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목회요약] 목회자의 자질과 목회 사역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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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목회요약] 목회자의 자질과 목회 사역을 위한 준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목회자의 자질
목회 사역을 위한 준비
- 일반적인 연구의 습관
- 특별한 성경 연구
- 특별한 기도 습관
- 영혼 치료를 수행함

참고문헌

본문내용

늑탈하지’ 목하며, ‘적법한 포로가 놓여나지’ 못할 것이다(요12:32, 고전1:21-24). 그리스도의 최초의 종들은 바로 이 수단으로 최초의 공격을 감행했다. 열렬한 기도 속에서 신실한 약속을 기다렸던 것이다(행1:8, 14, 2:1).
목회 사역은 믿음의 일이다. 목회 사역이 믿음의 일이 되려면 기도의 일이 되어야 한다. 기도가 믿음을 가져다주며 믿음은 다시 기도의 간절함을 더욱 북돋운다. 이와 같이 목회에 대한 영적인 깨달음과 힘이 되는 생각들은 부지런히 하나님을 기다리는 가운데 형성된다. 유익한 독서, 유익한 교수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훨씬 더 필요한 것은 기름 부으심이다. 기름 부으심이 모든 것에 대하여 가르치기 때문이다. 거룩한 직책을 준비하는 사람이 무릎을 꿇지 않고 자기 앞에 놓인 중대한 일이 큰 기도의 제목이 되지 않아도 그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가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습관을 들이고 오로지 그 일만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그 봉사를 위해서 구별한다면 그는 더 잘할 것이다. 특별한 기도의 사람은 특별한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이다. 믿음은 ‘지렁이로 산을 부수게 하며’ 거룩한 승리로 그것들을 그 앞에 던질 것이다.
영혼 치료를 수행함
“경건을 연습하라”(딤전4:7). 목회 사역을 하는 중에 사랑하는 아들이 지켜야 할 지혜로운 규칙의 하나로서 사도 바울이 권고한 이것은 목회후보생에게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규칙이다. 이 규칙이 그 이후에 지속되는 공부와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지 주목하라. 활동적인 에너지가 없이 ‘읽기에만 전념하는 것’은 불완전하고 부족한 사역으로 이어질 것이다. 연습 부족은 신체뿐만 아니라 영혼에도 해롭다. 또한 ‘읽기’는 결과가 기독교적인 활동으로 발휘되지 않는다면 아무 유익도 가져다 주지 못한다. 기도가 동반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공부, 기도, 연습이 목사를 만든다고 말할 수 있다. 공부는 마음을 풍요하게 하고, 기도는 신성한 능력을 부어주며, 연습은 자원이 효과적으로 활용되게 해준다.
주일학교를 담당하면 미래의 실천과 목회 전 과정에서 실제적으로 유용한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가난한 자에 대한 가르침은 겸손함, 꾸준함, 사랑으로 행해야 하며 거룩한 직무의 규칙을 어기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일은 여러 달에 걸친 추상적 연구가 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 유용하게 미래의 목회를 준비시킨다. 미래의 교구 사역에서 실제로 부딪힐 상황에 대한 통찰력, 가난한 자들이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 그들의 특수한 어려움과 유혹들, 무지의 원인, 그들에게 접근하기 위한 지혜롭고 성공적인 통로등을 목회의 엄숙한 서약을 하기 전에 잘 익혀야 한다. 이런 일에서 결함이 있으면 목사의 초기 사역이 전체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는 서재에서 작성된 훌륭한 설교가 호ㅣ중의 필요와 환경에 적용되지 못할 수밖에 없다.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고 그 무지를 고려하지 못하며 성격의 한계를 정확하게 설정하지 못한 결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진리가 구체적인 상황에 정확하게 적요하지 못하고 만다.
병자를 심방하는 일은 기독교적 동정심을 기르는 면에서 목회 준비생에게 매우 중요한 일에 속한다. 서재에서 결코 얻을 수 없는 교훈을 그 일에서 배울 수 있다. 서재에서는 복음의 중요성이 설명되고 명상되며 병자의 심방에서는 그것이 실현된다. 서재에서는 세상의 허무함, 영혼의 임박함, 일을 미루는 것의 위험, 영원을 준비하는 삶의 복됨, 마음의 거짓됨, 사탄의 세력, 구주의 은혜와 사랑에 대해서 심각하고 정확하게 명상하고 곱씹을 수 있지만 병자의 심방에서는 그 모든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전7:2). 병자의 방을 자세히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곳을 자주 찾는 것은 참으로 책임 있는 일이다. 그것과 관련된 교훈은 말할 수 없이 유익하다. 그것이 공적 또는 사적 목회 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다양하고 직접적이다. 이 ‘교훈의 학교’에 자주 또한 많은 경우에 고통스럽게 참여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위해서 쓸모 있는 중요한 훈련을 받았다.
목회는 사변적인 것이 아니라 활동적이고 마음을 기울이며 헌신적으로 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을 행한다는 정신과 활동, 즐거움이 그 일을 위한 준비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목회 준비생이 “나의 시간을 잃어버렸다”라고 말하는 일이 없다면 정말로 좋은 일이다. 자신의 나태함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지속적인 기도에 의해서 힘을 얻으며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유지되는 체계 위에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다. 제한된 범위에서라도 목회 준비라는 위대한 목적에 부응하는 믿음의 실천, 기도와 노력이 충분히 발휘될 것이다. 그리고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하게 마련이다(눅16:10).
전체적으로 목회 준비를 위한 세 가지 분야, 곧 공부, 기도, 연습의 조합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결여되면 나머지 것들의 실제적인 능력이 약화된다. 공부는 재료를 갖춰준다. 기도는 그것을 성화시킨다. 연습은 우리 앞에 닥치는 다양한 경우에 그것을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목회 준비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목회자는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내내 이 세 가지의 가치와 열매의 풍부함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나 목회에 대한 어떤 조망을 가지든지 그것이 힘든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 목회는 높고 거룩한 부르심이다. 목회의 결과는 영원만이 알려준다. 따라서 목회의 거대한 계획에 건강, 시간, 에너지, 생명을 완전히 바쳐야 한다.
만약 사람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내는’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사람들을 구속주의 왕관에 고정시키는 도구가 된다면, 다른 모든 목표는 단순히 지나가는 감정으로 빛을 잃으며, 이 위대한 준비의 일이 깊은 책임감으로 수행될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는 한 가지 욕망은 우리의 달려갈 길이 길든 짧든, 기쁘든 슬픈, 명예롭든 수치스럽든, ‘우리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고후5:9)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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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8.31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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