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서 론 : 판타지(Fantasy)란 무엇인가 ?
1. 판타지의 정의
2. 판타지의 기원
3. 판타지의 특성
제2장 본 론 : 판타지(Fantasy) 영화로서의 매력
1.《해리포터》
⑴ 판타지 영화로서의 내용 분석
⑵ 컨텐츠로서의 활용 사례 분석 :《해리포터》와《반지의 제왕》
2. 무협서사극《청풍명월》
⑴ 판타지 영화로서의 내용 분석
⑵《청풍명월》의 컨텐츠 창출 기획안
제3장 결 론 : 한국적 판타지(Fantasy)는 가능한가 ?
1. 한국적 판타지에 대한 논의
2. 판타지 영화에 대한 문제점
3. 우리나라 판타지 영화가 나아갈 방향
1. 판타지의 정의
2. 판타지의 기원
3. 판타지의 특성
제2장 본 론 : 판타지(Fantasy) 영화로서의 매력
1.《해리포터》
⑴ 판타지 영화로서의 내용 분석
⑵ 컨텐츠로서의 활용 사례 분석 :《해리포터》와《반지의 제왕》
2. 무협서사극《청풍명월》
⑴ 판타지 영화로서의 내용 분석
⑵《청풍명월》의 컨텐츠 창출 기획안
제3장 결 론 : 한국적 판타지(Fantasy)는 가능한가 ?
1. 한국적 판타지에 대한 논의
2. 판타지 영화에 대한 문제점
3. 우리나라 판타지 영화가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청풍명월》과 연관하여 각종 박람회 개최 & 다큐멘터리 제작
전통주, 한국의 전통 칼이나 갑옷을 주제로 하여 박람회나 축제를 실시한다. 그 시기에 있어서는 영화 개봉 후, 한달 이내에 실시하여 영화와 함께 동반 상승효과를 노린다. 본 행사의 홍보를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 그리고 팬 사인회를 통해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박람회나 축제의 수익 창출은 Sponsorship이나 입장료를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박람회나 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서 각 주제에 맞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공중파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한다.
⑥ 의류산업으로의 활용
영화에서 등장한 의상이나 무기들을 제작하여 이벤트 의류로 판매한다. 또한 영화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소품들을 경매를 통한 판매를 실시하여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서 발전하여 영화에서의 전통의상을 현대인의 유행에 맞추어 일상복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한다. 쉽게 말해서 생활한복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의상 역시 브랜드명은《청풍명월》이다.
⑦ 영화와 관련 직접적인 컨텐츠의 개발
이것은 영화의 후광효과를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컨텐츠의 개발이다. 즉, 영화와 함께 공식처럼 제공되는 컨텐츠의 활용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그 성공여부도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영화와 함께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가장 안정적인 컨텐츠의 활용을 다음과 같다.
- 음반시장 : 영화의 OST(Original Sound Track) 수록
- 비디오 또는 DVD 제작/유통
- 만화책 또는 애니메이션 제작
- 서적 출판 : 장편 무협소설로서의 활용
- 영화 사진집 출판 : 스틸사진, 포스터 등 관련 정보제공
제3장 결 론 : 한국적 판타지(Fantasy)는 가능한가 ?
1. 한국적 판타지에 대한 논의
한국적 판타지는 가능한가 ?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1차원적으로, 판타지라는 장르로서 국내 영화시장에서의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이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한국적 판타지가 다른 장르처럼 컨텐츠 산업으로서의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는가에 질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자에 대한 해답은 판타지라는 영화의 본질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후자에 대한 해답은 지금까지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한국적 판타지가 컨텐츠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간단하게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적 판타지 영화의 흥행은 곧 컨텐츠 산업의 부흥으로 이어진
다. 즉, 판타지 영화의 컨텐츠 산업의 성공여부는 해당 영화의
흥행에 달려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한국적 판타지 영화에 대한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2. 판타지 영화에 대한 문제점
① 문학 장르로서의 판타지 형성 미비
국내에서는 1994년부터 발행된 이우혁의《퇴마록》이 800만 부, 1998년부터 출간한 이영도의《드래곤라자》가 110만 부가 판매되면서 한 때 판타지 소설 붐이 불었다. 그러나 이영도 이후 주목할만한 작가가 나오지 못하면서 침체 국면을 맞았다. 황금가지 등 주요 판타지 전문 출판사와 인터넷 서점이 제정한 판타지 문학상은 중단되거나 중단을 예정하고 있다.
