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생애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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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거스틴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어거스틴의 어린시절
2) 어거스틴과 마니교
3) 어거스틴과 신플라톤주의
4) 어거스틴과 바울
5) 펠라기우스와의 논쟁

본문내용

간은 아담의 범죄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며 그것은 단지 본보기일 뿐이고, 비록 죄를 짓지 않았다 해도 아담은 죽을 수 밖에 없었으며, 원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행위는 자신의 선택에 의해 좌우된다고 가르쳤다. 그러므로 누구나 완전히 의로와 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람은 악으로부터 선으로 돌아오는데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보았지만, 그 은혜의 사역은 인간 생활에 유익을 주며 악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인정하였다.
펠라기우스는 어린이는 죄가 없는 상태로 태어난다고 말했다. 여기서 그의 가르침은 카톨릭 교회의 입장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는 유아세례를 가르치긴 하였으나 그것이 중생의 수단이라는 논리는 거부했으며, 그것은 단지 어린아이를 은총의 상태로, 하나님의 나라로, 구원과 생명, 죄씻음과 그리스도와 연합함을 향하여 한 걸음 접근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펠라기우스는 사람이 죄를 짓고 타락한 것은 어느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만을 해(害)하였고, 인성으로 하여금 선을 행할 수 없도록 상처주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악적 성질이나 죄책의 유전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원죄와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비해, 어거스틴은 죄를 적극적인 무엇으로 보지 않고, 소극이나 상실로 보았다. 그것은 실제로 인간에게 주어진 악이 아니라 선의 상실로 보았다. 어거스틴은 죄의 근본 원리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신에 자기를 사랑하는데 있다고 보았다. 아담은 그의 후손과의 유기적인 관계에서 죄책과 부패를 가진 자신의 타락된 성질을 후손에게 전달하였다. 그래서 전 인류는 최초인(人) 안에서 배종(胚種)되었다. 그러므로 또한 아담 안에서 실제로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죄의 결과로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여 어떠한 영적인 선(善)도 행할 수 없으며, 자연인이 소유한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데 대하여는 부정하지 않았다.
펠라기우스와 그를 적극적으로 옹호했던 케레스티누스(Celestinus)가 주창한 교리로 말미암은 논란은 더욱 확산되었고, 어거스틴은 많은 시간과 정력을 들여 이 주제에 관한 수 많은 글을 썼다. 결국 회의가 소집되었고, 동방에서 온 자들은 펠라기우스를 무죄라 하였고, 서방에서 온 자들은 그를 정죄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의지와 인간의 의지 사이의 관계에 관해 동방에서보다 더 제한적이고 교리적인 진술을 받아들이도록 한, 라틴교회 내의 어거스틴의 영향에 기인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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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18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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