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론] 금융업과 IT간의 상호관계 및 현재상황과 앞으로의 변화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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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국내외 IT산업의 동향
1) 정보인프라 구축
2) 정보화에 따른 인력확충
3) 보안 및 인증제도
2. 국내외 금융업 동향
1) 수수료의 하락으로 인한 증권사의 수익악화
2) 신규증권사 및 외국금융기관의 금융업 진출
3) 금융기관간의 업무영역 통합
3. 앞으로의 변화추이
1) IT 발전으로 인한 금융업의 동향
2) 사이버 트레이딩으로 인한 고객의 투자성향

결론

증권금융박람회에서 인상적이었던 부스에 관한 기술

1. KB(국민은행)의 기업인터넷 뱅킹 시스템
2. LG투자증권의 PDA 시스템과 SK증권의 모바일로

<표차례>
[표 1] 주요국의 정보화 추진노력
[표 2] USB-key의 특징 및 효과

<그림차례>
[그림 1] USB-key
[그림 2] 인터넷 뱅킹 적용사례 (국민은행 BiC 시스템)
[그림 3] LG투자증권의 전용단말기
[그림 4] SK증권의 신형 단말기 MITs

본문내용

잠시 KB의 USB인증 솔루션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그림 ] USB-key
특징
기대효과
컴퓨터에 부착된 USB port에 삽입하여 사용함으로 개인인증정보가 컴퓨터에 남지 않음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피해 방지
사용자가 다른 컴퓨터에서도 자유롭게 사용가능
스마트카드와 카드리더기 기능을 모두 겸비
카드와 리더기를 동시에 갖추는 번거로움이 없음
모든 PKI기반의 시스템 비밀키 보관 가능
PKI기반의 시스템 보안성을 더욱 강화
[표 ] USB-key의 특징 및 효과
[그림 ] 인터넷 뱅킹 적용사례 (국민은행 BiC 시스템)
이번 박람회에서 KB는 USB-key라는 인증서 저장매체와 기업용 인터넷 뱅킹을 결합시킨 상품을 내놓았다. USB-key는 플래시메모리를 이용한 저장매체로 반영구적인 사용과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 외에 기업 자체의 인증서를 저장할 수 있어(모든 PKI기반의 키 보관 가능) 이중 또는 삼중의 보안체계가 가능하다.
설명에 따르면 자금이체시 누가, 언제, 어디서, 자금을 이체시켰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직급별 혹은 부서별로 자금이체 한도와 권한을 제한할 수 있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중간관리자와 사용자를 위한 차트 등의 분석도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재무상황과 회계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경영전략 수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이 시스템은 결재 승인기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의 자금관리를 위해서는 매우 유용하며 향후 ERP 시스템간의 연동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단점으로는 복수의 인증서 사용으로 시스템에 접속할 때 여러번의 인증서 암호를 입력하게 되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들 수 있다.
2. LG투자증권의 PDA 시스템과 SK증권의 모바일로
이번 박람회의 또 하나의 이슈는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과 PDA형 제품들이 대거 출시했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LG투자증권의 전용PDA와 SK의 모바일로를 채택한 MITs가 나의 관심을 끌었다.
LG투자증권에서는 자사 전용 단말기 ifLG를 출시했다. WinCE 기반의 PDA로서 전화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019망) CDMA2000망을 이용하여 증권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 단말기는 WinCE 계열 PDA의 특징인 높은 확장성
과 호환성(포켓워드, 포켓엑셀등)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증권 거래 뿐 아니라 실 업무
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반면 WinCE 자체가 가지는 OS의 불안전성과 짧은 대기시간을 단점으로 들 수 있겠다.
[그림 ] LG투자증권의 전용단말기
SK증권에서도 '모바일로' 시스템을 인식한 삼성의 PDA를 내놓았다. 제품명 MITs는 Palm OS를 채택한 제품으로 WinCE 계열의 PDA 보다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가진다. 통신망으로는 011망의 CDMA2000을 사용한다. Palm OS를 사용하였기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PDA의 시작은 sambian OS와 Palm OS부터이다.) WinCE에 비해 버그나 오류가 적다.
반면 OS의 특성상 확장성과 멀티미디어 능력은 크게 떨어진다. 또한 일반 오피스제품들과도 호환성이 떨어져 실 업무에 활용하기는 어렵다.
[그림 ] SK증권의 신형 단말기 MITs
보충자료 -1
연합뉴스 2002.08.26일자

라인 증권거래 전자서명제 조기 도입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이번 기관계좌 도용 사건을 미연에 막을 수 있었던 제도
적 장치인 공인 전자서명제가 증권사들의 회의적 반응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사이버 증권거래에 적용하기로 한 공인전자서명제를 조기에 도입 할 수 있는 방안을 각 증권사에 적극 검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9월 은행, 비은행에 이어 내년 1월부터 온라인 증권거래에 대해서도 개별 회사에서 발행하던 사설인증서를 모두 금융결제원, 한국증권전산 등 6개기관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로 전환하도록 지난 7월초 권고한 바 있다.
현재 증권사중에는 4개사만이 사이버트레이딩 서비스에 공인전자서명을 적용하고 있을 뿐이다. 기관투자자의 주식계좌를 도용, 사이버거래를 통해 델타정보통신주식 500만주가 불법 매매된 사고가 난 대우증권에는 역시 이같은 공인인증제가 도입돼 있지 않다. 공인인증제가 미리 도입돼 있었더라면 내부직원 공모, 신분증 위조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전에 신분증을 내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는 절차상 이같은 불법매매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거래시간 지연에 따른 고객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이유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인증과정을 거치면 홈트레이딩에 지금보다 수배의 시간이걸릴 것"이라며 "시간지연 등의 문제 때문에 부분, 또는 전체도입 등 도입방식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한용 금감원 IT검사연구팀장은 이에 대해 "공인인증서는 본인확인, 거래내역보호, 거래사실 부인 방지 등을 위해 사용이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법적 의무화 사안이 아닌 탓인지 증권사들이 공인인증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각 증권사의 프로그램 개발은 테스트 상태에도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조만간 각 증권사의 공인인증 프로그램 개발 진척 상황을 일제히 점검,개발을 독려하는 한편 개발이 마무리되는대로 공인전자서명의 조기 도입을 적극 검토하도록 할 계획이다.
보충자료 -2
증권거래법 제 14 조
제14조(증권회사의 자본금) 법 제28조제3항의 규정에 의한 증권회사의 최저자본금은 다음 각호와 같다.<개정 99.5.27>
1. 법 제28조제2항제1호 내지 제3호의 영업을 모두 영위하는 증권회사의 경우에는 500억원
2. 법 제28조제2항제1호 및 제2호의 영업을 영위하는 증권회사의 경우에는 300억원
3. 법 제28조제2항제2호의 영업을 영위하는 증권회사의 경우에는 30억원
4. 유가증권시장 밖에서의 유가증권의 매매 또는 매매의 중개업무만을 영위하는 증권회사의 경우에는 10억원
[전문개정 97.3.22]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2.11.25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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