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시작하는 말
Ⅱ.의사전달에 있어서의 문화의 역할
1.선교사의 의사전달에 있어서의 문화적 장벽
2.선교사 의사전달에 있어서의 세가지 문화모델
Ⅲ.개념의 실현
1.오늘날의 적용(Application Today)
2.다른 문화권에서의 사례들(Examples in Other Cultures)
3.구속과 저항(Redemption and Resistance)
Ⅳ.눈뜨게 하기
1.예수님의 본보기(The Example of Jesus)
2.바울의 본보기(The Example of Paul)
3.정의된 원칙(The Principle Defiend)
Ⅴ.윌로우뱅크 보고서:복음의 내용과 전달; 개종과 문화
1.복음의 내용과 전달(The Content and Communication of the Gospel)
2.개종과 문화(Conversion and Culture)
Ⅵ.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우리가 대결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1.기본개념(The Basic Concept)
2.대결의 균형(A Balance of Encounters)
3.대결의 성격과 목적
Ⅶ.선교전략의 강력한 무기: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
1.선교의 능력 - 성령 안에서의 선교
2.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
3.세계관에 대한 새로운 자각
Ⅱ.의사전달에 있어서의 문화의 역할
1.선교사의 의사전달에 있어서의 문화적 장벽
2.선교사 의사전달에 있어서의 세가지 문화모델
Ⅲ.개념의 실현
1.오늘날의 적용(Application Today)
2.다른 문화권에서의 사례들(Examples in Other Cultures)
3.구속과 저항(Redemption and Resistance)
Ⅳ.눈뜨게 하기
1.예수님의 본보기(The Example of Jesus)
2.바울의 본보기(The Example of Paul)
3.정의된 원칙(The Principle Defiend)
Ⅴ.윌로우뱅크 보고서:복음의 내용과 전달; 개종과 문화
1.복음의 내용과 전달(The Content and Communication of the Gospel)
2.개종과 문화(Conversion and Culture)
Ⅵ.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우리가 대결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1.기본개념(The Basic Concept)
2.대결의 균형(A Balance of Encounters)
3.대결의 성격과 목적
Ⅶ.선교전략의 강력한 무기: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
1.선교의 능력 - 성령 안에서의 선교
2.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
3.세계관에 대한 새로운 자각
본문내용
린다. 도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시 작 과 정 목 적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됨 ⇒ 능력이 나타남 ⇒ 하나님을 신뢰하게 됨
비록 우리가 능력대결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고난의 시기에 우기가 보여주는 사랑, 용서, 평강, 그외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선행들이야말로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되고 결국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례를 통하여 능력이 임하기를 기다렸던 것처럼 제자들에게도 증인이 되기 위해 신령한 능력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진리를 게시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지 않는다면 우리는 진정한 증인의 삶을 살수 없다.
복음주의를 위한 몇가지 제언:아직도 많은 지역에서 목사를 포함한 많은 성도들이 여전히 무당이나 점술가, 영매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동시에 은사주의와 오순절 교회들은 능력대결을 전도의 전략으로 전문화 시킴으로써 세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복음주의 교인들은 진리를 아는 지식적 차원의 신앙에 치우쳐 영적전쟁에 관하여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영적 세계를 중시하는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진리를 아는 지식만 가지고는 기독교로의 개종이 견고하게 지속되지 못함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사단의 거짓 능력과 맞서야 한다. 진리와 헌시만으로는 부족하다. 세계 선교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성경적 대결이 모두 필요하다.
Ⅶ.선교전략의 강력한 무기: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
) C. Peter Wagner, "On the Cutting Edge of Mission Strategy:God's Supernatural", ibid., pp.489-492.
1.선교의 능력 - 성령 안에서의 선교
20세기에 제3의 물결이라 부르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첫번째 물결은 1세기에 일어난 오순절 운동이었고 두번째는, 중간 세기에 일어난 은사주의 운동이었다. 세번째 물결은 오순절이나 은사주의 운동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일어났다. 피터 와그너는 1980년대의 10년동안 이러한 복음주의 계열에서의 새로운 성령의 역사의 움직임에 대한 주축적인 역할을 해왔다.
