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국민성

소개글

한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려는 서양인들과 달리 우리는 감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한국인의 국민성을 정리해 보았다. 한국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 같다. 핸드폰, 컴퓨터, 자동차 등 다른 나라에서라면 5-10년은 족히 쓸 물건들도 한국에서는 1-2년만 지나면 골동품이 된다. 한국 사람들은 그만큼 변화에 익숙하며, 변화를 좋아하고, 또 즐기기까지 한다.
21세기는 변화의 시대다. 동시에 디지털 시대이다.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라는 표어가 생각나는데, 모든 정보가 빛의 속도로 날아다니는 인터넷 세상에서는 5분만 앞서가도 결과적으로는 50년 먼저 앞서 가는 시대인 것이다.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사람이나 집단은 더 이상 설 곳이 없다. 따라서 변화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은 그만큼 유리한 출발점에 서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유리한 출발점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단결해야 할 때이다. 국가적 위기일 때에만 임시적으로 단결하는 그런 국민이 아닌, 언제 어느 때라도 자발적으로 단결하는 그러한 진정한 '붉은 악마'가 되었을 때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확고한 위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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