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남북한 언어분화의 배경
1-1. 남한과의 차별화
1-2. 주체사상 고취와 김씨 가족의 우상화
1-3.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활용
1-4. 전쟁 준비를 정당화하기 위한 목표물과 가상적 설정
2. 남북한 국어 교육의 차이점 -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2-1.남북한 국어교육의 실상
2-2. 국어과 교육의 내용
2-3. 중.고등학교의 국어 교육
3. 규범 문법의 차이: 남북한 교과서에 들어나는 맞춤법 등
3-1. 남북 맞춤법 개정의 과정
3-2. 남북한 맞춤법의 비교
3-3. 품사의 차이, 조사와 어미
3-4. 띄어쓰기 비교
4. 국어과 교육과정의 체제비교
4-1. 국어과 교육의 성격
4-2. 국어과 교육의 목표
4-3. 국어과 교육의 내용과 방법
4-4. 남북한 국어교육의 영역별 내용에 대한 비교
5. 통일에 대비한 대책 방안
5-1. 국어 이질화 대책
5-2. 국어교육 이질화 대책
1-1. 남한과의 차별화
1-2. 주체사상 고취와 김씨 가족의 우상화
1-3.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활용
1-4. 전쟁 준비를 정당화하기 위한 목표물과 가상적 설정
2. 남북한 국어 교육의 차이점 -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2-1.남북한 국어교육의 실상
2-2. 국어과 교육의 내용
2-3. 중.고등학교의 국어 교육
3. 규범 문법의 차이: 남북한 교과서에 들어나는 맞춤법 등
3-1. 남북 맞춤법 개정의 과정
3-2. 남북한 맞춤법의 비교
3-3. 품사의 차이, 조사와 어미
3-4. 띄어쓰기 비교
4. 국어과 교육과정의 체제비교
4-1. 국어과 교육의 성격
4-2. 국어과 교육의 목표
4-3. 국어과 교육의 내용과 방법
4-4. 남북한 국어교육의 영역별 내용에 대한 비교
5. 통일에 대비한 대책 방안
5-1. 국어 이질화 대책
5-2. 국어교육 이질화 대책
본문내용
만드는 일만큼 중요한 일도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해 각각의 맞춤법 개정과정과 현행 맞춤법에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남북한 맞춤법규정의 차이점를 살펴보는 일은 선행되어야 한다.
3-1. 남북 맞춤법 개정의 과정
분단 직후 남북한에서 공통으로 실시되던 맞춤법은, 주시경 선생의 맞춤법 이론이 조선어학회 회원들의 손을 거쳐 1933년에 공포된『한글 마춤법 통일안』이었다. 이 통일안은 1937년, 1940년 두 차례에 걸쳐 부분적으로 개정의 손길이 미쳤으며 광복 이듬해(1946)에 수정을 가하지 않은 바 아니었으나, 원칙과 뼈대는 큰 변동이 없었다. 그러다가 남북한의 맞춤법은 1948년 1월 북쪽의『조선어 신철자법』의 공포가 계기가 되어 분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3-1-1. 남한의 맞춤법 개정 과정
남한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에도 1933년의『한글 마춤법 통일안』을 그대로 사용하여 왔다.『한글 마춤법 통일안』은 공포된 직후부터 사회적 호응을 받아 우리 문자 생활의 규범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다가『한글 마춤법 통일안』의 제정 이후 거의 반세기 동안 일어난 말의 변화와 그 당시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자 생활에 맞추어『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대한 검토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에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정부의 주도하에 맞춤법 개정이 시행되었다. 1970년 4월에 시작하여 동년 12월에 초안을 작성한 뒤 여러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1979년 12월에 최종시안을 마련하였다. 1981년 5월 이후 4년 동안에 학술원에서 검토, 보완하여 1987년 9월에 최종안을 문교부에 제출하였다. 문교부는 국어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한글 맞춤법』을 확정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1988년에『한글 맞춤법』을 고시하였으며, 1989년부터는 그것을 실제로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3-1-2. 북한의 맞춤법 개정 과정
북한은 1948년 그들 나름의 독자적인『조선어 신철자법』을 제정공포하였다. 이 맞춤법은 북한의 어문학술단체인 조선어문연구회에서 제정공포하였으며 1950년 4월에 정식 책자로 간행되었다. 북쪽은 조선어학회의 한글 맞춤법이 표면상으로는 주시경 선생의 형태주의 원리를 계승하고 있으면서도 철자법의 기본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을 가하면서 몇몇 조항에 있어서는 표음주의로 흘렀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요컨대 북한이 독자적으로 마련한『조선어 신철자법』의 특징은 철저한 형태주의 원리를 고수한 점이라고 하겠다.
북한의 두 번째 맞춤법 개정은 1954년 과학원 조선어 및 조선문학연구소에서『조선어 철자법』을 제정공포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개정으로 한글 자모에 대한 규정, 세칙의 부분적인 사항, 문장부호의 삽입에서 차이를 보이게 되었다.