2.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
서양에서는 사단, 귀신, 천사, 마법등은 크게 중요한 문제가 아닐뿐더러 거기에 그다지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상을 숭배하고 정령의 세계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것이 죽고 사는 문제이다. 선교지에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가 일어난다. 귀신이 축출되고 마법에 걸린 자가 자유케 되기도 한다. 그들의 예배는 생동감이 잇고 의미가 있으며 기도는 치열한 전투이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끈다.
이제 점점 증가하고 있는 복음주의 신학 선교학부와 복음주의 선교단체들 사이에는 영적전쟁에 관한 문제들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세계 복음화의 과업을 우리가 완수하기 위해서는 영적 전쟁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분별있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3.세계관에 대한 새로운 자각
폴 히버트는 대부분의 비 서구권의 세계관이 삼층구조로 되어있다고 말한다. 꼭대기는 우주적인 층이고 일상의 삶은 가장 밑에 잇는 층이고 중간에는 두개의 층이 계속해서 상호교류하는 광대한 층이 있는데 이 중간층을 지배하는 것이 정령, 귀신 , 조상신, 요괴, 마귀, 마법, 물신(物神),마녀, 영매, 마법사 그리고 그와 같은 세력들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못한 서양 선교사들은 귀신의 존재를 향해 그리스도의 권능을 선포하기 보다 그들의 존재를 부인하고 마는 것이 다반사다. 그 결과 서양의 기독교 선교는 역사상 가장 세속화 되는 기세를 보이는 것중의 하나다고 폴히버트는 지적한다.
끝맺는 말
하나님의 복음전달자는 외교사절과 마찬가지로 그 지역의 언어를 배우고 문화상의 올바른 예의를 지켜야 한다. 지혜로운 선교사는 가능한 일찍부터 현지 문화 속에서 내부인으로부터 도움을 강구할 것이다. 그는 종족의 사람들과 연결되는 "양 문화간의 다리"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선교는 인간관계를 떠나서 지속되지 못한다. 선교는 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만약 선교사가 자신의 문화권에 속한 동족의 사람들과 온전하고 건강하게 관계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다른 문화권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긴장과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 가운데에서 어떻게 좋은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좋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실제로 하나님의 임재가 살아 움직일때 우리 모두는 사도바울이 개종자에게 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읽고 아는 하나님의 편지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배운 것들은 비단 타문화권 선교현장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타문화권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전하는 기술을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처한 문화적 상황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시대, 인종, 민족, 문화의 벽을 넘어 구속적 비유를 마련해 놓으셨다. 선교사가 이 구속적 비유를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효율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선교사는 선교현장의 문화를 배척할 것이 아니라 선교지의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복음의 순수성을 유지하면서 선교지의 문화도 지키고 보존해주어야 할 것이다.
비단 선교지 뿐만이 아니라 국내 선교에 있어서도 그 시대에 처한 문화적 상황을 파악하여 복음전도에 활용할 수도 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있는 컴퓨터 게임의 주인공으로 성경의 인물을 등장시켜보면 어떨까? 성경의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선교영화를 제작하여 전세계에 보급한다면 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문화권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할 수 있는 한방편이 아닐까? 그 시대의 문화 속에서 구속적 유비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복음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비그리스도인에게 그들의 문화속에 구속적 유비를 만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선교방법일 것이다. 정보통신이 21세기의 주축적인 문화의 틀이라면 선교사가 정보통신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 문화는 선교현장이기 때문이다.
시 작 과 정 목 적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됨 ⇒ 능력이 나타남 ⇒ 하나님을 신뢰하게 됨
비록 우리가 능력대결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고난의 시기에 우기가 보여주는 사랑, 용서, 평강, 그외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선행들이야말로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되고 결국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례를 통하여 능력이 임하기를 기다렸던 것처럼 제자들에게도 증인이 되기 위해 신령한 능력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진리를 게시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지 않는다면 우리는 진정한 증인의 삶을 살수 없다.
복음주의를 위한 몇가지 제언:아직도 많은 지역에서 목사를 포함한 많은 성도들이 여전히 무당이나 점술가, 영매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동시에 은사주의와 오순절 교회들은 능력대결을 전도의 전략으로 전문화 시킴으로써 세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복음주의 교인들은 진리를 아는 지식적 차원의 신앙에 치우쳐 영적전쟁에 관하여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영적 세계를 중시하는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진리를 아는 지식만 가지고는 기독교로의 개종이 견고하게 지속되지 못함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사단의 거짓 능력과 맞서야 한다. 진리와 헌시만으로는 부족하다. 세계 선교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성경적 대결이 모두 필요하다.
