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머리말 - 교육신학에 대한 고찰
II. 제학문의 인간론
1. 인간론의 일반학문사적 고찰
2. 철학적 인간학
3. 교육학적 인간론
4. 신학적 인간론
III. 인간론의 기독교교육학적 관점
1. 기독교교육학적 인간론의 선 고려
1.1 기존 교육개념에 대한 형성교육 개념의 자명함
1.2 형성교육과 인간론의 수렴
2. 플라톤에 의한 형성교육의 고대표상
3. 고전주의 이전의 인간상
3.1 마이스터 엑크하르트의 형성교육사상
3.2 파라셀수스의 형성교육사상
3.3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의 형성교육사상
4. 신인문주의 내에서의 인간 형성교육사상
5. 인간의 형성교육에 대한 일별 안에서의 신학적 칭의론
6. 형성교육 이해와 칭의론 이해의 수렴
III. 결론
II. 제학문의 인간론
1. 인간론의 일반학문사적 고찰
2. 철학적 인간학
3. 교육학적 인간론
4. 신학적 인간론
III. 인간론의 기독교교육학적 관점
1. 기독교교육학적 인간론의 선 고려
1.1 기존 교육개념에 대한 형성교육 개념의 자명함
1.2 형성교육과 인간론의 수렴
2. 플라톤에 의한 형성교육의 고대표상
3. 고전주의 이전의 인간상
3.1 마이스터 엑크하르트의 형성교육사상
3.2 파라셀수스의 형성교육사상
3.3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의 형성교육사상
4. 신인문주의 내에서의 인간 형성교육사상
5. 인간의 형성교육에 대한 일별 안에서의 신학적 칭의론
6. 형성교육 이해와 칭의론 이해의 수렴
III. 결론
본문내용
세계 앞에서의 주체로서 지적한다. 램머만은 -신학과 교수학 사이의 외적인 낱말연결을 넘어서- 둘의 수렴이론적인 구조비교를 한다.
형성교육 사상과 칭의론은 인간의 주체성에 대한 일별 안에서 해석 되어져야만 한다. 칭의론은 "구조적으로 인간의 주체성의 구성에 대한 신학적 진술"로서 파악 되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죄의 사건을 통하여 상실된 인간의 하나님 형상성이 신학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회복 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근거로 인하여 신학적 인간론은 인간을 "자격을 갖춘, 행위의 능력이 있는 주체"로서 규정한다.
판넨베르그는 인간의 역사성에 대한 일별 안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이미 모든 역사 이전에 주체들로서 구성 되었는가 혹은 주체성의 되어짐 자체가 하나의 역사의 형식인가?" 판넨베르그는 그가 역사를 주체의 형성과정으로서 본다는 점을 통하여 이 질문에 대답한다: "만일 인류의 역사가 완전한 인간애를 목적으로 하는 주체의 형성과정이어야 한다면, 그렇다면 역사는 단지 신적 섭리의 관리를 통하여 존재할 수 있다. ... 인간의 정체성의 마지막 상태의 예견은, ..., 역사의 목적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통한 영감에 의존할 수 있다, ..., (인류의 역사는)하나님이 인간없이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피조물의 참여와 함께 그리고 인간의 목적과 이해의 길항작용을 뚫고서 추구하고 도달되어지는 역사이다."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정의는 인간역사의 규정성으로 인하여 실현 되어질 수 있다.
신앙은 하나님의 행위와 인간의 응답 처럼 여겨진다. 사람들은 이러한 신앙을 "소여된 직접성, 자기 관련성 그리고 인간의 한계성을 초월하는 시도로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신앙은 갑작스런 결단이 아니라, 오히려 종교적 의식의 되어짐으로서 이해된다. 신앙은 삶의 세계 안에서의 다른 형성과정들과의 구조적 유추 안에 서있다. 초월화의 가능성은 신앙의 행위이기는 하나, 그러나 오히려 인간의 삶의 세계 내에서의 형성교육 과제이다. 이러한 형성교육 과제는 기독인의 자유와 세례자의 일반 성직자의 직의 사상을 통하여 실현 되어질 수 있다.
램머만은 이러한 형성교육 과제의 실현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확립한다: "칭의 사상 으로부터는 비판적인 기독교 형성교육 이외에는 양자택일이 없다. 왜냐하면 단지 비판적인 기독교 형성교육을 통해서만 신앙이 현실로 되어지기 때문이다." 형성교육이 과정과 결과의 이중의 행위인 것 처럼 그렇게 칭의론도 동일한 행위이다: "과정으로서의 형성교육은 칭의사건 자체에 상응하고, 결과로서 형성교육은 행동의 자유와 의인된 인간의 윤리적 규정성에 상응한다."
이러한 비판적 이해하에서 형성교육은 신학적인 칭의론과 수렴될 수 있다. "자유사상과 칭의의 과정의 주체성 관련"에 상응하지 않는 확정적이고, 대상(객체)주의적인 형성교육 개념은 기독교 교육학의 토론에서 제외 되어져야만 한다; 형성교육의 객관적 내용들은 주체와 주체의 삶의 세계의 구성에 대한 일별 안에서야 그들의 의미를 비로소 획득한다. 형성교육의 원리들은 규정된 교육학적 표상들의 수용성의 목적으로 구체화 되어져야 한다.
