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목차

1.박물관에 입장하기까지의 과정

2.농업전시실

3.수렵전시실

4.어업전시실

5.기타

본문내용

이다. 어휴, 그동안 난 뭘 했나? 그 공연이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오북을 경쾌하게 치는 처음 부분이 인상깊기 때문일 것이다. 오북을 보는 순간 쉽게 이북을 알 수 있었던 것은 공연 때 본 기억 때문일 것이다. 이번 레포트의 목적도 잊혀져 가는 우리 민속품에 대하여 다시 한번 머릿속에 각인시키기 위해서 이런 레포트를 교수님께서 내주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보았다.
죽음·사후세계를 전시한 부분에서 싯김굿 모형과 기제상 모형 그리고 여러 무덤에서 출토되었던 부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회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관에서 호패, 여지도, 개화기때 총, 한방의술에 관한 침과 침통, 약장, 작두가 전시되어 있었고 민화 몇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위의 전시품을 마지막으로 박물관 관람을 끝마치고 출구를 나서는데 역시 가을하늘의 높음이 나를 한없이 낮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다. 요즘 가을 타나 보다... ... 가을의 남자인가? ? ? ?
교수님 이만 박물관 관람 레포트를 마치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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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물관,   농업전시실,   수렵전시실,   어업전시실,   정적,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