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소리없는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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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 론

1) 문제제기
2) 연구방향
Ⅰ. 낙태의 현황
1) 낙태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
2) 낙태의 실태
Ⅱ. 낙태의 위험성
1) 정신적 부작용
2) 육체적 부작용
Ⅲ. 생명은 언제부턴가?
1) 태아의 발육단계
2) 생명의 시작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들

2>결 론

본문내용

한다고 해서 신생아를 덜 귀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자궁 안의 아이도 이와 마찬가지다. 다만 다른 환경 속에 있으며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같이 뇌와 심장은 생후 2주에서 3개월 사이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생후 2주에서 3개월 사이 부터 한 생명체로서 인정을 받을수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산모의 임신에대한 인지는 시기가 매우 늦다는 것다. 임신 3개월이전에 임신을 인지하는 경우가 40%이내였으며, 임신한지 6개월 정도되었을 때 임신사실을 인지한 사람들도 30%나 되었다. 이런 사실을 종합해 볼 때, 낙태를 하는 시기가 태아가 완전한 생명체로서 활동하는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낙태는 엄연한 살인행위이다. 생명이 있는 한 태아를 이유없이 죽이는 일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범죄인 동시에 인륜의 도를 어기는 불순한 행동이라 하겠다.
결 론
지금까지 본 연구는 낙태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낙태의 위험성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태아 생명의 시작을 규정하는 시기를 어느때로 보아야 할지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낙태에 대해 78.6%가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대답하였으나, 그들의 대부분은 낙태가 살인 행위인줄은 알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불가피하게 해야 할 경우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 상황이라는 것은 산모에게 치명적인 병이 있다거나, 태어날 아이에게 이상이 생길 확률이 높을 때를 의미한다. 그리고 성폭행 후의 임신이나 반복적인 근친상간을 당해 임신되는 경우를 들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가 낙태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낙태를 해야 산모의 생명이 구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에 임신 기간을 줄여서 어머니와 아이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 또한 아이에게 이상이 생길경우에 낙태를 하는 것도 이치상 맞지 않는 이야기이다. 그 얘기는 마치 아이가 잘 자라다가 교통사고나, 아니면 다른 사고로 인해 다리가 끊어진 아이를 그 아이의 인생이 불쌍하다며 죽이는 행위와 조금도 다를바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엄연한 범죄인 것이다.
성폭행이나 근친상간에 의해 임신한 사람을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은 '낙태'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낙태는 이러한 범죄를 덮어주는 원인이 됨으로 음성적인 범죄는 더욱더 심해질것이다. 그리고 낙태는 자상하고 깊은 보살핌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강간과 근친상간의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인간다운 응답은 이해와 보살핌, 그리고 긍휼이 요구되는 것인 동시에 우리 자신들에게도 적극적인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상처를 최소화시켜 주는 상담과 보호, 그리고 창조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매년 약 5천 5백만명 정도의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에는 연간 120만건의 낙태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낙태의 43.2%가 24세 미만의 여성들에 의하여 행하여 졌으며, 이 연령대 낙태 경험 여성의 1/3이 미혼 여성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심각한것은 낙태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또한 태아의 상태가 어떠한 상태인지 모르고 행하는 것이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낙태는 산모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조사결과 전체 낙태의 1/3이 미혼 여성에 의한 것임을 볼 때, 심할 경우 그들은 낙태수술로 인해서 앞으로 영원히 자녀를 갖지 못하는 상황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성지식을 얻는 최고의 경로는 친구이며 그외에 잡지, 비디오, 텔레비젼등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성에대한 올바른 지식이 될 수 없으며, 불건전한 성문화와 낙태라는 범죄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볼 때 올바른 성교육이 절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감당해야 할 곳이 학교이다. 학교에서는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에게 낙태의 심각성과 잔인성에 대한 교육을 수행해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더이상 낙태라는 잔인한 단어가 사라지게 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① 김만식, [낙태], 대전:침례신학대학원, 1990.
② 황필호편저, [산아제한과 낙태와 여성해방], 서울:종로서적, 1990.
③ 제이 홀맨 편저, [의료윤리의 새로운 문제들], 박재형외 역, 서울:예영 커뮤니케이션, 1997.
④ <인터넷자료>
http://sugok.chongju-e.ac.kr/~sprite76/tk.htm
http://maria.peacenet.or.kr/s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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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2.05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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