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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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답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역개관

유물유적

기.획.글

오사카 자유여행 가이드

일정표

본문내용

타워다. 소니의 신형 가전제품으로 가득한 이곳은 도쿄의 소니쇼룸보다 규모가 약간 작기는 하지만 여행자의 눈과 손을 만족시킬만한 전시품으로 가득차있다. 쇼룸은 3~5층이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한 층씩 내려가며 보면 편하다. 주요 전시품은 디지털 카메라ㆍ캠코더ㆍ노트북 등이다. 6, 7층에는 일상 잡화를 취급하는 소니 플라자가 있다.
9) 나까노시마(中之島)
* 교통: 지하철 미도스지센 요도야바시(淀屋橋)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이름 그대로 강 한가운데에 떠있는 섬이라 예부터 물자 운송의 주요 경로로 이용됐다. 에도 시대에는 쌀 시장이 개설되어 ‘천하의 부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9세기 후반부터 각종 관공서가 들어서 지금까지도 당시의 건물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요도바시역에서 나까노시마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는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 너머로 현대적인 선물이 삐죽삐죽 솟아오른 세련된 오사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① 동양도자미술관(東洋陶磁美術館)
세계에서도 진귀한 동양도자기 전문 미술관이다. 1~3층에 걸쳐 우리나라ㆍ중국ㆍ일본의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는데, 전시실의 절반 가까이를 우리나라 도자기에 할애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고려청자부터 조선 백자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품은 약 310점이다. 세계 최초로 자연 채광 방식을 취한 전시 공간도 눈에 띈다.
* 요금: 일반500엔, 학생300엔
10) 텐노지
* 교통: 지하철 타니마찌센ㆍ미도스지센ㆍ사까이스지센 등이 각각의 볼거리로 바로 연결, JR의 경우에는 칸죠센의 쯔루하시(鶴橋)역과 텐노지역을 이용하면 편하다.
오사카 시내 동쪽에 자리한 텐노지 일대는 대표적인 서민가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지하철은 쯔루하시에서 시텐노지로 갈 때 한번만 이용하고 걸어다니며 보는 것이 좋다.
① 쯔루하시(鶴橋)
* 교통: 지하철 센니찌마에센 또는 JR 칸죠센 쯔루하시역에 하차
20만 재일 동포가 사는 일본 최대의 한인 거주지이다. 고가 철로 밑으로 이어진 좁은 시장통은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비슷하다. 개량한복을 입은 조총련계 학생이나 한글 간판을 내건 단체의 건물도 간간이 눈에 띈다.
② 시텐노지(四天王寺)
* 교통: 지하철 타니마찌센 시뗀노지마에유히가오까(四天王寺前夕陽ケ丘)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쇼토쿠 태자가 불교 진흥을 목적으로 모노노베(物部)씨족과의 세력 다툼에서 소가(蘇我)씨족을 지원해 593년에 세운 절이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최초의 관사(官寺)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건물은 제2차 세계대전 때 공습으로 파괴된 것을 1971년에 재건한 것이라 고풍스러운 모습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기 십상이다. 계단 아래쪽으로 가면 돌 거북의 입에서 물이 샘솟는 카메이도(龜井堂)가 있는데 이 물은 극락과 이어진 연못이라는 금당(金堂; 4~9월: 08:30~16:30, 10~3월: 08:30~16:00, 300엔) 지하의 세이류이께(靑龍池)에서 솟는 것이다. 때문에 고인의 이름을 적은 명패를 이 물에 씻으며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금당에는 구세관세음보살이 안치되어 있다. 바로 앞의 오층탑(五重塔)은 593년에 세워졌다가 소실된 것을 1959년 복원시켰다. 바로 앞의 인왕문(仁王門)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인왕상이 놓여있다. 제일 안쪽의 세이레이인(聖靈院, 太子殿)에는 단출한 카레산스이 정원이 있으며, 좀 더 들어간 오꾸덴(奧殿) 지하에서는 2만 2000여 개의 조그만 불상이 가득 놓인 모습을 볼 수 있다.
③ 텐노지 공원(天王寺公園)
* 요금: 150엔
* 교통: 지하철 타니마찌센ㆍ미도스지센 또는 JR 칸죠센 텐노지역 하차
각종 동물 모양으로 다듬어 놓은 정원수와 물이 솟는 분수대 등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드넓은 일본식 정원, 케이따꾸엔(慶澤園)이 나타난다. 1919년에 완성됐으며 연못과 조용한 숲이 잘 가꿔져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텐노지 공원 안에는 코알라ㆍ하마ㆍ캥거루ㆍ사자 등 40여종의 동물을 사육하는 동물원(09:00~17:00, 500엔)과 동양의 고미술품을 중심으로 일본의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전시하는 오사카 시립 미술관(9~6월: 09:30~17:00, 7ㆍ8월: 09:30~21:00, 300엔 -전시회에 따라 유동적)등이 있다.
2. 오사카의 교통수단
1) 지하철
오사카 시내에서 최상의 교통수단은 지하철이다. 오사카 전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8개의 지하철 노선은 시내의 관광명소를 가장 빠르게 연결한다.
* 오사카 1일 승차권(1一日乘車券)
오사카시에서 운영하는 시버스ㆍ지하철ㆍ뉴트램을 하루 종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1일 프리패스로 지하철 요금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다. 이를 제시하면 오사카성 등의 관광시설 입장료가 할인된다. 금요일과 매월 20일 등 특정한 날에는 No-My-Car 프리 티켓(ノ-マ イ カ-フ リ-チケシト)을 판다. 조건과 사용 방법은 오사카 1일 승차권과 같지만 가격은 600엔이다.
-> 구입방법: 지하철, 뉴트럼의 승차권 발매기 및 역구내 매점, 정기권 발매소, 시영교통 안내코너, 시영교통 엑세스 가이드, 차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어른(12세이상)
어린이(6~11세)
공통일일승차권
850엔
430엔
No-My-Car프리티켓
600엔
어린이 요금 없음
자판기에 돈을 넣은 뒤 一日券 또는 ノ-マ イ カ-라고 적힌 버튼을 누르면 요금이 표시된 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거기서 해당 액수가 적힌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명함 만한 크기의 티켓이 툭 튀어나올 것이다. 나머지 이용법은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똑같다.
구입 한 시점에서는 카드의 유효일이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하철, 뉴트럼의 개찰기 또는 시영버스의 카드 투입구에 티켓을 투입하면 날짜가 찍히고 그 날 하루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행선지까지의 요금 확인이나 동전준비도 필요 없다.
1일승차권이 통용되지 않는 구간이 일부 있다. 오사카 남서부의 베이 에어리어(ベイエリア)가 바로 그 곳인데, 이 지역을 운행하는 OTS선의 코스모스꾸예아(コスモスクエア)~토레도센따마에(トレ-ドセソタ-前)~나까후또(中ふ頭)구간을 지날 때는 요금을 따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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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1페이지
  • 등록일2004.10.01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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