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전자금융 시스템 개요
1. 전자금융 시스템의 정의
2. 국내의 전자금융 추진체계
Ⅲ. 전자금융 현황
Ⅳ. 향후 전자금융 시스템의 추진 방향
1. 지속적인 전산화 추진과 역할 분담
2. 서비스 내용의 확충
3. 표준화에 대한 인식
4. 다양한 매체개발
5. 통신망 구성
6. 신뢰성 높은 안전대책
Ⅴ. 결론
Ⅱ. 전자금융 시스템 개요
1. 전자금융 시스템의 정의
2. 국내의 전자금융 추진체계
Ⅲ. 전자금융 현황
Ⅳ. 향후 전자금융 시스템의 추진 방향
1. 지속적인 전산화 추진과 역할 분담
2. 서비스 내용의 확충
3. 표준화에 대한 인식
4. 다양한 매체개발
5. 통신망 구성
6. 신뢰성 높은 안전대책
Ⅴ. 결론
본문내용
구·금융·행정전산망)이 본격적으로 가동운영되고,
국제화와 함께 각 분야의 개방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어 중요정보의 보호가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 또한, PC의 보급 확대로 인해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 및 컴퓨터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컴퓨터 범죄는 자료유출, 자료 및 프로그램 변조, 자료의 부정입력, 컴퓨터 부정사용, 시스템 파괴 및 절도, 자료 및 프로그램 절도, CD기 범죄 등으로 구분되고 있으나, 자료의 부정입력 및 자료의 부정유출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관별로 보면 금융사고가 많고 금전상의 피해액도 고액사고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킹(컴퓨터 부정사용)과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1994년 3월 국가기간전산망안전보안실무협의회가 공식 발족하였고 전산망안전보안지원센터 수립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인 정보보호를 위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또한, 금융전산망 자체적으로도 안전대책 위원회가 1994년 6월 설치되어 안전 및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상기의 기구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외국의 사고사례를 철저히 분석하여 기술적인 선행 예방조치를 취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컴퓨터이용자의 증가와 기술수준의 향상으로 해킹 및 바이러스에 의한 범죄는 고도화되고 지능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전문제가 게재되어 있는 전자금융 시스템에서도 암호화 장비의 도입, 적극적인 예방대책의 홍보 등 정보보호에 대한시행강화조치를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 또한, 컴퓨터 범죄뿐만 아니라 통신망 장애 및 시스템 장애 등 하드웨어의 장애와 소프트웨어의 갑작스런 장애에 대비키 위해서는 각 금융기관의 백업(Back-Up) 센터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별금융기관의 백업 체제 구축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국가 전체적인 경제성을 확보하고 금융정보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서는 타 분야의 안전대책 수립과는 별도로 금융전산망의 자체적인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이미 구성된 금융전산망 안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 및 보안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금융전산망 전담사업자를 통한 은행 공동의 백업 센터 구축도 추진하여야 한다.
Ⅴ. 결론
전산예산 및 전산인력 등 국내 금융기관들은 전산부문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왔다.이러한 전산부문의 투자는 생산성 향상에 따른 인력절감 효과, 투자에 따른 수익 증가, 경영정보제공 등의 비계량적 효과 등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일부 은행에서는 인력절감 효과가 1,000억원, 투자에 따른 수익이 200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도 생산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국내 금융기관들의 전산부문에 대한 투자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전산부문 투자가 국가 전체적 효율성이 확보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은행의 자율화 및 소매 금융 전략 차원에서 은행간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구축, 추진중인 개별 홈뱅킹 및 펌뱅킹은 서비스 내용 측면에서는 독자적인 신상품 개발 및 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 그 타당성이 인정되지만 전산 설비와 인력면에서는 중복투자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공동 CMS 센터 및 EFT/POS 공동망 시스템 구축, 기존 금융전산망 시스템의 확장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공동 구축형 시스템의 활용 및 확장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까지의 전자금융서비스는 간단한 조회 기능만을 고객 서비스차원과 창구업무의 간소화라는 측면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으로 인식해왔다. 그러나, 고객의 요구는 점점 변화하여 보다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원하고 있는 시점에 왔으며 은행들도 새로운 수익원의 개발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은행에서는 고객이 무엇을,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받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파악하여 서비스하여야 한다. 기업 및 개인의 입장을고려하여 거래기업의 특성, 개인의 행동양식에 따라 서비스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외부 시스템 및 외부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을 통해서 홈쇼핑, 홈예약 및 EDI 서비스 등이 가능한 복합 서비스 개발에도 힘써야 한다. 그리고, 향후로는 네트워크간의 연결이 점차 촉진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사전준비 측면과 복합 서비스의 실현을 위하여 표준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은행 관련업무의 실질적인 표준안의 작성과 검토는 금융전산망 분야의 표준화 전담기관이 담당하고,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을 확정하는 기능은 금융전산망추진위원회 산하의 표준화위원회가 담당하는 체계가 1994년에 수립되었으므로 이의 효과적 운영이 요구되고,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표준화 추진체계의 일원화도 필요하다.
