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방화범죄의 개념과 우리나라의 실정
1. 방화범죄란?
2. 원인으로 본 방화범죄의 유형
3. 방화범의 정신의학적 분석
4. 방화범의 정신분석학적 분류 및 처방
Ⅱ. 방화범죄와 수사
1. 방화범죄는 사회악!
2. 방화범죄의 특징
3. 방화범들은 왜 불을 지르게 되는 것일까?
Ⅲ. 연쇄방화범죄 심리
1. 연쇄방화란?
2. 연쇄방화범 분석
3. 방화의 양태(Characteristics of Offenses)
* 해당 자료는 한글2002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1. 방화범죄란?
2. 원인으로 본 방화범죄의 유형
3. 방화범의 정신의학적 분석
4. 방화범의 정신분석학적 분류 및 처방
Ⅱ. 방화범죄와 수사
1. 방화범죄는 사회악!
2. 방화범죄의 특징
3. 방화범들은 왜 불을 지르게 되는 것일까?
Ⅲ. 연쇄방화범죄 심리
1. 연쇄방화란?
2. 연쇄방화범 분석
3. 방화의 양태(Characteristics of Offenses)
* 해당 자료는 한글2002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본문내용
성애이거나 혹은 양성애적 경향을 가지고 있었다.
2)연쇄방화범의 인생역정(Life History of Subjects)
연구로 밝혀진 것 중 중요한 것으로는 방화범들의 범죄경력이었다. 전체의 87%가 이전에 중죄로 인하여 구속된 적이 있었고 67%는 복합적인 중범죄 경력을 보여주었다. 또 특이할 만한 이력이라면 상당수의 연쇄방화범들이 이전에 다양한 수용시설에서 지낸 사실이 있다는 것이다. 83명의 방화범이 전체 횟수 637회나 서로 다른 수용시설을 거쳤다. 그 수용시설들은 고아원에서 교도소까지를 망라한다. 보고된 모든 경우가 다 이런 수용시설을 거친 곳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매우 높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이 특징으로 파악된다.
또한 교도소나 감호소에서 보냈다는 사실은 그들의 범죄적인 이력을 보여준다. 전체의 83%가 257개소의 정신 감호소에 있었다는 사실은 그들의 정신적인 불안정성의 문제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약 50%의 연쇄방화범들이 이전에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드러내었다고 보고되었다. 그들이 자살시도를 한 경력이 많다는사실은 흥미 있는 부분인데 25%정도가 적어도 한번은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들 연쇄방화범들 중 1/3 정도만이 비교적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마저도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없었고 대부분의 경우 가정생활이 불안정하였고 약 58%정도만이 친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약 11%는 재혼한 부모 밑에서 자라거나 혹은 양부모 밑에서 자랐다. 4%가 홀아버지, 13%가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였고 9%정도가 대리가정에서 자랐고 나머지 6%는 다른 친척밑에서 자랐다. 연쇄방화범들은 그들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와 냉랭하거나 적대적인, 혹은 공격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
3)방화 경력(History of Arsons by Subjects)
연령과 방화와의 관계를 다룬 데이터는 여러 가지 면에서 흥미롭다. 조사대상인 1474건의 방화 중 59%가 18세 이전에 행해지고 80%가 30세전에 행해졌다. 43%가 14세에서 18세 사이에 행하여졌다는 것이 특히 흥미롭다. 35명의 방화범이 14세에서 16세 사이에 평균 9.1회의 방화를 하였고 17세와 18세 사이에는 34명의 방화범이 평균 9회의 방화를 하였다. 반면에 19세에서 21세까지의 방화범은 4.2회의 불을 놓았다. 전체적으로 14세에서 16세, 17세에서 18세 사이에 300건이나 다른 시기를 앞질렀다. 19세에서 21세 사이에는 방화범의 수가 100명에도 이르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연령별 방화행위의 감소는 그 이후의 나이에까지 연결되지는 않는다. 30세 또는 그 이상 나이의 방화자들은 그보다 젊은 방화자들에 비해 더 많은 불을 놓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13명이 30세에서 35세 사이에 있는 반면에 34명은 41세에서 50세 사이이다. 전체적으로 결론은 명백하다. 19세가 방화범들에 있어 하나의 전환점이 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그 나이 이후에도 방화를 저지르는 범죄적 방화범들은 오히려 더 많은 방화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범죄 현황분석에 따르면 방화범죄의 해결율은 전국적으로 1982년에서 1991년 사이에 단지 18%에 지나지 않았다. 이 수치는 여타 범죄에 비해 연쇄방화범에 의한 방화의 해결율이 낮음을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연쇄방화범의 기동성은 비교적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가 방화를 위해 도보로 이동하였고 70%가 자신의 거주지 주변 3키로미터 범위 이내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거의 모든 방화가 연쇄방화범 주변에서 발생하였다고 보면 된다.
