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무예. 무술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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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무도. 무예. 무술이란 무엇인가

Ⅱ. 1. 무도의 개념
2. 무도의 기원
3. 경호무도 정의
4. 일반경호와 경호무도 비교

Ⅲ. 1. 무예의 개념
2. 무예의 기원

Ⅳ. 1.무술의 개념
2.무술의 기원

Ⅴ. 결론

본문내용

분파 되었으면서도 신라의 고승을 시조로 삼아 자신들의 역사를 왜곡하는 국제합기도나 화랑합기도 ,근대에 창작되어져 역사가 채30년에 불과하면서도 충무공이 하던 무술이라고 자신들의 역사를 소개하는 뫄한모루, 근대에 창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구려병사들이 수련하였고 일제의 말살 때문에 집안의 장손에게만 전승되어 내려왔다고 주장하는 정도술, 신한승옹께서 작고하시기 전 겨우 그 모양의 일부만을 자료정리 중이었던 것을 구술로 진술 받고는 마치 대대로 전수되어 내려왔고 마치 문헌상의 "수벽타"인 것처럼 말하고 있는 수벽치기등등, 이 땅에 존재하는 무술 치고 자신들의 문파의 역사를 신비스럽게 만들거나 전통무술임을 언급하지 않는 무술이 없다, 근대에 와서 창작되어지거나 일본이나 중국무술의 변형이며 기껏해야 그 역사가 30년에 불과하고 길게 잡아야 1930년대를 넘는 역사가 아니면서도 말이다, 요즘은 30년 역사도 "전통"이라고 하는가? 국궁이나 택견, 씨름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무술 치고 정녕 기인이나 선인에게 전수 받았거나, 대대로 전수되어 내려온 무술이 있어서 그 문파에서 내세우는 역사에 조금도 거리낌이 없는 무술이 있다면 당당히 제시하여 보라, 무술은 도다, 선비는 글을 읽어 도를 닦고 마음을 다스리지만, 무인은 무술을 통해 도를 닦고 마음을 닦는다, 그러한 역할을 하는 무술이 꼭 옛 것이어야 하고, 옛날 유명한 어느 분이 수련했던 무술이라야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Ⅴ. 결론
본래 무도란 것은 어떤 특정인의 개인적인 목적에 의해 단순하게 탄생된 것이 아니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이 자연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투쟁의 부산물로서 얻어지는 것이다.
즉 자연과의 투쟁에서 학습되고 체득된 일련의 몸짓들이 정제된 것이 그것인데 태초의 이러한 몸짓들은 무도라 하기에는 아직 세분화되지 못했던 동물적인 본성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이와 같은 행동양상은 여타의 동물과는 다르게 점진적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손과 도구의 사용으로 가능케 되었다.
원시사회에서의 인간은 맨손 그 자체로 자연과 투쟁하며 살아 왔다. 그러면서도 인간은 자연에 순응했고 다시 거기에 적응하게 되었다. 그리고 발달된 지능과 그로 인해 만들어진 도구는 인간으로 하여금 자연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즉 인간은 단순히 돌을 던지거나 나무를 휘두르는 행동양상에서 차츰 경험을 통해 익숙해짐으로서 보다 날카롭고 효율 적인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처음에는 돌을 깨뜨리거나 나무를 부러뜨려 사용하던 것을 좀더 진화됨으로서 먹고 남은 동물의 뼈나 돌을 갈아서 쓸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쥐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자 길다란 나무에 연결하여 사용하게 된 것이 바로 창과 도끼의 발명이었다.
인간은 여기에 만족치 않고 빠르고 민첩한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보다 실용성 있는 무기를 행산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활의 발명인 것이다. 이렇게 발전된 무기는 개인의 타고난 능력이나 힘 또는 후천적인 경험에 따라 같은 인류 사이에도 다소간의 차이를 보이게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자연히 열등한자는 우등한자의 몸짓을 모방하게 되는데 이것이 곧 학습이자 수련이었던 것이다. 결국무도란 것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모방과 경험을 통해 학습된 부산물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현대에 있어 무도란 것은 대부분이 동양의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중. 일 삼국에는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만큼 다양한 장르에 무도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서양에서는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들다. 이는 아마도 일찍이 산업문명이 발달된 서구인들의 눈에 고통이 수반되는 무도란 것이 국가나 개인의 안전에 효과적인 방어수단이 될 수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같은 믿음으로 인해 그들만의 독특한 무도는 사장되었으며 그나마 일부 명맥을 유지해 오던 것을 스포츠란 것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그에 한 예가 펜싱, 양궁, 레스링, 권투 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동양에서는 19세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과학기술과 산업분야에서 그들보다 상당히 뒤쳐져 있었고 실용과 실리보다는 유교적 명분과 관념의 울타리 속에서 잠자고 있었다. 따라서 차오가 활 도검은 전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무기였으며 기껏해야 솥뚜껑도 뚫지 못하는 화승총이나 조총이 방어수단의 전부였다.
하지만 서구인들이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었다면 상대적으로 동양에서는 불교와 유교를 바탕으로 한 철학적, 사상적 부를 누리고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신문화의 발달이 결국 우리무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음은 그 발전과정에 잘 나타나 있다. 즉 과거 병술로서의 무도 또는 살생과 살육을 위한 무도에서 무인정신이라는 사상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서 목적뿐만 아니라 수련과정 또한 그 못지 않게 중요하게 만들었다. 다시 말해 뼈를 깎는 수련을 통해 인내와 극기를 배우고 사에서 생을 목적으로 하는 오늘날 활인무도의 토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도가 있는 곳에 덕망이 있고, 덕망이 있는 곳에 참의 실체가 있다. 이 세 가지가 일치가 될 때 비로소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무도란 삼라만상의 생명력이며, 항상 살아 숨쉬는 활력소라 하겠다. 기의 움직임을 따라 막힘이 없이 돌아갈 때 몸의 건강을 찾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적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게 되니 이것이 바로 무술인 것이다.
무술은 바로 스스로를 지켜주는 존재인 만큼 열심히 갈고 닦아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무도인이 되어 한국의 독특한 무술이전 세계의 표상이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다.
◈ 참고문헌 ◈
http://sfrl.kist.re.kr/korea.htm
http://my.netian.com/~mukang/kmart.html
http://users.unitel.co.kr/highkora/trad_art.html
http://whd.freeservers.com/main.htm
http://myhome.naver.com/sanghyunno/frame_1page2.htm
http://home.pusan.ac.kr/~haew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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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11.22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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