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PPL의 개념.
2. PPL의 유래.
Ⅰ. 불특정 다수를 위한 무차별적 광고의 한계
Ⅱ . 영화 속 PPL의 등장
본론
3. PPL 광고 기법
Ⅰ. 버츄얼 PPL
Ⅱ. 페키지 PPL
Ⅲ. DIMPEC
Ⅳ. Eventstream
4. PPL의 확장
Ⅰ. 전문적인 PPL 대행업체의 등장
Ⅱ. 스타마케팅.
Ⅲ. e-PPL
Ⅳ. PPL 쇼핑몰
Ⅴ. PPL 영화/드라마 탄생
Ⅵ. 역 PPL(Tie Up)
Ⅶ. 광고 속의 PPL
5. PPL의 사례
Ⅰ. 영화에서의 PPL 사례.
Ⅱ. 드라마에서의 PPL 사례
Ⅲ. 스포츠에서의 PPL사례
Ⅳ. 게임에서의 PPL 사례
Ⅴ. 광고에서의 PPL 사례
Ⅵ. 뮤지컬에서의 PPL 사례
Ⅶ. 기타 PPL 사례.
6. PPL의 장. 단점
Ⅰ. PPL의 장점 분석
Ⅱ. PPL 단점(PPL 비난)
7. PPL의 효과
결론
1. PPL의 개념.
2. PPL의 유래.
Ⅰ. 불특정 다수를 위한 무차별적 광고의 한계
Ⅱ . 영화 속 PPL의 등장
본론
3. PPL 광고 기법
Ⅰ. 버츄얼 PPL
Ⅱ. 페키지 PPL
Ⅲ. DIMPEC
Ⅳ. Eventstream
4. PPL의 확장
Ⅰ. 전문적인 PPL 대행업체의 등장
Ⅱ. 스타마케팅.
Ⅲ. e-PPL
Ⅳ. PPL 쇼핑몰
Ⅴ. PPL 영화/드라마 탄생
Ⅵ. 역 PPL(Tie Up)
Ⅶ. 광고 속의 PPL
5. PPL의 사례
Ⅰ. 영화에서의 PPL 사례.
Ⅱ. 드라마에서의 PPL 사례
Ⅲ. 스포츠에서의 PPL사례
Ⅳ. 게임에서의 PPL 사례
Ⅴ. 광고에서의 PPL 사례
Ⅵ. 뮤지컬에서의 PPL 사례
Ⅶ. 기타 PPL 사례.
6. PPL의 장. 단점
Ⅰ. PPL의 장점 분석
Ⅱ. PPL 단점(PPL 비난)
7. PPL의 효과
결론
본문내용
vertising 1993년 12월 호에 기고된「영화 PPL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Israel D. Nebenzahl & Eugene Secunda)라는 논문에 따르면 70%의 조사 대상자들이 PPL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 논문은 극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일반적 광고기법, 즉 극장용 일반 상업광고 (Commercial) 및 예고편(Short Pilm, Trailor)과 PPL의 비교도 다루고 있는데 소비자는 예고편 > PPL > 극장용 일반상업광고 순으로 호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결론 맺고 있다. 예고편은 신규 영화의 소개에 국한된 광고형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PPL은 극장용 일반상업광고의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PPL은 광고에서 보여질 수 없는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사용모습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강력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PPL의 1차적 효과는 물론 영상매체 속에 자사의 제품을 노출시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및 호의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고, 이에 따른 부수적 효과로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송강호 장면을 통해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정확히 산출할 수는 없지만 `고객관계경영(CRM)'의 측면에서 본다면 최고의 효과를 거 둔 셈이다. 또 리모델링 업계들도 TV 방송에서 무료로 집을 고쳐주는 것으로 TV 광고와 맞먹는 비용이 들지만 브랜드에 신뢰도를 높이는데 효과가 커서 PPL을 선호한다.
또 PPL은 일석 삼조의 효과를 가져온다.
제작사-제작비 부담 덜 수 있다.
