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자 박 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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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 5일의 답사 기간 동안 난생 처음으로 그렇게 많은 유물을 보고 유적지를 돌아 다녔다. 그 수많은 유적지 중에서 내 기억에 가장 깊게 남아 있는 곳 이 바로 강진 청자 박물관이었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보았고 또 우리 나라 자기 예술을 대표하는 고려청자... 하지만 고려 청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사람들이 쉽게 알지 못하는 청자를 쉽게 알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이 이 청자 박물관 같았다.
박물관 입구부터 깔끔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 주었던 청자 박물관은 유물뿐만 아니라 자기를 굽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또 가마터의 모습까지도 볼 수 있어서 참 새로운 느낌이 었다.
하나하나 모든 과정에 정성을 들 여 만드는 자기의 제작 과정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에 얼마나 많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것인지 알게 되었으며 자기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교과서에서나 한번씩 건성으로 보았을 그 도자기들...이번 답사를 통해서 난 그 건성으로 보았던 도자기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하며 고귀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또 꼭 다시 한번 그곳에 들려 고려 청자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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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16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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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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