북한의 세 번째 맞춤법 개정은 1966년 6월 공포하고 7월에 출판, 공포된『조선말 규범집』에서 비롯된다. 이는 김일성의 교시에 따라 1966년 6월에 제정한 것으로『조선어 철자법』에 대한 개정이었으며, 북쪽에서 약 10년 만에 이루어진 제2차 개정인 것이다. 맞춤법띄어쓰기문장 부호법표준발음법의 4부로 되어있고, 각기 총칙과 세칙의 여러 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조선어 철자법』에 비해 띄어쓰기가 더 세밀하게 규정되어 있고, 표준발음법이 더 확충되어 규범화된 것이다. 그리고 다시 22년 만에 1988년『조선말 규범집』이 개정되었다.
북한은 이전의『조선어 철자법』에서는 띄어쓰기, 표준발음법, 문장부호를 맞춤법에 포함시켜 함께 다루었으나, 1966년의『조선말 규범집』에서부터 나누어 다루게 된다. 즉,『조선말 규범집』에서 맞춤법은 단어 내부의 표기만으로 한정한 것이다. 남한의 맞춤법이 여전히 띄어쓰기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를 보이는 태도라 하겠다.
3-2. 남북한 맞춤법의 비교
남한은 맞춤법에 대한 것, 띄어쓰기에 대한 것,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것을 함께 두고 있으나, 북한은 띄어쓰기를 따로 규정하기 때문에 맞춤법에 대한 것과 띄어쓰기에 대한 것을 따로 두고 있다. 다음은 맞춤법에 대한 남북한의 총칙을 나란히 보인 것이다.
<한글 맞춤법>-조선말 규범집-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조선말 맞춤법은 단어에서 뜻을 가지는 매개 부분을 언제나 같게 적는 원칙을 기본으로 하면서 일부 경우 소리나는 대로 적거나 습관을 따르는 것을 허용한다.
『한글맞춤법』은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이라 하여 표음주의적 표기법1)과 형태주의적 표기법2)을 절충한다는 것이며, 북한에서는 체언이나 용언의 어간 등 단어의 의미부를 \'단어에서 뜻을 가지는 매개 부분\'이라 하여 이들의 표기에서는 기본형으로 고정하여 적는 형태주의적 표기법을 강령으로 한다는 것이다. 단, \'일부 경우 소리나는 대로 적거나 관습을 따르는 것을 허용한다\'에서 소리나는 대로 적는 것을 부차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두 맞춤법 총칙의 표현은 다르지만 \'표음주의와 형태주의를 절충한다\'는 실제적인 내용면에서는 동일하다.
3-2-1. 자모의 배열과 그 이름의 비교
남북의 맞춤법은 기본자모의 수, 자모의 이름, 자모의 배열에서 각각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글 맞춤법>- 조선말 규범집-
제 4항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
『한글 맞춤법』은 『한글 마춤법 통일안』의 기본 자모, 자모 이름, 자모 배열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북한은『조선어 신철자법』에서부터 이를 새로 정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우선 기본 자모에 있어 남한은 스물 네자, 북한은 마흔자를 가진다. 북한은 모든 문자 결합을 자모로 인정하여 기본적인 문자 다음에 두 개의 기본 문자가 결합된 문자를 배열하고 있다. 자모 이름의 경우, \', , \'의 세 글자와 된소리계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다른 글자의 이름과 보조를 맞춘다는 뜻에서 \'기윽, 디
이를 위해 각각의 맞춤법 개정과정과 현행 맞춤법에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남북한 맞춤법규정의 차이점를 살펴보는 일은 선행되어야 한다.
3-1. 남북 맞춤법 개정의 과정
분단 직후 남북한에서 공통으로 실시되던 맞춤법은, 주시경 선생의 맞춤법 이론이 조선어학회 회원들의 손을 거쳐 1933년에 공포된『한글 마춤법 통일안』이었다. 이 통일안은 1937년, 1940년 두 차례에 걸쳐 부분적으로 개정의 손길이 미쳤으며 광복 이듬해(1946)에 수정을 가하지 않은 바 아니었으나, 원칙과 뼈대는 큰 변동이 없었다. 그러다가 남북한의 맞춤법은 1948년 1월 북쪽의『조선어 신철자법』의 공포가 계기가 되어 분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3-1-1. 남한의 맞춤법 개정 과정
남한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에도 1933년의『한글 마춤법 통일안』을 그대로 사용하여 왔다.『한글 마춤법 통일안』은 공포된 직후부터 사회적 호응을 받아 우리 문자 생활의 규범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다가『한글 마춤법 통일안』의 제정 이후 거의 반세기 동안 일어난 말의 변화와 그 당시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자 생활에 맞추어『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대한 검토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에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정부의 주도하에 맞춤법 개정이 시행되었다. 1970년 4월에 시작하여 동년 12월에 초안을 작성한 뒤 여러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1979년 12월에 최종시안을 마련하였다. 1981년 5월 이후 4년 동안에 학술원에서 검토, 보완하여 1987년 9월에 최종안을 문교부에 제출하였다. 문교부는 국어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한글 맞춤법』을 확정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1988년에『한글 맞춤법』을 고시하였으며, 1989년부터는 그것을 실제로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3-1-2. 북한의 맞춤법 개정 과정
북한은 1948년 그들 나름의 독자적인『조선어 신철자법』을 제정공포하였다. 이 맞춤법은 북한의 어문학술단체인 조선어문연구회에서 제정공포하였으며 1950년 4월에 정식 책자로 간행되었다. 북쪽은 조선어학회의 한글 맞춤법이 표면상으로는 주시경 선생의 형태주의 원리를 계승하고 있으면서도 철자법의 기본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을 가하면서 몇몇 조항에 있어서는 표음주의로 흘렀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요컨대 북한이 독자적으로 마련한『조선어 신철자법』의 특징은 철저한 형태주의 원리를 고수한 점이라고 하겠다.