차를 소유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자신의 이웃에게 방화를 저지른다. 대부분의 연쇄 방화범이 수사관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 검거되지만 15%정도는 스스로 자백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기도 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노력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이 스스로 방화행위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유죄를 호소한다. 그들은 자신의 범행이 끝내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 믿지 않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와 같은 발견들은 연쇄 방화행위가 강박관념 하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졌다는 사실을 추측케 한다.
3. 방화의 양태(Characteristics of Offenses)
연쇄방화범들이 방화대상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가장 흔한 것은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38%를 차지하였다. 19%는 창문으로, 그리고 16%는 대상에 접근하기 위해 복잡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공범이 있는 연쇄 방화행위는 20%를 차지하였다. 공범이 있었다고 응답한 16명의 연쇄방화범 중 14명이 남성 공범, 1명이 여성공범 그리고 한명이 남녀공범을 가지고 있었다. 거의 대부분이 불을 지르는데 단순한 도구를 이용했다.
불이 잘붙는 가솔린을 가장 흔한 연소재로 썼으며 성냥이나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방화에 특별히 만든 도구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약 반 정도가 현장에 물건을 두고 오며 이중에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것도 있다. 1/4이 불을 내기전에 제거 한다. 불을 지른 후에 1/3 정도의 연쇄방화범은 그 자리에 남아 불타는 광경을 지켜 본다. 1/4 정도는 대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였으며 이동 후에 불을 진화하는 작업을 지켜보았다. 약 반이 넘는 수가 그 장소로 되돌아왔으며 1분 정도 있다가 그 장소에 되돌아오는 행위는 1주일 후에 돌아오는 행위와 그 빈도가 비슷하였으나 97% 정도는 24시간이내에 범행 장소를 돌아본다.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방화는 11%정도였고 사업체는 18%, 기타의 대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1450건의 방화 가운데 15%정도였다. 전체적으로 시설물 방화는 전체의 43%로 집계되었다. 자동차 대상 방화는 전체의 16%였다. 시설물이나 교통수단외의 대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41%에 이르렀다.
대다수의 연쇄방화범은 한 지역에 1개의 불을 더러 놓는다. 그러나 같은 장소에 불을 놓기 위해 되돌아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방화범의 반 정도가 범행전에 술을 마시고 26%정도는 범행 당시에는 그와 다른 종류의 술을 마신다고 보고되고 있다. 연쇄방화범의 1/3정도는 방화행위가 계속되어감에 따라 약물의 사용량이 현격히 증가하였다
2)연쇄방화범의 인생역정(Life History of Subjects)
연구로 밝혀진 것 중 중요한 것으로는 방화범들의 범죄경력이었다. 전체의 87%가 이전에 중죄로 인하여 구속된 적이 있었고 67%는 복합적인 중범죄 경력을 보여주었다. 또 특이할 만한 이력이라면 상당수의 연쇄방화범들이 이전에 다양한 수용시설에서 지낸 사실이 있다는 것이다. 83명의 방화범이 전체 횟수 637회나 서로 다른 수용시설을 거쳤다. 그 수용시설들은 고아원에서 교도소까지를 망라한다. 보고된 모든 경우가 다 이런 수용시설을 거친 곳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매우 높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이 특징으로 파악된다.
