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과 명상-장자,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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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사상과 명상-장자, 논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Q.<장자>의 심재, 좌망, 조철이라는 단어가 언급된 곳을 찾아서 앞뒤 맥락을 확인하여 각각에 대하여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각자가 이해한 대로 서술하여라.

Q.<논어>에서 ‘군자’ 라는 용어가 언급되는 구절을 선택해 본인이 생각하는 명상과 관련지어 서술하여라.

본문내용

이 적절하지 않으면 백성들은 살아갈 방도가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명분을 세우면 반드시 그에 대해 말을 할 수 있고 말을 하면 반드시 실천을 할 수 있다. 군자는 그 말에 대해서 구차히 하는 일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명분은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하고 어려울 때 자신의 입장을 견고히 하는 것의 바탕이 된다. 실제로 누군가와 싸울거나 부딪힐 때도 명분은 참 중요하다. 결국 명분은 사람들을 나에게로 끌어올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하며 어려울 때 흔들림 없는 버팀목으로 돌아온다. 때문에 전쟁 시 명분을 따라 전쟁을 일으킨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명분에 따라 커다란 거사를 행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명분을 악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명분이 어디에 있느냐 원리, 원칙에 따른 근본적인 명분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LY1606 : 공자왈 "군자를 모실 때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잘못이 있다. 말할 때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고 한다. 말해야할 때가 되었는데도 말하지 않는 것을 속마음을 숨긴다고 한다. 얼굴빛을 살펴보지도 않고 말하는 것을 눈뜬 장님이라고 한다."
-최근에 가장 고민거리 중에 하나가 남자친구와의 의견충돌이다. 본인은 말을 매우 아끼는 성격이고 꼭 필요하지 않거나 묻지 않은 말은 하지 않는 편인데 그 때문에 좀더 서로에 대하 알아가며 발전적으로 관계를 이끌어 가는데 매우 수동적이라고 느껴 많이 섭섭하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보자 남자친구와의 의견충돌이 생각났다. 말해야하는 타이밍인데 내가 딱히 알아서 이야기해주지 않고 그것이 내 속마음을 숨기는 것처럼 느껴졌었던 것 같다. 공자의 말씀에서 남자친구와의 갈등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마치는 말
논어와 명상을 관련지어 생각하는데 중점을 두긴 했으나 본받을만한 내용이거나 본인의 처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되는 것도 택하였다. 때문에 명상과 연관지어 쓰지 않은 부분도 있다.
레포트를 쓰기 전에는 고리타분한 내용을 어떻게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걱정이 더 많았지만 오히려 너무 쉽고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논어를 읽으면서 나에겐 군자의 역량이 있는가, 소인의 역량이 있는가 하면서 나의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끔 하여 논어를 읽는 것 자체가 명상이었다. 나의 부끄러운 태도를 바라볼 수 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키워드

장자,   심재,   좌망,   조철,   군자,   논어,   명상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5.21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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