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과제(신문스크랩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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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집부 과제(신문스크랩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노동절] 공식제정 34년째...그 기원과 변천사
*[민주노총]노동절.집회.이모저모
*[주사위] 노동절 왕따당한 노동장관
*민노총 노동절대회 강행
*민노총 서울역광장서 「노동자대회」 열어

본문내용

산하 전국사무금융노련과 민주택시노련등도 마로니에공원과 탑골공원 등지에서 집회를 갖고 서울역으로 속속 집결했다.
이때문에 서울역과 종로, 동대문, 을지로 등 집회장소와 시위행렬이 지나는 부근 도로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91개 중대 1만여명의 병력을 집회장 주변에 배치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한국노총도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2천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노동절 기념대회를 갖고 ▲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 ▲노동자 생존권 확보 등 9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한 뒤 "철저한 정치개혁과 2000년 총선을 통해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연합뉴스]
문화일보
全國 곳곳 노동절 집회
정부, 不法폭력땐 엄단
주말이자 노동절인 1일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적으로 노동자들의 집회와 시위가 잇따랐다.
국제통화기금(IMF)체제로 편입된 뒤 두번째 노동절을 맞은 노동자들은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정리해고의 중단을 요구했으며 이날 시위 여파로 서울시내 전역에서는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집회 및 시위=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은 이날 오후 2시 산하 사업장 노조원과 대학생, 사회단체 회원 등 5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역광장에서 제109주년 세계노동절기념 총력투쟁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었다.민주노총은 대회를 마친 뒤 명동성당까지 1.9㎞ 정도 가두행진을 벌이며 노동절을 기념했다.
전국사무금융노련(위원장 채운석)은 별도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합원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노동절 기념집회를 갖고 종로3가까지 행진을 벌인 뒤 단체로 지하철을 이용, 서울역 민주노총 집회에 합류했다.또 민주택시노련 소속 노동자 1천5백명도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운동장에 집결해 노동절 기념행사를 가졌고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는 전국건설일용노조(위원장 이공석) 조합원 5백여명이 오후 1시부터 집회를 가졌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별도의 노동절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노동계의 주장=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총은 ▲정부재벌의 일방적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중단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실업자와 서민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임금삭감동결 중단과 연봉제 도입 중지 ▲사용자쪽의 단체협약 파기 엄벌과 산업별 교섭체계 보장 ▲민주노총 탄압 중단 등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세계노동절 109주년에 즈음한 대정부 메시지를 통해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현정권을 전면 부인하는 대정부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민주노총은 노동절집회에 이어 오는 12일부터 금속산업연맹과 사무금융노련, 병원노련 등의 총파업 투쟁을 강행할 방침이라고 천명했다.
한국노총도 이날 대회에서 ▲일방적 구조조정의 중단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자율화 ▲주 40시간 근로제도입 등 6개항을 요구했다.
한국노총은 이들 6대 요구사항에 대한 정부의 가시적 조치가 없을 경우 5월 9일 산하 7개 공공부문 산별연맹이 개최하는 대규모 집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정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여파= 대규모 집회와 가두행진으로 서울역 일대와 명동, 동대문, 대학로 등을 비롯해 서울 전역에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총 91개 중대 1만여명의 병력을 배치, 노동자들의 기습시위 등에 대비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치안관계 대책회의를 열고 평화적 집회는 보장하되 집회 및 거리행진 과정에서 차도점거나 화염병 투척 등 불법폭력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를 끝까지 추적, 처벌하는 한편 민주노총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구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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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4.05.20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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