광고주-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
소비자-즐거운 맘으로 상품을 접한다.(숨은 상품 찾기 즐기기)
PPL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예도 몇 가지 있다.「007 골든아이」에 등장한 BMW Z 로드스터는 별도의 광고 없이 5000대의 선주문을 이루어냈고,「야망의 함정(The Pirm)에 PPL을 실시했던 RED STR5PE 맥주는 53%의 판매증가를 얻은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주유소 습격사건」의 배경이 된 현대정유는 한달 만에 10억원에 이르는 광고효과를 얻었다. 영화 내용 중 회사 상표가 직접 노출된 장면은 40여분으로 이 영화의 관객 수를 고려해보면, 이것은 TV황금시간대에 15초 분량의 광고를 180회 이상 내보낸 것과 같은 효과이다. 또 이정현, 조성모의 휴대폰 광고에서 조성모가 들고 있던 곰 인형이 한달 만에 200만개가 팔려 20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이다. LG 디오스는 삼성 지펠에 후발주자로 항상 2위만을 하다가 MBC 시트콤 세친구등 많은 프로그램에 제품배치를 하므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자체 마케팅 평가단은 평가하고 있다.
PPL의 효과를 더욱더 상승시키려면
① 드라마나 영화의 이미지를 상품의 특성과 연결하여 광고와 영화가 서로에게 연상작용을 불러일으키게 하면 된다.
예) MBC "세친구" -폴크스바겐은 빨강, 노랑, 파랑색등 튀는색의 뉴비틀을 제공해 드라마 이미지에 적절하게 맞추었다.
②영하 속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려는 잠재의식이 크면 클수록 PPL 효과는 더욱더 커지게 된다.
③영화나 드라마의 주 대상층이 PPL로 등장하는 제품의 목표소비자와 정확히 부합될 경우 커다란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결론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예를 볼 때 PPL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비난을 하는 세력도 있지만, 분명 대안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PPL은 우리가 TV나 영화를 보는 한, 또는 많은 영상 매체를 접하게 되는 한 절대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또 알 수밖에 없는 용어임에는 틀림없다. 따라서 그에 대한 연구도 당연히 병행되어야 한다.
우리에겐 수많은 광고주들이 있다. 어떤 대형 광고주들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어떤 중소형 광고주들은 적은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까 고민하고 있다.
헐리우드 메이저가 제작하는 대형 영화의 1급 PPL의 현재 시세는 10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 정도 삼성전자 등 대형 광고주라면 시도해 볼만한 금액이다. 영화가 전 세계적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면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광고주의 인지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PPL은 수 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되고 있다.
15만 명을 서울 개봉관에서 동원한 국내 영화라면 지방에서 약l5만, 비디오 84만(35,000개 X 12회 /편당 대여 횟수 X 2인/1회 평균 관람인원)등, 총 114만 명의 관람객이 영화와 함께 특정 제품의 PPL을 접하게 된다. 국내 PPL의 경우 일간지 흑백 전단 광고료 정도면 우수 한국영화에 얼마든지 PPL로 참여할 수 있다. 모 일간지의 공식적인 발행부수는 240만 부, 신문광고에 비해 월등한 주목률을 가진 PPL을 통해 120여만 명의 선택된 소비자(영화의 주요 관객은 18-25세)에게 제품의 이미지가 전달된다면 PPL의 상대적 광고효과는 신문에 못지 않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이제 PPL은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드라마, 게임, 스포츠, 뮤지컬, 뮤직비디오, 연극, 인터넷 등 그 사용이 확장되어 우리가 보는 영상매체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잡았고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더 커질 것으로 여겨진다.
PPL의 활성화는 문화상품 발전의 일익을 담당할 수도 있다. 영화나 드라마 등의 문화상품의 발전을 지원한다는 훌륭한 명분 아래 적절한 광고효과도 거둘 수 있음을 광고주에게 설득해 보아야 한다. 물론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광고주에게 납득시킨다는 것은 쉽지 않다. 광고주를 설득하기 위한 PPL 효과측정모델 개발도 우리의 몫이다. 거기에 따른 적절한 단가체계도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데이터의 축적이 전무한 현재로는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한다. 우선 성공한 PPL에 대한 케이스 분석을 해보는 것도 PPL 연구의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광고주와 제작사간의 합의 하에 PPL을 영화의 상황(Context) 속에 적절히 녹아들게 하고, 이를 관리감독 하는 것도 대행사의 역할이다.
PPL의 1차적 효과는 물론 영상매체 속에 자사의 제품을 노출시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및 호의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고, 이에 따른 부수적 효과로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송강호 장면을 통해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정확히 산출할 수는 없지만 `고객관계경영(CRM)'의 측면에서 본다면 최고의 효과를 거 둔 셈이다. 또 리모델링 업계들도 TV 방송에서 무료로 집을 고쳐주는 것으로 TV 광고와 맞먹는 비용이 들지만 브랜드에 신뢰도를 높이는데 효과가 커서 PPL을 선호한다.
또 PPL은 일석 삼조의 효과를 가져온다.