황금가지는 판타지 출판시장을 키우기 위해 2000년에 제정한 [황금드래곤문학상]을 2년 만에 중단했다. 황금가지, 자음과 모음, 청어람 등 판타지 전문 출판사는 최근 서구 고전 판타지 소개에 주력하면서 분위기 조성을 꾀하고 있다.
문학평론가 서영채(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씨는 "국내 판타지는 아직 걸음마 수준으로 《고양이 학교》나《고리골》등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는 작품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제대로 성숙하지 않았다"고 진단했으며 "판타지 마니아가 급증하고 전문적 식견을 갖춘 작가 군이 출현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판타지 소비자들이 판타지 생산자로 교체되는 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② 영산산업으로서 자체의 능력부족
지난해 80억 원 이상을 쏟아 부은 판타지 영화《아 유 레디》《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등은 대형 판타지 영화가 흥행 참패를 기록함에 따라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은 고사하고 시장 전체가 급격하게 위축됐다.
한국 판타지 영화는 멜로와 SF 무협 등 다채로운 실험을 거쳤지만 1996년 제작된 판타지 멜로물《은행나무침대》성공 이후《무사》정도를 제외하고는《귀천도》《천사몽》《비천무》《단적비연수》등이 잇따라 실패해 다양성과 작품성 양면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태다.
제작 중이거나 개봉 대기 중인 판타지 영화는《천년호》《청풍명월》《무영검》등 주로 무협물에 국한돼 있다. 최근 개봉한《지구를 지켜라》는 개성적 소재와 시각의 판타지라는 평을 들었다.
영화평론가 김정룡 씨는 "국내 판타지 영화는 독창적 시나리오, 컴퓨터 그래픽 인력, 자본 등 판타지 영화의 핵심이 모두 부족해 답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 우리나라 판타지 영화가 나아갈 방향
'1970년대가 SF의 시대였다면, 80년대는 무협의 시대, 90년대 이후는 판타지의 시대다' 이말은 70년대 이래 대중 소설의 역사를 간추리는 말이다.
21세기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만드는 시대에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가 인기를 얻는 것은 의아한 현상이다. 하지만 판타지를 오래전의 이야기라고만은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오히려 과학으로만 설명할 수 없고 더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또 판타지는 꼭 까마득한 시간적 배경을 가지지는 않는다.《해리포터》와 같이 현대적인 배경 속에서 펼쳐질 수도 있다.
사람들은 판타지의 무한한 상상력에 개연성과 객관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판타지는 또 하나의 신화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이《반지의 제왕》과《해리포터》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대중예술과 쉽게 접목되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판타지 컨텐츠 개발은 원천적인 소스 자체가 부족하다. 우리의 판타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한국적 신화의 개발과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하여 한국의 판타지를 만드는 것이다.《와호장룡》이 동양에서보다 서양에서 더 큰 평가를 받고 인기를 끌었듯이 동양적 판타지는 더 큰 시장을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통주, 한국의 전통 칼이나 갑옷을 주제로 하여 박람회나 축제를 실시한다. 그 시기에 있어서는 영화 개봉 후, 한달 이내에 실시하여 영화와 함께 동반 상승효과를 노린다. 본 행사의 홍보를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 그리고 팬 사인회를 통해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박람회나 축제의 수익 창출은 Sponsorship이나 입장료를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박람회나 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서 각 주제에 맞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공중파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한다.
⑥ 의류산업으로의 활용
영화에서 등장한 의상이나 무기들을 제작하여 이벤트 의류로 판매한다. 또한 영화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소품들을 경매를 통한 판매를 실시하여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서 발전하여 영화에서의 전통의상을 현대인의 유행에 맞추어 일상복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한다. 쉽게 말해서 생활한복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의상 역시 브랜드명은《청풍명월》이다.
⑦ 영화와 관련 직접적인 컨텐츠의 개발
이것은 영화의 후광효과를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컨텐츠의 개발이다. 즉, 영화와 함께 공식처럼 제공되는 컨텐츠의 활용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그 성공여부도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영화와 함께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가장 안정적인 컨텐츠의 활용을 다음과 같다.
- 음반시장 : 영화의 OST(Original Sound Track) 수록
- 비디오 또는 DVD 제작/유통
- 만화책 또는 애니메이션 제작
- 서적 출판 : 장편 무협소설로서의 활용
- 영화 사진집 출판 : 스틸사진, 포스터 등 관련 정보제공
제3장 결 론 : 한국적 판타지(Fantasy)는 가능한가 ?
