하는 것을 막기 위해 禮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禮의 기원) 이렇게 본다면 荀子는 禮의 기원을 후천적인 수요에 의한 것으로 파악한 셈이다. 荀子가 주장하는 禮는 等級制度와 道德規範 그리고 禮節儀式 등을 內容으로 하고 있다. 荀子는 이러한 禮의 內容을 그 作用에 있어서 '養' 과 '別'에 두었다. 여기서 이른바 '養'이란(孔子이야기 할 때도 '養'字가 등장했음을 주목) 「인간의 욕심을 기르고, 그들의 욕구를 채워 주는 것이며」(養人之欲, 給人之求), '別'이란 「貴賤의 차이, 長幼의 분별, 그리고 貧富 등 기타 각 분야에 걸쳐 걸 맞는 직분을 가려 주는 것」(貴賤有等, 長幼有差, 貧富輕重皆有稱) 이라 주장했다. 이렇게 본다면 '養'과 '別'은 서로 상이한 기능이 아니라 서로 의존하면서 긴밀하게 결합된 것이다. 荀子는 특히 禮의 作用을 강조했는데 「國家를 經營하는 基準」이자 「人間이 지켜야 할 道理의 極致」라고 했다. 따라서 「禮를 따르는 國家는 强盛해지고 그렇지 못한 國家는 망하며 개인에게 있어서도 生死와 存亡이 걸려 있다」(天下從之者治, 不從者亂; 從之者安, 不從者危; 從之者存, 不從者亡) 한 것도 당연한 이론적 귀결이라 하겠다. 한편 孟子의 경우는 荀子에 비해 禮보다는 仁을 더욱 중요시하긴 했지만 그러나 그 仁 역시 禮敎의 德目 중 孝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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