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한국 시의 타이포그라피적 실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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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20년대 한국 시의 타이포그라피적 실험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정지용

2.박필양

3.임화

4.김기림

본문내용

덕…털크덕…털크덕…털크덕…\' 과 같은 활자적 심상 표현은 연을 더 할수록 속도를 더하며 점점 반복되어 보는 이의 뇌리에 \'들들들들\'거리며 각인 된다. 이것들이 차지하는 의미소(意味素)들과는 관계없이114) 우선 큰 활자로 일별 되는 \'爬蟲類動物\'과 \'…털 그 덕 털 그 덕…\'이라는 두 개의 핵심요소 곧, 한자적(漢字的) 그림 이미지와 소리 이미지만으로도 독자는 이미 그의 활자 표현의 덫에 묶이고 만다. <슬픈 인상화>[그림28]에서 \'포풀아- 늘어슨 큰 길\'에 전등이 이어 매달린 모습을 \'電\'자와 \'燈\'자 사이를 전깃줄처럼 선으로 연결시켜 그 이미지를 시각화시킨 것은 이러한 시도로는 최초일 것이다. 또한 \'築港의 汽笛소리 ●●● 汽笛소리 ●●●\'의 둔탁하고 어두운 汽船의 기적 소리를 묘사한 검은 땡땡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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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8.04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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