어째서 형성교육 일반이 기독교교육학적 근본범주인지는 칭의론과 형성교육 이해의 수렴을 통하여 -위에서 지적한 것 처럼- 설명되어질 수 있다. 램머만은 이러한 관련 안에서 기독교교육학이 "전체 형성교육의 이론에 (특별한)기여" 로서 이해 되어진다고 확신한다. 기독교교육학의 근본범주로서 칭의론과 형성교육 이해는 인간의 주체성에 대한 일별 안에서 묘사하였다. 칭의론과 형성교육 이해에 대한 일별 안에서 주체로서 인간은 스스로 형성하는 본체로서 그리고 우주적 자유에 능력있는 존재로서 이해되어질 수 있다.
III. 결론
"기독교교육 인간론의 기독교교육신학적 의의"라는 제목 하에서 필자는 기독교교육 인간론의 주범주로서 기존의 교육사상(Erziehungsgedanke)이 아닌 형성교육사상(Bildungsgedanke)의 필연성을 논하였고, 또한 하나님형상성에 의한 인간의 창조신학적 해석과 예수그리스도의 빛 안에서의 인간의 기독론적 재해석에 의한 칭의론적 이해를 기독교교육신학의 근본적이고 구조적 전제로서의 인간론의 틀로서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는 하나님형상성과 인간의 칭의론, 그리고 형성교육이 하나님과 세계 앞에서의 주체성으로서의 인간이해 안에서 성경이론적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고, 되어져 가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역사적 성찰과, 현존사회에 대한 비판과 성찰적 자기비판을 통하여 왜곡된 의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이론실천적 행위가 곧 책임응답적 존재로서의 인간주체의 반성적 자각함이라는 인식에 근거한다.
필자가 바라보는 기독교교육신학은 기독신학적 교육론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론의 전제 하에서 행해지는 기독교교육학적 신학론이라고 정의하고싶다. 이는 기존의 교회교육 혹은 주일학교교육이 특수한 신학과 성경적 지식의 주입식교육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교육의 보편성 하에서의 성경적 이해를 토대로 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주일날 한 시간만의 성경적 삶을 요구하는 기존의 교육이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일주일 전체의 삶의 연장으로서의 교회의 삶을 의미한다. 교회, 가정, 학교, 사회의 전 삶의 과정이 교회교육의 연장선상에 있어야 함을 의미하며, 이는 이론적으로 성경의 한구절을 인용하여 다양한 삶의 터전에서 생활 하였던 학생과 교사의 지난 일주일과 앞으로의 일주일을 규정할려고 하는 비교육적 방식에 대한 기존의 교회 주일학교교육에 대한 반론이다. 이와관련하여 한춘기의 다음과 같은 진단은 적절하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오늘의 성도들이 당면한 문제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 사이의 괴리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기독교교육학적 인간론의 기독교교육신학적 의의는 바로 성경전체의 규범적 성격의 인간의 사회.문화적 그리고 개인적 지적.감정적. 영적발달의 상황을 무시한 직접적용이 아닌, 삶의 자리에서 매순간 발생하는 질문으로서의 교육현실에 입각한 기독교교육학적 접근방법을 통한 성경의 재해석에 의한 이론의 실천적 행위에 기독교교육 신학의 열쇠가 있다고 확신하면서 이 글에 대한 비판을 기대하면서 이 글을 맺고자 한다.
형성교육 사상과 칭의론은 인간의 주체성에 대한 일별 안에서 해석 되어져야만 한다. 칭의론은 "구조적으로 인간의 주체성의 구성에 대한 신학적 진술"로서 파악 되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죄의 사건을 통하여 상실된 인간의 하나님 형상성이 신학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회복 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근거로 인하여 신학적 인간론은 인간을 "자격을 갖춘, 행위의 능력이 있는 주체"로서 규정한다.
판넨베르그는 인간의 역사성에 대한 일별 안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이미 모든 역사 이전에 주체들로서 구성 되었는가 혹은 주체성의 되어짐 자체가 하나의 역사의 형식인가?" 판넨베르그는 그가 역사를 주체의 형성과정으로서 본다는 점을 통하여 이 질문에 대답한다: "만일 인류의 역사가 완전한 인간애를 목적으로 하는 주체의 형성과정이어야 한다면, 그렇다면 역사는 단지 신적 섭리의 관리를 통하여 존재할 수 있다. ... 인간의 정체성의 마지막 상태의 예견은, ..., 역사의 목적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통한 영감에 의존할 수 있다, ..., (인류의 역사는)하나님이 인간없이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피조물의 참여와 함께 그리고 인간의 목적과 이해의 길항작용을 뚫고서 추구하고 도달되어지는 역사이다."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정의는 인간역사의 규정성으로 인하여 실현 되어질 수 있다.