향후의 전자금융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매체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매체간의 통합도이루어지고 있는 등 매체와 관련된 환경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므로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매체 및 통신기술에 대한 상호협의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컴퓨터의 보급이 확산되고 대외개방이 이루어지는 환경변화와 함께 중요정보의 보호가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고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금융전산망 자체적으로 관련 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갑작스런 시스템 장애에 대비키 위해 은행공동의 백업 센터 구축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향후 은행점포 전략이 점차 멀티미디어(multi-media) 시대에 대비한 무점포은행(branchless-banking), 가상은행(cyber-banking 혹은 virtual-banking) 등으로 비중을 옮겨가게 되면서 전산기기에 대한 투자 경쟁과 전자금융 방식에 의한 대고객 서비스의 다양화와
고도화에 대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따라서 미시적으로는 개별 금융기관의, 거시적으로는 국가 경쟁력의 확보를 위해서 전자금융 시스템이 앞에서 고찰한 이러한 일련의 방향으로 조화있게 발전되어야 할 것이며, 그 결과 다가올 21세기의 고도 정보화 시대를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국제화와 함께 각 분야의 개방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어 중요정보의 보호가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 또한, PC의 보급 확대로 인해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 및 컴퓨터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컴퓨터 범죄는 자료유출, 자료 및 프로그램 변조, 자료의 부정입력, 컴퓨터 부정사용, 시스템 파괴 및 절도, 자료 및 프로그램 절도, CD기 범죄 등으로 구분되고 있으나, 자료의 부정입력 및 자료의 부정유출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관별로 보면 금융사고가 많고 금전상의 피해액도 고액사고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킹(컴퓨터 부정사용)과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1994년 3월 국가기간전산망안전보안실무협의회가 공식 발족하였고 전산망안전보안지원센터 수립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인 정보보호를 위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또한, 금융전산망 자체적으로도 안전대책 위원회가 1994년 6월 설치되어 안전 및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상기의 기구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외국의 사고사례를 철저히 분석하여 기술적인 선행 예방조치를 취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컴퓨터이용자의 증가와 기술수준의 향상으로 해킹 및 바이러스에 의한 범죄는 고도화되고 지능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전문제가 게재되어 있는 전자금융 시스템에서도 암호화 장비의 도입, 적극적인 예방대책의 홍보 등 정보보호에 대한시행강화조치를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 또한, 컴퓨터 범죄뿐만 아니라 통신망 장애 및 시스템 장애 등 하드웨어의 장애와 소프트웨어의 갑작스런 장애에 대비키 위해서는 각 금융기관의 백업(Back-Up) 센터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별금융기관의 백업 체제 구축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국가 전체적인 경제성을 확보하고 금융정보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서는 타 분야의 안전대책 수립과는 별도로 금융전산망의 자체적인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이미 구성된 금융전산망 안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 및 보안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금융전산망 전담사업자를 통한 은행 공동의 백업 센터 구축도 추진하여야 한다.
Ⅴ. 결론
전산예산 및 전산인력 등 국내 금융기관들은 전산부문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왔다.이러한 전산부문의 투자는 생산성 향상에 따른 인력절감 효과, 투자에 따른 수익 증가, 경영정보제공 등의 비계량적 효과 등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일부 은행에서는 인력절감 효과가 1,000억원, 투자에 따른 수익이 200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도 생산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국내 금융기관들의 전산부문에 대한 투자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전산부문 투자가 국가 전체적 효율성이 확보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은행의 자율화 및 소매 금융 전략 차원에서 은행간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구축, 추진중인 개별 홈뱅킹 및 펌뱅킹은 서비스 내용 측면에서는 독자적인 신상품 개발 및 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 그 타당성이 인정되지만 전산 설비와 인력면에서는 중복투자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공동 CMS 센터 및 EFT/POS 공동망 시스템 구축, 기존 금융전산망 시스템의 확장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공동 구축형 시스템의 활용 및 확장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까지의 전자금융서비스는 간단한 조회 기능만을 고객 서비스차원과 창구업무의 간소화라는 측면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으로 인식해왔다. 그러나, 고객의 요구는 점점 변화하여 보다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원하고 있는 시점에 왔으며 은행들도 새로운 수익원의 개발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은행에서는 고객이 무엇을,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받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파악하여 서비스하여야 한다. 기업 및 개인의 입장을고려하여 거래기업의 특성, 개인의 행동양식에 따라 서비스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외부 시스템 및 외부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을 통해서 홈쇼핑, 홈예약 및 EDI 서비스 등이 가능한 복합 서비스 개발에도 힘써야 한다. 그리고, 향후로는 네트워크간의 연결이 점차 촉진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사전준비 측면과 복합 서비스의 실현을 위하여 표준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은행 관련업무의 실질적인 표준안의 작성과 검토는 금융전산망 분야의 표준화 전담기관이 담당하고,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을 확정하는 기능은 금융전산망추진위원회 산하의 표준화위원회가 담당하는 체계가 1994년에 수립되었으므로 이의 효과적 운영이 요구되고,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표준화 추진체계의 일원화도 필요하다.
향후의 전자금융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매체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매체간의 통합도이루어지고 있는 등 매체와 관련된 환경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므로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매체 및 통신기술에 대한 상호협의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컴퓨터의 보급이 확산되고 대외개방이 이루어지는 환경변화와 함께 중요정보의 보호가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고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금융전산망 자체적으로 관련 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갑작스런 시스템 장애에 대비키 위해 은행공동의 백업 센터 구축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향후 은행점포 전략이 점차 멀티미디어(multi-media) 시대에 대비한 무점포은행(branchless-banking), 가상은행(cyber-banking 혹은 virtual-banking) 등으로 비중을 옮겨가게 되면서 전산기기에 대한 투자 경쟁과 전자금융 방식에 의한 대고객 서비스의 다양화와
고도화에 대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따라서 미시적으로는 개별 금융기관의, 거시적으로는 국가 경쟁력의 확보를 위해서 전자금융 시스템이 앞에서 고찰한 이러한 일련의 방향으로 조화있게 발전되어야 할 것이며, 그 결과 다가올 21세기의 고도 정보화 시대를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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