또한 교도소나 감호소에서 보냈다는 사실은 그들의 범죄적인 이력을 보여준다. 전체의 83%가 257개소의 정신 감호소에 있었다는 사실은 그들의 정신적인 불안정성의 문제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약 50%의 연쇄방화범들이 이전에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드러내었다고 보고되었다. 그들이 자살시도를 한 경력이 많다는사실은 흥미 있는 부분인데 25%정도가 적어도 한번은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들 연쇄방화범들 중 1/3 정도만이 비교적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마저도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없었고 대부분의 경우 가정생활이 불안정하였고 약 58%정도만이 친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약 11%는 재혼한 부모 밑에서 자라거나 혹은 양부모 밑에서 자랐다. 4%가 홀아버지, 13%가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였고 9%정도가 대리가정에서 자랐고 나머지 6%는 다른 친척밑에서 자랐다. 연쇄방화범들은 그들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와 냉랭하거나 적대적인, 혹은 공격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
3)방화 경력(History of Arsons by Subjects)
연령과 방화와의 관계를 다룬 데이터는 여러 가지 면에서 흥미롭다. 조사대상인 1474건의 방화 중 59%가 18세 이전에 행해지고 80%가 30세전에 행해졌다. 43%가 14세에서 18세 사이에 행하여졌다는 것이 특히 흥미롭다. 35명의 방화범이 14세에서 16세 사이에 평균 9.1회의 방화를 하였고 17세와 18세 사이에는 34명의 방화범이 평균 9회의 방화를 하였다. 반면에 19세에서 21세까지의 방화범은 4.2회의 불을 놓았다. 전체적으로 14세에서 16세, 17세에서 18세 사이에 300건이나 다른 시기를 앞질렀다. 19세에서 21세 사이에는 방화범의 수가 100명에도 이르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연령별 방화행위의 감소는 그 이후의 나이에까지 연결되지는 않는다. 30세 또는 그 이상 나이의 방화자들은 그보다 젊은 방화자들에 비해 더 많은 불을 놓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13명이 30세에서 35세 사이에 있는 반면에 34명은 41세에서 50세 사이이다. 전체적으로 결론은 명백하다. 19세가 방화범들에 있어 하나의 전환점이 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그 나이 이후에도 방화를 저지르는 범죄적 방화범들은 오히려 더 많은 방화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범죄 현황분석에 따르면 방화범죄의 해결율은 전국적으로 1982년에서 1991년 사이에 단지 18%에 지나지 않았다. 이 수치는 여타 범죄에 비해 연쇄방화범에 의한 방화의 해결율이 낮음을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연쇄방화범의 기동성은 비교적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가 방화를 위해 도보로 이동하였고 70%가 자신의 거주지 주변 3키로미터 범위 이내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거의 모든 방화가 연쇄방화범 주변에서 발생하였다고 보면 된다.
차를 소유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자신의 이웃에게 방화를 저지른다. 대부분의 연쇄 방화범이 수사관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 검거되지만 15%정도는 스스로 자백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기도 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노력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이 스스로 방화행위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유죄를 호소한다. 그들은 자신의 범행이 끝내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 믿지 않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와 같은 발견들은 연쇄 방화행위가 강박관념 하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졌다는 사실을 추측케 한다.
3. 방화의 양태(Characteristics of Offenses)
연쇄방화범들이 방화대상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가장 흔한 것은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38%를 차지하였다. 19%는 창문으로, 그리고 16%는 대상에 접근하기 위해 복잡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공범이 있는 연쇄 방화행위는 20%를 차지하였다. 공범이 있었다고 응답한 16명의 연쇄방화범 중 14명이 남성 공범, 1명이 여성공범 그리고 한명이 남녀공범을 가지고 있었다. 거의 대부분이 불을 지르는데 단순한 도구를 이용했다.
불이 잘붙는 가솔린을 가장 흔한 연소재로 썼으며 성냥이나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방화에 특별히 만든 도구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약 반 정도가 현장에 물건을 두고 오며 이중에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것도 있다. 1/4이 불을 내기전에 제거 한다. 불을 지른 후에 1/3 정도의 연쇄방화범은 그 자리에 남아 불타는 광경을 지켜 본다. 1/4 정도는 대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였으며 이동 후에 불을 진화하는 작업을 지켜보았다. 약 반이 넘는 수가 그 장소로 되돌아왔으며 1분 정도 있다가 그 장소에 되돌아오는 행위는 1주일 후에 돌아오는 행위와 그 빈도가 비슷하였으나 97% 정도는 24시간이내에 범행 장소를 돌아본다.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방화는 11%정도였고 사업체는 18%, 기타의 대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1450건의 방화 가운데 15%정도였다. 전체적으로 시설물 방화는 전체의 43%로 집계되었다. 자동차 대상 방화는 전체의 16%였다. 시설물이나 교통수단외의 대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41%에 이르렀다.
대다수의 연쇄방화범은 한 지역에 1개의 불을 더러 놓는다. 그러나 같은 장소에 불을 놓기 위해 되돌아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방화범의 반 정도가 범행전에 술을 마시고 26%정도는 범행 당시에는 그와 다른 종류의 술을 마신다고 보고되고 있다. 연쇄방화범의 1/3정도는 방화행위가 계속되어감에 따라 약물의 사용량이 현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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