신앙은 하나님의 행위와 인간의 응답 처럼 여겨진다. 사람들은 이러한 신앙을 "소여된 직접성, 자기 관련성 그리고 인간의 한계성을 초월하는 시도로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신앙은 갑작스런 결단이 아니라, 오히려 종교적 의식의 되어짐으로서 이해된다. 신앙은 삶의 세계 안에서의 다른 형성과정들과의 구조적 유추 안에 서있다. 초월화의 가능성은 신앙의 행위이기는 하나, 그러나 오히려 인간의 삶의 세계 내에서의 형성교육 과제이다. 이러한 형성교육 과제는 기독인의 자유와 세례자의 일반 성직자의 직의 사상을 통하여 실현 되어질 수 있다.
램머만은 이러한 형성교육 과제의 실현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확립한다: "칭의 사상 으로부터는 비판적인 기독교 형성교육 이외에는 양자택일이 없다. 왜냐하면 단지 비판적인 기독교 형성교육을 통해서만 신앙이 현실로 되어지기 때문이다." 형성교육이 과정과 결과의 이중의 행위인 것 처럼 그렇게 칭의론도 동일한 행위이다: "과정으로서의 형성교육은 칭의사건 자체에 상응하고, 결과로서 형성교육은 행동의 자유와 의인된 인간의 윤리적 규정성에 상응한다."
이러한 비판적 이해하에서 형성교육은 신학적인 칭의론과 수렴될 수 있다. "자유사상과 칭의의 과정의 주체성 관련"에 상응하지 않는 확정적이고, 대상(객체)주의적인 형성교육 개념은 기독교 교육학의 토론에서 제외 되어져야만 한다; 형성교육의 객관적 내용들은 주체와 주체의 삶의 세계의 구성에 대한 일별 안에서야 그들의 의미를 비로소 획득한다. 형성교육의 원리들은 규정된 교육학적 표상들의 수용성의 목적으로 구체화 되어져야 한다.
어째서 형성교육 일반이 기독교교육학적 근본범주인지는 칭의론과 형성교육 이해의 수렴을 통하여 -위에서 지적한 것 처럼- 설명되어질 수 있다. 램머만은 이러한 관련 안에서 기독교교육학이 "전체 형성교육의 이론에 (특별한)기여" 로서 이해 되어진다고 확신한다. 기독교교육학의 근본범주로서 칭의론과 형성교육 이해는 인간의 주체성에 대한 일별 안에서 묘사하였다. 칭의론과 형성교육 이해에 대한 일별 안에서 주체로서 인간은 스스로 형성하는 본체로서 그리고 우주적 자유에 능력있는 존재로서 이해되어질 수 있다.
III. 결론
"기독교교육 인간론의 기독교교육신학적 의의"라는 제목 하에서 필자는 기독교교육 인간론의 주범주로서 기존의 교육사상(Erziehungsgedanke)이 아닌 형성교육사상(Bildungsgedanke)의 필연성을 논하였고, 또한 하나님형상성에 의한 인간의 창조신학적 해석과 예수그리스도의 빛 안에서의 인간의 기독론적 재해석에 의한 칭의론적 이해를 기독교교육신학의 근본적이고 구조적 전제로서의 인간론의 틀로서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는 하나님형상성과 인간의 칭의론, 그리고 형성교육이 하나님과 세계 앞에서의 주체성으로서의 인간이해 안에서 성경이론적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고, 되어져 가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역사적 성찰과, 현존사회에 대한 비판과 성찰적 자기비판을 통하여 왜곡된 의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이론실천적 행위가 곧 책임응답적 존재로서의 인간주체의 반성적 자각함이라는 인식에 근거한다.
필자가 바라보는 기독교교육신학은 기독신학적 교육론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론의 전제 하에서 행해지는 기독교교육학적 신학론이라고 정의하고싶다. 이는 기존의 교회교육 혹은 주일학교교육이 특수한 신학과 성경적 지식의 주입식교육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교육의 보편성 하에서의 성경적 이해를 토대로 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주일날 한 시간만의 성경적 삶을 요구하는 기존의 교육이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일주일 전체의 삶의 연장으로서의 교회의 삶을 의미한다. 교회, 가정, 학교, 사회의 전 삶의 과정이 교회교육의 연장선상에 있어야 함을 의미하며, 이는 이론적으로 성경의 한구절을 인용하여 다양한 삶의 터전에서 생활 하였던 학생과 교사의 지난 일주일과 앞으로의 일주일을 규정할려고 하는 비교육적 방식에 대한 기존의 교회 주일학교교육에 대한 반론이다. 이와관련하여 한춘기의 다음과 같은 진단은 적절하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오늘의 성도들이 당면한 문제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 사이의 괴리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기독교교육학적 인간론의 기독교교육신학적 의의는 바로 성경전체의 규범적 성격의 인간의 사회.문화적 그리고 개인적 지적.감정적. 영적발달의 상황을 무시한 직접적용이 아닌, 삶의 자리에서 매순간 발생하는 질문으로서의 교육현실에 입각한 기독교교육학적 접근방법을 통한 성경의 재해석에 의한 이론의 실천적 행위에 기독교교육 신학의 열쇠가 있다고 확신하면서 이 글에 대한 비판을 기대하면서 이 글을 맺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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