북한의 두 번째 맞춤법 개정은 1954년 과학원 조선어 및 조선문학연구소에서『조선어 철자법』을 제정공포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개정으로 한글 자모에 대한 규정, 세칙의 부분적인 사항, 문장부호의 삽입에서 차이를 보이게 되었다.
북한의 세 번째 맞춤법 개정은 1966년 6월 공포하고 7월에 출판, 공포된『조선말 규범집』에서 비롯된다. 이는 김일성의 교시에 따라 1966년 6월에 제정한 것으로『조선어 철자법』에 대한 개정이었으며, 북쪽에서 약 10년 만에 이루어진 제2차 개정인 것이다. 맞춤법띄어쓰기문장 부호법표준발음법의 4부로 되어있고, 각기 총칙과 세칙의 여러 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조선어 철자법』에 비해 띄어쓰기가 더 세밀하게 규정되어 있고, 표준발음법이 더 확충되어 규범화된 것이다. 그리고 다시 22년 만에 1988년『조선말 규범집』이 개정되었다.
북한은 이전의『조선어 철자법』에서는 띄어쓰기, 표준발음법, 문장부호를 맞춤법에 포함시켜 함께 다루었으나, 1966년의『조선말 규범집』에서부터 나누어 다루게 된다. 즉,『조선말 규범집』에서 맞춤법은 단어 내부의 표기만으로 한정한 것이다. 남한의 맞춤법이 여전히 띄어쓰기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를 보이는 태도라 하겠다.
3-2. 남북한 맞춤법의 비교
남한은 맞춤법에 대한 것, 띄어쓰기에 대한 것,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것을 함께 두고 있으나, 북한은 띄어쓰기를 따로 규정하기 때문에 맞춤법에 대한 것과 띄어쓰기에 대한 것을 따로 두고 있다. 다음은 맞춤법에 대한 남북한의 총칙을 나란히 보인 것이다.
<한글 맞춤법>-조선말 규범집-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조선말 맞춤법은 단어에서 뜻을 가지는 매개 부분을 언제나 같게 적는 원칙을 기본으로 하면서 일부 경우 소리나는 대로 적거나 습관을 따르는 것을 허용한다.
『한글맞춤법』은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이라 하여 표음주의적 표기법1)과 형태주의적 표기법2)을 절충한다는 것이며, 북한에서는 체언이나 용언의 어간 등 단어의 의미부를 \'단어에서 뜻을 가지는 매개 부분\'이라 하여 이들의 표기에서는 기본형으로 고정하여 적는 형태주의적 표기법을 강령으로 한다는 것이다. 단, \'일부 경우 소리나는 대로 적거나 관습을 따르는 것을 허용한다\'에서 소리나는 대로 적는 것을 부차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두 맞춤법 총칙의 표현은 다르지만 \'표음주의와 형태주의를 절충한다\'는 실제적인 내용면에서는 동일하다.
3-2-1. 자모의 배열과 그 이름의 비교
남북의 맞춤법은 기본자모의 수, 자모의 이름, 자모의 배열에서 각각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글 맞춤법>- 조선말 규범집-
제 4항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
『한글 맞춤법』은 『한글 마춤법 통일안』의 기본 자모, 자모 이름, 자모 배열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북한은『조선어 신철자법』에서부터 이를 새로 정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우선 기본 자모에 있어 남한은 스물 네자, 북한은 마흔자를 가진다. 북한은 모든 문자 결합을 자모로 인정하여 기본적인 문자 다음에 두 개의 기본 문자가 결합된 문자를 배열하고 있다. 자모 이름의 경우, \', , \'의 세 글자와 된소리계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다른 글자의 이름과 보조를 맞춘다는 뜻에서 \'기윽,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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