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사상
Ⅲ.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2. 위정편
3. 팔일편
4. 이인편
5. 공야장편
6. 옹야편
7. 술이편
8. 태백편
9. 자한편
Ⅳ. 결 론
Ⅱ. 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사상
Ⅲ.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2. 위정편
3. 팔일편
4. 이인편
5. 공야장편
6. 옹야편
7. 술이편
8. 태백편
9. 자한편
Ⅳ. 결 론
본문내용
잘못을 깨닫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니라.
14. 위영공편
○ 교묘하게 꾸며대는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일을 참지 않으면 큰 계획을 어지럽히느니라.
○ 인을 주장함에 있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 가르침에 있어서는 선인과 악인의 구별이 없느니라.
15. 양화편
○ 사람의 천성은 서로 근사하나 습관에 의하여 서로 멀어지느니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 큰 길에서 듣고 작은 길에 와서 이야기한다면 덕을 버리는 것이니라.
Ⅳ. 결 론
이번 기회에 논어를 읽어보면서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던 것들이 일상생활에 많이 접목시켜 살아간다면 지금보다는 매사에 조심하며 살아가야 겠다는 것이다.
사실 논어나 도덕경 같은 책들은 교육을 받아오면서 많이 들었음에도 어렵다는 이유하나로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들 중 하나이다.
익숙하게 들어오던 명언들중 많은 것이 논어에 속해있다는 것도 새삼스러웠고,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것들 또한 많았다.
논어에서 공자가 가장 강조한 것은 인과 예이다.
공자는 비극적인 시대에 태어나 고독과 불행을 짊어지고 사는 삶에서도 스스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며, 인과 예를 실천했다. 공자가 말하는 인은 사람들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확대하는 일 인간에게 가장 알맞는 생의 한 방편으로서 생각했다. 오직 인을 실행하는 방법만을 말했으며 그 방법도 일정하지가 않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였다. 그 방법에는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거나 기대하지 말라는 것, 또 나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의 우리의 삶은 물질적으로는 정말 풍요롭지만 마음이나 정신면에서 그것을 실행하는 면에 있어서도 너무나 빈곤함을 느꼈다.
또한 논어에선 자신의 가벼움을 반성하게 하기도 한다.
양화 편에서 우연히 얻어들은 좋은 말은 가슴 속 깊이 간직하지 못하고, 그것을 자랑삼아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덕을 몸에 간직하지 못한 사람이라 하였는데, 나 역시 어디서 좋은 말을 들으면 그 뜻을 음미하고 되새기기보다는 마치 나의 지식인양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삼아 얘기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다.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지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 해 주길 바란다. 여기 나오는 구절들이 나에게 감동과 질책을 내게 줌으로써 나의 앞으로의 삶의 방식에 많은 보탬을 준다.
큰 길에서 들은 얘기를 작은 길에서 하지 말라는 말처럼 말을 옮김에 있어 좀더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가벼이 여기며 했던 행동 하나하나가 반성되기도 하낟.
논어를 읽고 감상문을 쓰면서 반성하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고, 논어를 제대로 탐독하여 생활에 적절히 응용해 나가는 노력을 한다면 조금씩 바른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인은 결코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을 하려고만 한다면 인은 바로 그곳에 있으니까 말이다.
이번 기회를 토대로 삶아 논어를 읽는 수준에만 그치지 않고, 꾸준히 곁에 두고, 반성해가며 삶의 지침으로 삶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14. 위영공편
○ 교묘하게 꾸며대는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일을 참지 않으면 큰 계획을 어지럽히느니라.
○ 인을 주장함에 있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 가르침에 있어서는 선인과 악인의 구별이 없느니라.
15. 양화편
○ 사람의 천성은 서로 근사하나 습관에 의하여 서로 멀어지느니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 큰 길에서 듣고 작은 길에 와서 이야기한다면 덕을 버리는 것이니라.
Ⅳ. 결 론
이번 기회에 논어를 읽어보면서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던 것들이 일상생활에 많이 접목시켜 살아간다면 지금보다는 매사에 조심하며 살아가야 겠다는 것이다.
사실 논어나 도덕경 같은 책들은 교육을 받아오면서 많이 들었음에도 어렵다는 이유하나로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들 중 하나이다.
익숙하게 들어오던 명언들중 많은 것이 논어에 속해있다는 것도 새삼스러웠고,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것들 또한 많았다.
논어에서 공자가 가장 강조한 것은 인과 예이다.
공자는 비극적인 시대에 태어나 고독과 불행을 짊어지고 사는 삶에서도 스스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며, 인과 예를 실천했다. 공자가 말하는 인은 사람들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확대하는 일 인간에게 가장 알맞는 생의 한 방편으로서 생각했다. 오직 인을 실행하는 방법만을 말했으며 그 방법도 일정하지가 않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였다. 그 방법에는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거나 기대하지 말라는 것, 또 나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의 우리의 삶은 물질적으로는 정말 풍요롭지만 마음이나 정신면에서 그것을 실행하는 면에 있어서도 너무나 빈곤함을 느꼈다.
또한 논어에선 자신의 가벼움을 반성하게 하기도 한다.
양화 편에서 우연히 얻어들은 좋은 말은 가슴 속 깊이 간직하지 못하고, 그것을 자랑삼아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덕을 몸에 간직하지 못한 사람이라 하였는데, 나 역시 어디서 좋은 말을 들으면 그 뜻을 음미하고 되새기기보다는 마치 나의 지식인양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삼아 얘기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다.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지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 해 주길 바란다. 여기 나오는 구절들이 나에게 감동과 질책을 내게 줌으로써 나의 앞으로의 삶의 방식에 많은 보탬을 준다.
큰 길에서 들은 얘기를 작은 길에서 하지 말라는 말처럼 말을 옮김에 있어 좀더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가벼이 여기며 했던 행동 하나하나가 반성되기도 하낟.
논어를 읽고 감상문을 쓰면서 반성하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고, 논어를 제대로 탐독하여 생활에 적절히 응용해 나가는 노력을 한다면 조금씩 바른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인은 결코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을 하려고만 한다면 인은 바로 그곳에 있으니까 말이다.
이번 기회를 토대로 삶아 논어를 읽는 수준에만 그치지 않고, 꾸준히 곁에 두고, 반성해가며 삶의 지침으로 삶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