Ⅶ.선교전략의 강력한 무기: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
) C. Peter Wagner, "On the Cutting Edge of Mission Strategy:God's Supernatural", ibid., pp.489-492.
1.선교의 능력 - 성령 안에서의 선교
20세기에 제3의 물결이라 부르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첫번째 물결은 1세기에 일어난 오순절 운동이었고 두번째는, 중간 세기에 일어난 은사주의 운동이었다. 세번째 물결은 오순절이나 은사주의 운동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일어났다. 피터 와그너는 1980년대의 10년동안 이러한 복음주의 계열에서의 새로운 성령의 역사의 움직임에 대한 주축적인 역할을 해왔다.
2.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
서양에서는 사단, 귀신, 천사, 마법등은 크게 중요한 문제가 아닐뿐더러 거기에 그다지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상을 숭배하고 정령의 세계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것이 죽고 사는 문제이다. 선교지에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가 일어난다. 귀신이 축출되고 마법에 걸린 자가 자유케 되기도 한다. 그들의 예배는 생동감이 잇고 의미가 있으며 기도는 치열한 전투이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끈다.
이제 점점 증가하고 있는 복음주의 신학 선교학부와 복음주의 선교단체들 사이에는 영적전쟁에 관한 문제들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세계 복음화의 과업을 우리가 완수하기 위해서는 영적 전쟁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분별있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3.세계관에 대한 새로운 자각
폴 히버트는 대부분의 비 서구권의 세계관이 삼층구조로 되어있다고 말한다. 꼭대기는 우주적인 층이고 일상의 삶은 가장 밑에 잇는 층이고 중간에는 두개의 층이 계속해서 상호교류하는 광대한 층이 있는데 이 중간층을 지배하는 것이 정령, 귀신 , 조상신, 요괴, 마귀, 마법, 물신(物神),마녀, 영매, 마법사 그리고 그와 같은 세력들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못한 서양 선교사들은 귀신의 존재를 향해 그리스도의 권능을 선포하기 보다 그들의 존재를 부인하고 마는 것이 다반사다. 그 결과 서양의 기독교 선교는 역사상 가장 세속화 되는 기세를 보이는 것중의 하나다고 폴히버트는 지적한다.
끝맺는 말
하나님의 복음전달자는 외교사절과 마찬가지로 그 지역의 언어를 배우고 문화상의 올바른 예의를 지켜야 한다. 지혜로운 선교사는 가능한 일찍부터 현지 문화 속에서 내부인으로부터 도움을 강구할 것이다. 그는 종족의 사람들과 연결되는 "양 문화간의 다리"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선교는 인간관계를 떠나서 지속되지 못한다. 선교는 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만약 선교사가 자신의 문화권에 속한 동족의 사람들과 온전하고 건강하게 관계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다른 문화권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긴장과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 가운데에서 어떻게 좋은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좋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실제로 하나님의 임재가 살아 움직일때 우리 모두는 사도바울이 개종자에게 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읽고 아는 하나님의 편지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배운 것들은 비단 타문화권 선교현장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타문화권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전하는 기술을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처한 문화적 상황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시대, 인종, 민족, 문화의 벽을 넘어 구속적 비유를 마련해 놓으셨다. 선교사가 이 구속적 비유를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효율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선교사는 선교현장의 문화를 배척할 것이 아니라 선교지의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복음의 순수성을 유지하면서 선교지의 문화도 지키고 보존해주어야 할 것이다.
비단 선교지 뿐만이 아니라 국내 선교에 있어서도 그 시대에 처한 문화적 상황을 파악하여 복음전도에 활용할 수도 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있는 컴퓨터 게임의 주인공으로 성경의 인물을 등장시켜보면 어떨까? 성경의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선교영화를 제작하여 전세계에 보급한다면 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문화권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할 수 있는 한방편이 아닐까? 그 시대의 문화 속에서 구속적 유비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복음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비그리스도인에게 그들의 문화속에 구속적 유비를 만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선교방법일 것이다. 정보통신이 21세기의 주축적인 문화의 틀이라면 선교사가 정보통신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 문화는 선교현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