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10국의 분열과 항쟁

소개글

5대 10국의 분열과 항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5대 왕조
1) 후량(後粱)의 건국(建國) <907∼923>
2) 후당(後唐)의 건국(建國) <923∼936>
3) 후진(後晋)의 흥망(興亡) <936∼946>
4) 후한(後漢)의 흥망(興亡) <947∼950>
5) 통일의 선구: 후주(後周) <951∼960>

2. 10국의 흥망

3. 남중국(南中國)의 독점무역, 북중국(北中國)의 인쇄술과 지폐


Ⅲ. 결론

본문내용

대에 비유될 정도로 사회의 구조적 변화가 이루어진 때이다. 사실 중국의 906∼960년 시기를 5대라고 하는 것은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북중국에서 다섯 왕조가 급속하게 대두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남중국에서도 열 왕조가 존재한 것이다. 그러나 남쪽의 열 왕조는 중국 역사가들에 의해 정통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상황은 북중국보다 나았는데 그것은 그들이 부패한 중앙정부에 더 이상 예속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문화적으로 크게 진보했으며 송 왕조 시대에 병합된 뒤에도 그 중요성은 상실하지 않았다. 이들 10국은 각기 부국 강병책을 취하면서 농업을 장려하여 경제력을 키워나가고 또 국대 자원의 개발에 힘을 기울였고 대외무역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각 국간의 교역은 매우 활발해 지고 문물의 교류가 진행되면서 각 국의 특산품이 생산되었다. 특히 화북지방의 중앙정부가 거란의 남침에 시달리면서 전란으로 폐허가 되고 잇는 것과 달리 경제적 안정에 힘입어 부강을 누리면서 지방문화가 발달하였다. 이러한 강남의 개발과 지방 문화의 발달은 다음에 오는 송의 통일에 경제적 뒷받침이 되었다.
< 참고 문헌 >
『東洋史槪論』, 신채식 저, 삼영사, 1993
『東洋史』, 동양사학회, 지식산업사, 1983
『中國史序說』, 이춘식 저, 교보문고, 1991
『이야기 중국사 2』, 김희영 편저, 청아출판사, 1990
『中國全史』 下卷, 이진복·김진옥 옮김, 학민사, 1990
『中國歷史』 下卷, 중국사연구실, 신서원, 1993
『中國의 歷史』, Wolfram Eberhard 지음/ 최효선 옮김, 문예출판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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