제작사-제작비 부담 덜 수 있다.
광고주-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
소비자-즐거운 맘으로 상품을 접한다.(숨은 상품 찾기 즐기기)
PPL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예도 몇 가지 있다.「007 골든아이」에 등장한 BMW Z 로드스터는 별도의 광고 없이 5000대의 선주문을 이루어냈고,「야망의 함정(The Pirm)에 PPL을 실시했던 RED STR5PE 맥주는 53%의 판매증가를 얻은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주유소 습격사건」의 배경이 된 현대정유는 한달 만에 10억원에 이르는 광고효과를 얻었다. 영화 내용 중 회사 상표가 직접 노출된 장면은 40여분으로 이 영화의 관객 수를 고려해보면, 이것은 TV황금시간대에 15초 분량의 광고를 180회 이상 내보낸 것과 같은 효과이다. 또 이정현, 조성모의 휴대폰 광고에서 조성모가 들고 있던 곰 인형이 한달 만에 200만개가 팔려 20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이다. LG 디오스는 삼성 지펠에 후발주자로 항상 2위만을 하다가 MBC 시트콤 세친구등 많은 프로그램에 제품배치를 하므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자체 마케팅 평가단은 평가하고 있다.
PPL의 효과를 더욱더 상승시키려면
① 드라마나 영화의 이미지를 상품의 특성과 연결하여 광고와 영화가 서로에게 연상작용을 불러일으키게 하면 된다.
예) MBC "세친구" -폴크스바겐은 빨강, 노랑, 파랑색등 튀는색의 뉴비틀을 제공해 드라마 이미지에 적절하게 맞추었다.
②영하 속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려는 잠재의식이 크면 클수록 PPL 효과는 더욱더 커지게 된다.
③영화나 드라마의 주 대상층이 PPL로 등장하는 제품의 목표소비자와 정확히 부합될 경우 커다란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결론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예를 볼 때 PPL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비난을 하는 세력도 있지만, 분명 대안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PPL은 우리가 TV나 영화를 보는 한, 또는 많은 영상 매체를 접하게 되는 한 절대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또 알 수밖에 없는 용어임에는 틀림없다. 따라서 그에 대한 연구도 당연히 병행되어야 한다.
우리에겐 수많은 광고주들이 있다. 어떤 대형 광고주들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어떤 중소형 광고주들은 적은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까 고민하고 있다.
헐리우드 메이저가 제작하는 대형 영화의 1급 PPL의 현재 시세는 10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 정도 삼성전자 등 대형 광고주라면 시도해 볼만한 금액이다. 영화가 전 세계적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면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광고주의 인지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PPL은 수 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되고 있다.
15만 명을 서울 개봉관에서 동원한 국내 영화라면 지방에서 약l5만, 비디오 84만(35,000개 X 12회 /편당 대여 횟수 X 2인/1회 평균 관람인원)등, 총 114만 명의 관람객이 영화와 함께 특정 제품의 PPL을 접하게 된다. 국내 PPL의 경우 일간지 흑백 전단 광고료 정도면 우수 한국영화에 얼마든지 PPL로 참여할 수 있다. 모 일간지의 공식적인 발행부수는 240만 부, 신문광고에 비해 월등한 주목률을 가진 PPL을 통해 120여만 명의 선택된 소비자(영화의 주요 관객은 18-25세)에게 제품의 이미지가 전달된다면 PPL의 상대적 광고효과는 신문에 못지 않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이제 PPL은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드라마, 게임, 스포츠, 뮤지컬, 뮤직비디오, 연극, 인터넷 등 그 사용이 확장되어 우리가 보는 영상매체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잡았고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더 커질 것으로 여겨진다.
PPL의 활성화는 문화상품 발전의 일익을 담당할 수도 있다. 영화나 드라마 등의 문화상품의 발전을 지원한다는 훌륭한 명분 아래 적절한 광고효과도 거둘 수 있음을 광고주에게 설득해 보아야 한다. 물론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광고주에게 납득시킨다는 것은 쉽지 않다. 광고주를 설득하기 위한 PPL 효과측정모델 개발도 우리의 몫이다. 거기에 따른 적절한 단가체계도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데이터의 축적이 전무한 현재로는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한다. 우선 성공한 PPL에 대한 케이스 분석을 해보는 것도 PPL 연구의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광고주와 제작사간의 합의 하에 PPL을 영화의 상황(Context) 속에 적절히 녹아들게 하고, 이를 관리감독 하는 것도 대행사의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