1. 한국적 판타지에 대한 논의
한국적 판타지는 가능한가 ?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1차원적으로, 판타지라는 장르로서 국내 영화시장에서의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이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한국적 판타지가 다른 장르처럼 컨텐츠 산업으로서의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는가에 질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자에 대한 해답은 판타지라는 영화의 본질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후자에 대한 해답은 지금까지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한국적 판타지가 컨텐츠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간단하게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적 판타지 영화의 흥행은 곧 컨텐츠 산업의 부흥으로 이어진
다. 즉, 판타지 영화의 컨텐츠 산업의 성공여부는 해당 영화의
흥행에 달려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한국적 판타지 영화에 대한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2. 판타지 영화에 대한 문제점
① 문학 장르로서의 판타지 형성 미비
국내에서는 1994년부터 발행된 이우혁의《퇴마록》이 800만 부, 1998년부터 출간한 이영도의《드래곤라자》가 110만 부가 판매되면서 한 때 판타지 소설 붐이 불었다. 그러나 이영도 이후 주목할만한 작가가 나오지 못하면서 침체 국면을 맞았다. 황금가지 등 주요 판타지 전문 출판사와 인터넷 서점이 제정한 판타지 문학상은 중단되거나 중단을 예정하고 있다.
황금가지는 판타지 출판시장을 키우기 위해 2000년에 제정한 [황금드래곤문학상]을 2년 만에 중단했다. 황금가지, 자음과 모음, 청어람 등 판타지 전문 출판사는 최근 서구 고전 판타지 소개에 주력하면서 분위기 조성을 꾀하고 있다.
문학평론가 서영채(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씨는 "국내 판타지는 아직 걸음마 수준으로 《고양이 학교》나《고리골》등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는 작품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제대로 성숙하지 않았다"고 진단했으며 "판타지 마니아가 급증하고 전문적 식견을 갖춘 작가 군이 출현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판타지 소비자들이 판타지 생산자로 교체되는 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② 영산산업으로서 자체의 능력부족
지난해 80억 원 이상을 쏟아 부은 판타지 영화《아 유 레디》《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등은 대형 판타지 영화가 흥행 참패를 기록함에 따라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은 고사하고 시장 전체가 급격하게 위축됐다.
한국 판타지 영화는 멜로와 SF 무협 등 다채로운 실험을 거쳤지만 1996년 제작된 판타지 멜로물《은행나무침대》성공 이후《무사》정도를 제외하고는《귀천도》《천사몽》《비천무》《단적비연수》등이 잇따라 실패해 다양성과 작품성 양면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태다.
제작 중이거나 개봉 대기 중인 판타지 영화는《천년호》《청풍명월》《무영검》등 주로 무협물에 국한돼 있다. 최근 개봉한《지구를 지켜라》는 개성적 소재와 시각의 판타지라는 평을 들었다.
영화평론가 김정룡 씨는 "국내 판타지 영화는 독창적 시나리오, 컴퓨터 그래픽 인력, 자본 등 판타지 영화의 핵심이 모두 부족해 답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 우리나라 판타지 영화가 나아갈 방향
'1970년대가 SF의 시대였다면, 80년대는 무협의 시대, 90년대 이후는 판타지의 시대다' 이말은 70년대 이래 대중 소설의 역사를 간추리는 말이다.
21세기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만드는 시대에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가 인기를 얻는 것은 의아한 현상이다. 하지만 판타지를 오래전의 이야기라고만은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오히려 과학으로만 설명할 수 없고 더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또 판타지는 꼭 까마득한 시간적 배경을 가지지는 않는다.《해리포터》와 같이 현대적인 배경 속에서 펼쳐질 수도 있다.
사람들은 판타지의 무한한 상상력에 개연성과 객관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판타지는 또 하나의 신화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이《반지의 제왕》과《해리포터》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대중예술과 쉽게 접목되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판타지 컨텐츠 개발은 원천적인 소스 자체가 부족하다. 우리의 판타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한국적 신화의 개발과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하여 한국의 판타지를 만드는 것이다.《와호장룡》이 동양에서보다 서양에서 더 큰 평가를 받고 인기를 끌었듯이 동양적 판타지는 더 큰 시장을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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